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책임도 아닌
아사노 고세이 지음, 전선영 옮김 / 엘릭시르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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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나 혼자 사는게 아니라서, 내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이 그러나 나 때문에 누군가가 어딘가에서 영향을 받고 살아가게 된다. 그것이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그래서 삶이 어렵고 힘든 것 같다.
어쨌든, 강간범을 용서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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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충 사육 준수 사항 ㅣ 안전가옥 오리지널 48
김혜영 지음 / 안전가옥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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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쫀쿠 유행이 있었던만큼 소재는 신선했고, 잘 살아보려고 할수록 나락으로 떨어지는 삶도 잘 표현했으며 책장 빨리 넘길만큼 재미도 있었지만, 이야기나 캐릭터는 충분히 짐작 가능할만큼 특별할 게 없었다. 영화로 만들어진다면 자이언트 빵충 확인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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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첫사랑이 언니에게 남긴 것 ㅣ 위픽
이서수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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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사랑해서 내내 겨울을 사는, 그러나 겨울이 없는 곳을 찾아 떠난 언니. 어쩌면 마음 편히 쉴 곳은 나를 아는 이가 없는 이방인만 가득한 곳일지도. 낯설어서 편안하고 그러나 낯설어서 차별하기도 하는 인간들 속에서 꿋꿋하게 사랑을 놓지 않는다. 이제 놓고, 다른 계절을 사는게 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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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냥 2026-10-07 0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락방 이 언니는 여름 사랑하는데….

다락방 2026-10-07 08:35   좋아요 0 | URL
ㅋㅋ 그런데 최근에는 여름이 진짜 사랑하기엔 너무 뜨거워지긴 했어요. ㅋㅋ 그렇다고 안사랑하는 건 아닙니다만.. ㅋㅋㅋㅋㅋ

다락방 2026-10-07 08:35   좋아요 0 | URL
하.. 저 수육 삶아서 잠자냥 님하고 같이 먹고 싶네요..(뜬금)

다락방 2026-10-07 08:35   좋아요 0 | URL
아, 맞다! 이 책 밀리에서 읽었어요. (어쩐지 보고 ㅋㅋ)

다락방 2026-10-07 08:36   좋아요 1 | URL
하,,, 잠자냥 님이 툭 하나 던졌을 뿐인데 좋다고 다다다닥 댓글 다는 나는 뭐란 말인가...

다락방 2026-10-07 08:36   좋아요 2 | URL
이것이 사랑이 아니면 뭐란 말인가..

망고 2026-10-07 12:19   좋아요 0 | URL
사랑고백까지 했는데 대답없는 시크냥 잠자냥😸

다락방 2026-10-07 13:22   좋아요 0 | URL
괜찮아요.. 사랑했던 기억 안고 살아가면 되니까요…………………….

잠자냥 2026-10-07 14:16   좋아요 0 | URL
🤣🤣🤣ㅋㅋㅋㅋㅋ

Falstaff 2026-10-07 17: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곧 읽어보겠습니다.
수육 말고, 계절이 계절이니 만큼 감자 썰어 넣은 돼지고기 호박 고추장찌개 권합니다.

다락방 2026-10-07 17:35   좋아요 0 | URL
앗 너무 먹고싶네요! 조만간 애호박 고추장찌개 끓여야겠어요!! 불끈!!

단발머리 2026-10-10 1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서수 소설 좋았어요. 간직하고 싶은 소설이구요. 잠자냥님은 다락방님 사랑 간직하시라! 😍🤪😎

다락방 2026-10-12 08:13   좋아요 0 | URL
오오, 단발머리 님도 좋으셨군요! 저는 좀 더 읽어봐야겠어요, 이서수!
 
인 더 메가처치 - 2026 일본 서점대상 1위
아사이 료 지음, 송태욱 옮김 / 은행나무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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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을 받아들이지 못하면 취약해지고, 취약해진 상태에서는 나를 팬덤이나 종교에 내던지기가 쉽다. 팬덤과 교회에 대한 대화가 교차로 나올 때가 가장 흥미로웠는데, 의미있는 이야기임에도 지루하고 재미없으며 다소 유치하다. 이제 아사이 료, 진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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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26-10-06 0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처치 마케팅에 대해 글을 쓰고 싶은데 책을 안가져왔네.. 제길..

잠자냥 2026-10-06 1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그래도 다 읽었어요. 박수.....! 저도 꾸역꾸역 읽고....
아임 유어 파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결말에 대환장....ㅋㅋㅋㅋㅋㅋㅋ

다락방 2026-10-06 11:33   좋아요 0 | URL
저는 결말은 나름 괜찮았거든요? 그런데 ‘블룸 마이셀프‘ 이런걸.. 못견디겠어요. 너무 손발이 오글거려서 ;; 블룸 마이셀프, 블루미.. 막 이러는데 하.. 그러지마... 오글오글.........

전 페이퍼 쓰게 되면 언급하려고 하는데, 엠비티아이에 자기를 가두고 혹은 자기 변명 하는 것 같아서 그 캐릭터도 싫더라고요. 나를 라벨링하고 그 라벨링에 맞게 맞추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하여간 덕후가 되어 자기 마음 평화로워지기는 했지만 딸도 아빠도 성격이 너무;;

저는 아사이 료가 [정욕] 때도 그렇고, 참 쓸데없는 변명을 자꾸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4일간의 가족
가와세 나나오 지음, 문지원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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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하려고 만난 각기 다른 사람들이 그러나 한 아기를 살리고 싶어하면서 끈끈한 유대감을 갖게 되고 삶에 대한 의욕도 다지게 된다. 그 과정에서 심각한 범죄도 해결하는데, 재미도 없고 설득력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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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2026-10-05 14: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해결하는데, 까지 기대만발이었던 말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도 없고 설득력도 없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궁극의 100자평입니다.

다락방 2026-10-05 14:50   좋아요 2 | URL
잃시찾 완독한 제가!! 재미없는 다른 책을 읽게 되다니.. 이 얼마나 슬픈 일입니까!!

단발머리 2026-10-05 14:53   좋아요 0 | URL
제 생각엔....

출판사가 잘못했다고 봐요. 출판사가 잘못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잃시찾 완독자에 대한 예우가 이게 뭐란 말입니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