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흠흠. 2018년부터 현재까지 햇수로 가만있자, 8,9,10,11,12,13,14..7년, 그러나 꽉 채운 5년 이상을 여러분과 함께 여성주의 책을 같이 읽어오고 있습니다. 그간 함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에, 그러니까 다름이 아니오라, 2024년 12월까지 읽기로 한 책들의 리스트를 얼마전에 업데이트 해두었는데요, 그중 12월 도서가 변경되었기에 부랴부랴 글을 작성해서 올립니다. 미리 사두시는 분들이 계실까봐서요. 물론 또 미리 사두면 읽으면 되지요. 그게 뭐... 킁. 

바뀌기 전에는 '로런 벌렌트'의 [잔인한 낙관]을 읽기로 하였었는데요, 최종적으로 '마리아 미즈'의 [마을과 세계]로 변경합니다.

2024년 한해에만 마리아 미즈를 두 권 읽게 되는건데요, 그러나 마리아 미즈의 [가부장제와 자본주의]를 읽지 못하고 지나치신 분들도 있고, 잔인한 낙관은 심지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어렵다는 소문도 있어서 부득이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독서 계획에 참고하시길 바라며 이만 마칩니다.
















24년 7월~ 24년 12월 같이 읽을 책들의 목록은 링크와 같습니다.  https://blog.aladin.co.kr/fallen77/15654916



그럼 여러분 빨빨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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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화가 2024-07-09 1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내 감사합니다. 다락방 님^^ 덕분에 마리아 미즈 경험해볼 수 있게 되겠네요! 기대가 됩니다.

단발머리 2024-07-09 16:3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공지 감사합니다. 알라딘 전체 팝업으로 뜨게 설정해야 하는데 말이지요. 이런 중요한 공지 ㅋㅋㅋㅋㅋㅋ
전 마리아 미즈를 진심 애정합니다. 부담되기는 하는데, 그래도 좋아요. 마리아 미즈 2권이라 만만세!!!

독서괭 2024-07-09 17:10   좋아요 1 | URL
전체팝업 너무 좋은데여 ㅎㅎ

독서괭 2024-07-09 17:1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 마리아 미즈 못 읽어본 참에 12월 참여해야겠네요~~

단발머리 2024-07-09 17:11   좋아요 0 | URL
이번달의 도서는 무려 조한혜정님 책이에요. 같이 가시지요~~ 😎

햇살과함께 2024-07-09 1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너무 좋습니다^^

청아 2024-07-10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리아 미즈의 책이라니 대환영입니다^^
 

듀오링고 연속학습 210일에 빛나는 나는, 오늘 아침에도 변함없이 듀오링고를 하다가 pray 라는 단어를 마주친다. ㅋ ㅑ ~ 이 단어만 보면 나는 자연스레 꼬꼬마 시절 들었던 노래, take that 의 <pray> 가 생각난단 말이지. 오늘치 학습을 마친 후, 나는 이 노래를 찾아 아주 오랜만에 재생했다.




이게 진짜 언젯적 노래냐. 반갑게 흥얼거리다가, 이 노래랑 셋트로 따라다니는 <babe> 도 연속해서 듣는다.




꼬꼬마 시절에 가사를 외워 따라부르던 노래이기 때문에 자연스레 흥얼거리게 됐는데 아뿔싸, 생각보다 많이 가사를 까먹었네? 나는 아이폰 뮤직앱에서 가사를 펼쳐놓고 그걸 보면서 따라부른다. 그러니까 babe 에서는 남자가 오랜만에 여자한테 전화했는데 잘못된 번호라 했고 여자 살던 집에 찾아가니 한 올드맨이 그녀는 이사갔다고 하고 가진게 전화번호 뿐이라며 그녀에게 전화를 해 새로운 주소를 확인하라고 하는거다. 그래서 남자가 전화를 걸었고 여자가 받았단 말야? 너 어디 있었냐, 내가 돌아왔다, 내가 다시 왔다 남자가 애절하게 노래를 하는거다. 이 정도까지가 내가 기억하는 이 노래의 내용이었다. 아니 그런데 마지막에 이게 뭐죠???

Just as I looked away, I saw a face behind you
A little boy stood at your door
And as I looked again I saw his face was shining
He had my eyes he had my smile


..... 네??????????


그러니까, 오랜만에 드디어 그녀를 찾아갔는데 그녀 뒤에 서 있는 리틀 보이.. 환하게 빛나는 리틀 보이의 얼굴을 보니 오오, 그는 나의 눈을 가졌고 나의 미소를 가졌..... 네?????????그러니까, 내가 떠난 뒤에 그녀는 나의 아이를 낳고 그 아이를 키웠다는 거잖아? 왓 더 뻑... 콘돔을 안쓴거야? 그래서 그녀로 하여금 아빠 없이 아이를 혼자 낳고 키우게 한거야?



독박육아.


하아- 이게 무슨 일이야. 베이비가 아니라 리틀 보이이고 엄마 품에 안겨잇는게 아니라 stood 라니, 그렇다면 아이는 어느정도 나이를 먹은게 아닌가. 그러는 동안 내내 아빠라는 인간은 자신의 아이가 있는지도 모르고 살고 있었다는 거잖아. 히융- 노랫속 여자분, 몰랐습니다. 독박육아 하고 있는지 몰랐어요. 흑흑. 내가 미안해할 건 아니지만, 아무튼 그렇습니다. 어디서 헤매다가 이제야 아이를 찾아와, 이제라도 아이에게 최선을 다해라 진짜. 하긴 지금이라도 온게 어디냐. 다 늙어서 죽기 직전에 솔베이지 찾아온 페르귄트보다는 낫지. 페르귄트 이 개쌍놈..  (갑분페르귄트욕)
















어제는 다정한 알라디너가 보내준 선물이 도착했다. 아가 조카(아니고 네 살)랑 같이 읽으라며 보내준 책이었다. 
알라디너 들, 나 볼 책도 주고 내 조카 볼 책도 주고 그리고 간식도 주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짜잔-


아가조카에게 영상통화를 걸어서 고모 친구가 책 보내줬어~ 했더니 보여달라고 해 영상을 통해 책을 보여주었다. 나중에 고모가 이 책 집에 가져가고 읽어줄게~ 했더니 '지금 읽어줘! ' 한다. 내용 궁금하다고. 으응? 아니, 지금은 좀... 아 조카 너무 귀여워 너무 예쁘다. 세상 수줍음 많은 아가인데 제 엄마아빠한테는 너무나 당당한 아가인 걸 보는 것도 너무나 예쁘다. 조카 보러 가고 싶다. 매일매일 가고 싶다. 조카야, 고모도 너에게 책 읽어주러 빨리 가고 싶어. 그런데 고모가 무척 바쁘기도 하고 무엇보다, 조카야, 고모는... 네가 아직 잘 모르는게 있는데...... 시누이..... 란다? 고모 마음대로 막 조카 보러 가고 그럴 순 없어.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조카에게 책을 보여줄 때 저기 저 화려한 표지 위에 놓은 프레첼은 보여주지 않았다. 저건 자극적이니까 어차피 아가 조카 줘도 못먹잖아요. 그래서 내가 냉큼 개봉했다. 사실 이게 얼마나 맥주 안주로 좋을지 알고 있기 땜시롱 나중에 먹어야지 생각했지만, 꼭 맥주랑 먹으란 법은 없지, 너무 먹고싶다!! 이래가지고 뜯어버린 것. 그리고 먹는데 우앙 넘나 맛있다. 넘나 맛있어. 엄마!! 맛있어!! 막 이러고 ㅋㅋ 엄마도 먹어봐, 하고 주니까 엄마는 양치했다고 하셨다. 우앙. 중간에 멈추기 너무나 힘들었지만 초인같은 자제력을 발휘하여 지퍼백에 넣어두었다. 휴.. 그리고 결심햇다. 책을 사기로!! (응?) 이제 쿠폰 사용은 프레첼이 다 해결해준다. 만세!!
















프레첼 너무 맛있다. 진짜 맛있다. 너무나 자극적이지만 그래서 너무나 맛있어.

아아 너무나 멀어지는 나의 17킬로 감량의 꿈... 17킬로 감량하는 대식가 되려고 했는데 17킬로 증가하는 대식가 될 것 같다. 거기엔 프레첼이 한 몫을 할 것 같고. 흑흑 ㅠㅠ


아니 그러니까 토요일에 도수치료 하러 갔는데, 선생님이 나 테이블 자세 하게 한 다음에 팔로 내 배를 들어올리셨.... 흑흑 ㅠㅠ 너무나 수치스러웠어요. 숨을 참아보았지만, 얼마나 미련해. 숨 참는다고 배가 들어가나요? 그 배는 그대로 거기에 있었다... 흑흑 ㅠㅠ 선생님... 무겁죠? 차마 입밖으로 그 말은 못하고 속으로만 안절부절 ㅠㅠ 무거울텐데, 내 배... 그걸 몇 차례나... 선생님 ㅠㅠ


치료가 끝나고 선생님은 오늘은 여기까지 한다며 고생하셨다고 내게 말씀하셨다. 나는 정말이지 나의 진심을 담아서 정말 진짜 찐으로 진심을 담아서 "고생하셨습니다!!" 몇 차례 말씀드렸다. 왜냐하면 정말 고생하셨거든. 내 배 때문에... 미안해요. 프레첼 몇 번만 더 먹은다음에 17킬로 감량할게요. 그나저나 2주 뒤에 또 예약되어 있는데 그전까지 17킬로 감량을 해야겠다. (응?)


아무튼 프레첼 넘나 맛있고 그래서 나는 책 사러 간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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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괭 2024-07-09 0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락방님이 감량을 못하시면 그 알라디너 때문입니다. 욕하세요 ㅋㅋㅋㅋ
맥주만 곁들이지 않아도 칼로리 많이 줄어들 거예요….
제목이 Bebe인 이유가… 오 허니 베이비~ 이런 게 아니라 리얼 베이비였군요..😱뭐죠 이 현실감 넘치는 가사..?

다락방 2024-07-09 09:26   좋아요 1 | URL
프레첼 너무 맛있어요. 아 너무 씐나요!! 맛있는 걸 먹으면 왜이렇게 씐이 날까요? 덩실덩실~ ㅋㅋㅋㅋㅋ
맥주...를 어떻게 곁들이지 않을 수 있는지... 저는 그 방법은 알지 못합.... 달리기를 좀 더 열심히 해보는 걸로.... 흠흠.

저는 예나 지금이나 영어를 재미있게 느끼는데는 팝송이 진짜 딱인 것 같아요. 너무 재미있지 않나요? 껄껄.

잠자냥 2024-07-09 0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테이블 자세하게 한 다음에 팔로 내 배를 들어올리셨˝ 이 부분에서 진짜 빵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숨 참아도 그 자세는 배 쳐지는 자세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이 페이퍼를 올케가 싫어합니다. 매일매일 가고 싶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끄아 ㅋㅋㅋㅋㅋㅋㅋㅋ시누이다락방

다락방 2024-07-09 10:33   좋아요 0 | URL
선생님의 팔은 너무나 건장하였지만 아무리 건장한 팔이어도 제 배를 들어올리기엔... 하아 (먼 산)
말씀하신 것처럼 아무리 아무리 숨을 참아봤자 그 배가 사라지진 않지요.
아무튼 제가 17킬로 감량하여 우리 선생님.. 더이상 힘들지 않으시도록 어디 한 번 해보겠습니다. 물론 그전에 프레첼 좀 먹고..흠흠.

아무튼 시누이 다락방은 이만 총총. 프레첼 사러 가야돼요.

단발머리 2024-07-09 1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듀오링고 210일 연속에 일단 기립박수 드립니다. 뭐든 한다면 한다!!!

프레첼 이거 말고, 노란색 ** 치즈 맛인가 있어요. 저는 그 과자를 편의점에서 알게 되었으며, 짠맛에 중독되어 쉬지 않고 먹다가 지금 잠시 휴지기였고......... 오늘 다시 옛 기억을 떠올리며 편의점으로 가려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부터 알라딘에서 살게요. 신나고 유익하고 맛난 정보 감사합니다.

다락방 큰고모 북클럽, 화이팅!!

다락방 2024-07-09 13:55   좋아요 1 | URL
단발머리 님, 알라딘에도 체다치즈 맛과 또 뭐더라..하여간 맛이 세종류 입니다. 저는 갈릭버터를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갈릭버터로 두 개 주문했어요. 그러니까 박스 두 개.. 흠흠. 되게 건강에 나쁜맛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맛있다 ㅋㅋㅋㅋㅋㅋㅋ

큰고모 북클럽 성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빠샤!! ㅋㅋㅋㅋㅋ

망고 2024-07-09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락방님 영드 데리걸스 보셨어요? 거기에 테이크댓 콘서트 가는 에피 아주 재밌어요 안 보셨으면 강추😁

다락방 2024-07-12 15:39   좋아요 0 | URL
오오 모르는 드라마에요. 저는 드라마는 잘 안보긴 하지만 이거 봐야겠어요. >.<
 
꽃다발은 독
오리가미 교야 지음, 이현주 옮김 / 리드비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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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나 지루한 읽기를 거쳐 드디어 마주한 결론이 이런 것이라니 .. 어이가 없네.
강간을 소재로 이런 이야기라니, 빡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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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냥 2024-07-09 0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남동생 줄 거예요? ㅋㅋㅋㅋㅋ

다락방 2024-07-09 09:51   좋아요 0 | URL
네 일단 주긴 줄거에요. 읽은 다음에 저한테 뭐라고 할진 모르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뭘 좀 줘야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orgettable. 2024-07-09 1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 역시 좋아요 하고 산다고 할 때 말렸어야.. ㅋㅋㅋ 안좋아할거라 생각했는데요. 어차피 남동생 줄 책 필요할테니까 하면서 안말렸네요 ㅋㅋ 제 백자평 믿지 마세요. 저는 출판계의 빛과 소금이 되고자 악평은 남기니 않습니다 (먼산)

다락방 2024-07-09 11:17   좋아요 0 | URL
일본 추리소설을 살 때는 그렇게 큰 기대를 하지 않기는 하거든요. 뭔가 늘 거슬려요. 뭔가 살짝 제 윤리감각과 어긋나는 것 같아요. 굳이 왜 이런 얘기를 하는건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그래도, 그래도, 하면서 자꾸 사고 또 실망하고 또 사고 또 실망하고.. 하하하하. 오늘도 일본 추리 소설 또 사려고 합니다. 저 역시도 출판계의 빛과 소금... 흠흠.

단발머리 2024-07-09 1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목을 기억해둬야 해요. 꽃다발은 독. 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락방 2024-07-09 13:55   좋아요 0 | URL
제목이 은유인데 참.. 그렇습니다. 너무 제목스런 내용이에요. 흠흠.
 
늑대와 토끼의 게임
아비코 다케마루 지음, 김윤수 옮김 / 시공사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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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를 도대체 왜 쓴건지 나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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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첼 갈릭버터맛 85g - 85g 프레첼 2

평점 :
품절


하아- 이거슨 너무나 존맛탱구리... 한 번 열면 멈출 수가 없다!! 여태 알라딘에서 나온 간식중 최고봉인듯. 맥주를 마실 시간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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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냥 2024-07-09 08:3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지금 맥주를….???
그나저나 알라딘 과자 아니잖아!

다락방 2024-07-09 08:36   좋아요 1 | URL
맞네. 알라딘에서 나온 과자는 아니고 ㅋㅋ 알라딘에서 파는 과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엄청 자극적이고 맛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맥주는 일 끝나고 저녁에 마십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락방 2024-07-09 08:37   좋아요 2 | URL
아 그리고 나 페이퍼 쓰고 있어요. (어쩐지 보고한다)

잠자냥 2024-07-09 08:56   좋아요 2 | URL
좋다

독서괭 2024-07-09 08:5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우왕💕 저도 먹어봐야겠군요 ㅎㅎ

다락방 2024-07-09 09:14   좋아요 1 | URL
넘나 맛있어요 진짜루 최고의 간식입니다. 저는 프레첼을 사기 위해 책을 살 겁니다. 만세!!

햇살과함께 2024-07-09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 간식 영업왕 ㅋㅋㅋㅋ
좀 달 것 같은데 어떤가요? 전 맥주안주론 단짠 중에선 짠파라.

다락방 2024-07-09 09:14   좋아요 1 | URL
이거 짠입니다 짠!!! ㅋㅋㅋㅋㅋㅋㅋㅋ 넘나 맛있어요. 저 믿고 한 번 잡숴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햇살과함께 2024-07-10 09:11   좋아요 0 | URL
오 그렇군요 갈릭버터는 왠지 단맛일 것 같은데 아니었군요.
다음 책과 함께 구매해야겠어요!

단발머리 2024-07-09 1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이 순간........... 너무 먹고 싶네요. 짠거 필요한 시간!!

다락방 2024-07-09 13:56   좋아요 1 | URL
저에겐 내일 이것이 도착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