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먹는 여우 - 좋은아이책 책 먹는 여우
프란치스카 비어만 지음, 김경연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0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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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읽는 사람이 잘 쓸 수 있다는 자명한 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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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공주는 자정 이후에 죽는다
캉탱 쥐티옹 지음, 박재연 옮김 / 바람북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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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크느라 고생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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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 스펙트럼
신시아 오직 지음, 오숙은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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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가 아닌 당사자성 글쓰기는 자칫 선을 넘거나 무례하기 쉬운데 신시아 오직은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물었기에 묵직한 작품이 나올 수 있었던 것 같다. 이런 책을 읽을 때마다 역시 문학이 최고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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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냥 2024-03-18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꺄 5별~>.<

다락방 2024-03-18 11:35   좋아요 1 | URL
소설은 증맬루 만세만세 만만세 입니다!! 훌쩍.

독서괭 2024-03-18 1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저 이거 아직 못 읽었는데 얼른 읽어봐야겠군요 😳

잠자냥 2024-03-18 10:34   좋아요 1 | URL
누가 사줬더라….🤔

독서괭 2024-03-18 10:54   좋아요 0 | URL
이름은 모르겠고 가재 안 읽으신 분.. ㅋㅋㅋㅋㅋ

잠자냥 2024-03-18 10:57   좋아요 1 | URL
아 그분….😹😹😹

다락방 2024-03-18 11:35   좋아요 2 | URL
저는 내돈내산 으로 읽었습니다!! 좋은 책이었어요. 저는 참 소설을 사랑합니다!! ㅠㅠ

새파랑 2024-03-18 1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백자평이면 무조건 읽어라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역시 순대국밥이 점심메뉴중 최고 입니다~!!

다락방 2024-03-18 11:36   좋아요 1 | URL
점심은 순대국밥 먹어야겠네요. 후훗.

잠자냥 2024-03-18 11:0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다락방 실망이다!! 월욜 책탑도 없고!!
점심 잘 먹으렴…


난 오늘 회사 안 갔지롱~~~!!

다락방 2024-03-18 11:33   좋아요 2 | URL
나도 회사를 안갔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원 순례중 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마치면 책탑 페이퍼는 쓸 예정입니다! 빠샤!!

잠자냥 2024-03-18 11:39   좋아요 0 | URL
오잉 오늘치 놀리기 실패… 🤣🤣🤣

다락방 2024-03-18 12:03   좋아요 0 | URL
점심 뭐 먹을건가요?

잠자냥 2024-03-18 12:39   좋아요 0 | URL
엥 걍 토스트 먹었는뎅 ㅋㅋㅋㅋㅋㅋㅋ

다락방 2024-03-18 16:13   좋아요 1 | URL
너무 적게 먹고 사는 것 같은데요? 만나서 고기 좀 사드려야겠네..

잠자냥 2024-03-18 17:54   좋아요 0 | URL
점심이라 간단히 먹었어요. 저녁은 많이 먹습니다… 그래도 고기 사준다면 사양 않겠습니다. 아 저 <추락의 해부> 봤는데 검사측 그 남자 한대 때려주고 싶은 얄미움 😡😡🤣🤣

독서괭 2024-03-19 07:01   좋아요 1 | URL
책탑 페이퍼 왜 안 쓰셨죠??🥺

다락방 2024-03-19 12:13   좋아요 0 | URL
지금 쓰겠습니다!! 불끈!!
 
한밤의 도박 페이지터너스
아르투어 슈니츨러 지음, 남기철 옮김 / 빛소굴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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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도박하지 맙시다.
자신에게도 주변인에게도 나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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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staff 2024-03-18 1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 합니다. 돈 때문이 아니라, 남과 ˝대결˝한다는 자체가 도무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그래서 바둑도 안 배웠습니다. 당구도 치지 않았습니다.

다락방 2024-03-18 16:14   좋아요 0 | URL
저는 화투 짝도 못맞춘답니다? 대학때 훌라 였나 카드 게임 하는데 와 중독 되겠더라고요. 근처에도 안가는 게 최선입니다!! 😤

단발머리 2024-03-18 18: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0자평도, 댓글도 너무 진지해요. 이거 뭐, <도박 금지 캠페인>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락방 2024-03-19 12:14   좋아요 0 | URL
도박 금지 캠페인이라도 하고 싶네요, 정말. 여러분, 도박하지 맙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의 곰
메리언 엥겔 지음, 최재원 옮김 / 한겨레출판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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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이 하는 가장 뜻깊은 일은 한 사람에 대해 단순히 겉으로 드러나는 면이 아닌 그 안의 내밀한 사정을 보여준다는데에 있지 않을까. 독자는 그 이야기를 잘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들이고. 그런 점에서 문학의 의의를 잘 보여주는 작품.
선을 넘어가는 순간에는, 깊은 외로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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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트50 2024-03-11 1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영어로 조금씩 읽고 있어요^^
홀로 우뚝 선 저택, 나무들은 제가 너무도 좋아하는 장치라, 꼭
영어로 읽고 싶었어요~ 문장은 고전적이고 분위기도 영화 같은 작품이예요!

다락방 2024-03-11 10:47   좋아요 0 | URL
책 참 좋더라고요, 로제트 님! 문장이 참 좋았어요. 로제트 님 영어로 읽고난 감상이 궁금해집니다!!

망고 2024-03-11 17:3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등이 너무 아파보여요ㅠㅠ

다락방 2024-03-11 19:18   좋아요 0 | URL
그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곰리 그랬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단발머리 2024-03-12 1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작가 이름 처음 들어봅니다. 메리언 엥겔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