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셰프
존 웰스 감독, 시에나 밀러 외 출연 / 비디오여행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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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 성격이 너무 싫어서 끝까지 못보겠다 ㅜㅜ
엄청 막무가내야.. 히융-

그 뭣이냐, 그런 시가 있었다.
막무가내가 된다... 그 시는 좋은 시였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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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21-04-14 12:0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많은 물, 이규리



비가 차창을 뚫어버릴 듯 퍼붓는다
윈도브러시가 바삐 빗물을 밀어낸다
밀어낸 자리를 다시 밀고 오는 울음
저녁때쯤 길이 퉁퉁 불어 있겠다
비가 따닥따닥 떨어질 때마다
젖고, 아프고
결국 다 젖게 하는 사람은
한때 비를 가려주었던 사람이다
삶에 물기를 원했지만 이토록
많은 물은 아니었다
윈도브러시는 물을 흡수하는 게 아니라 밀어내고 있으므로
그 물들은 다시 돌아올 것이다
저렇게 밀려났던 아우성
그리고
아직 건너오지 못한 한사람
이따금 이렇게 퍼붓듯 비 오실 때
남아서 남아서
막무가내가 된다

deadpaper 2021-04-14 13:0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별한 정인과의 회한을 표현한 서정시인가요?

다락방 2021-04-14 13:55   좋아요 2 | URL
음 이규리 시인에게 물어봐야 알겠지만 제 생각엔 아마도 그런 것 같습니다. 후훗.
 
신계숙의 일단 하는 인생 - 요리도 인생도 하다 보니 되더라
신계숙 지음 / EBS BOOKS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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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살 수도 없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렇게 살라고 말할 수도 없지만,
그러나 이렇게 살았기 때문에 신계숙의 지금이 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
노력한 만큼의 성과가 있는 삶을 신계숙이 보여주고 있다.
직업,인기,실력,친구를 모두 가진 혼자서 당당한 비혼주의자 신계숙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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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Like Crazy (라이크 크레이지)(한글무자막)(Blu-ray)
Paramount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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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이거 뭐 이런 영화가 다있어.
나 보라고 만든 영화냐.

미국에 있는 남자와 영국에 있는 여자가 사랑하면 그 연애는 이벤트가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원하는 사랑과 연애는 서로의 일상이 되는 것일테고, 그렇다면 그 먼 곳에서 사랑하며 위태롭게 한걸음 한걸음 나아갈때 그 끝은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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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구지 지게사 - 200g, 핸드드립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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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과일향이 나는데 이것이 바로 딸기향이란 것인가.. 나는 역시 아직 향을 구별하진 못하겠다.
2021.02.18 로스팅이고 봉투를 열고 원두를 덜고 뜨거운 물을 부어 내릴 때 향이 너무 좋아서, 아 이게 뭐라고 이 사소한 게 이리 좋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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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staff 2021-02-23 08:4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요즘 이거 마시는데, 얘기하신대로 어떤 향인지 모르지만 방향이 낭자합니다.
근데 좀 진하게 마셔야 좋더군요.

다락방 2021-02-23 08:50   좋아요 1 | URL
매달 알라딘에서 새로운 커피 나오는게 너무 좋아요. 막 기다려지고 말이죠 ㅋㅋㅋ 아아 이게 뭐라고 이런 사소한 거에 기쁨을 찾는 것인지. 으하하하. 우리 즐거운 커피라이프 살아갑시다, 폴스타프 님! ㅎㅎ

잠자냥 2021-02-23 09:4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아 전 이거 아직 구매하지는 않았는데, 향이 진한 그런 계열이군요!

다락방 2021-02-23 10:08   좋아요 1 | URL
향 좋아요. 갓 로스팅한 티가 나는 향이랄까요. 으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옥수수를 관찰하세요 - 여성 유전학자 바버라 매클린톡의 생각 인물다큐
크리스티아나 풀치넬리 지음, 알레그라 알리아르디 그림, 김현주 옮김 / 책속물고기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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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학과 세포학이 너무 좋아서 자기 자신의 모든 걸 쏟아붓는 유전학자 바버라 매클린톡의 이야기. 머리를 감고 말리는 시간이 아까워 머리도 짧게 자르고 옥수수 농장에서 좀 더 편하기 위해 치마를 버리고 원하는 것에 열중하는 이야기를 보노라니 정말이지 의욕이 뿜뿜 샘솟는다. 전기를 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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