알라딘/북플은 누구나 글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다.

나처럼 책 이야기만 하는 지루한 놈도 있고, SNS처럼 일상을 공개한 사진을 올리는 회원도 있다. 하지만 글 쓰는 일이 쉽고 편해져도 문제점이 꼭 하나씩 생기게 마련이다.

 

어젯밤에 우연히 눈살을 찌푸리는 글을 보고 말았다.

알라딘/북플에도 여성 혐오주의자가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문제 회원은 작년 12월부터 여성들을 부정적으로 보는 글을 공유하기 시작했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공유하는 글을 리스트형식으로 올렸다.

그래서 북플에서는 글을 볼 수 없다.

만일 이런 글이 마이페이퍼로 작성되어서 좋아요하나를 받게 되면

화재의 서재글에 나타날 수 있다.

 

이런 회원은 피해야 하고, 경계해야 한다.

페미니즘 관련 글을 보면 미쳐 날뛴다.

그리고 비회원으로 숨어서 김치년이라고 악플을 남길 수 있다.

 

알라딘 측에 문제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그렇지만 회사가 문제 회원 한 사람을 온전히 제재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결국, 문제 회원을 상종하지 말아야 한다.

상대방이 먼저 친구 요청하면 무심코 받아주면 안 된다.

 

 

http://blog.aladin.co.kr/778708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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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15:2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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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16:1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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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15:4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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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16:1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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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15:4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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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19:5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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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16:3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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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20:0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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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18:0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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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20:1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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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1 00:0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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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1 17:2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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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1 14:5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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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1 17:2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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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1 01:3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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