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남은 절반의 꿈. 가슴 속에 품어 온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힘을 쏟을 차례다. 승리자의 얼굴은 저마다 자부심과 미래에 대한 낙관으로 빛났겠지만 내일의 운명은 누가 알까?-p. 211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