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이름 있는 출판사들이 너나 할것 없이 브랜드를 내건 세계문학 전집을 출판하고 있다.
그 중 열린책들도 세계문학 전집 출판 전선에 뛰어들었다.
원래 열린책들도 회사 창립 때부터 주로 외국 문학 작품들을 출간했다.
출판사의 효자 노릇하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모든 소설 작품을 번역 출간했다.
그 밖에 움베르코 에코의 소설 작품도 출간했다.
그리고 우리나라 최초로 도스또예프스키와 카잔차키스 전집을 출간했으며
Mr.Konw 시리즈로 다양한 분야와 국적의 작품들을 번역하여
고전 위주의 작품을 내는 민음사 전집과 차별화하였다.
그러다가 Mr.Konw 시리즈는 세계문학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다시 나왔다.
사실 이전 미스터 노 시리즈가 좋았다. 작은 판형에 저렴한 가격.
하지만 세계문학 전집으로 바뀌자 가격은 조금 올라갔고
사실 이름만 바꿀뿐 변한 것은 없다. 그리고 이전에 출간되어 품절된 도스또예프스키 전집을
이번 세계문학 전집에 포함되고 있다.
내 생각은 도스또 전집을 따로 개정판으로 냈으면 좋겠는데.....
| 웃는 남자 - 상
빅토르 위고 지음, 이형식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2월
12,800원 → 11,520원(10%할인) / 마일리지 6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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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들
예브게니 이바노비치 자먀찐 지음, 석영중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2월
13,800원 → 12,420원(10%할인) / 마일리지 6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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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 만화
이탈로 칼비노 지음, 김운찬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1월
11,800원 → 10,620원(10%할인) / 마일리지 5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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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용소 군도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지음, 김학수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1월
11,800원 → 10,620원(10%할인) / 마일리지 5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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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리 -상
알렉스 헤일리 지음, 안정효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1월
10,800원 → 9,720원(10%할인) / 마일리지 5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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