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보름입니다.



오곡밥은 자셨쎄요?



자, 자, 귀밝이술(耳明酒)도 한 잔 하시죠.

오곡밥과 귀밝이술을 덤으로 드립니다.

대보름 맞이 초저가도 모자라, 완전 공짜~~~~~

 

 

 

 

내 더위 사가세요.....ㅋㅋㅋㅋ

무조건 공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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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8-02-21 1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로 반품처리 혹은 주문취소 해버렸습니다.흐흐흐흐

멜기세덱 2008-02-21 13:32   좋아요 0 | URL
아, 말씀드린다는 걸 깜빡했어요.....이거 반품 및 주문취소 절대 불가합니다.

웽스북스 2008-02-21 1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살게요, 겨울의 더위를 ^_^
멜기님은 제 여름의 더위를 사가 주세요~ ㅎㅎ

멜기세덱 2008-02-21 13:33   좋아요 0 | URL
이건 말하자면, 에어컨 같은 거에요....
겨울에 사면, 무더운 여름이 오기전에 배달되는 거죠...ㅋㅋㅋ

반딧불이 2008-02-21 1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윤기 잘잘 흐르는 오곡밥과 투명한 이슬의 과장 광고, 혹시나 보시던 책을 덤핑으로 넘기시나 꿀꺽 침삼키고 온 기대를 저버린 정신적피해. 어떤 식으로든 보상해주셔야겠슴댜.

멜기세덱 2008-02-21 21:45   좋아요 0 | URL
지금 밖으로 나가서, 둥근 달을 보세요.....ㅋㅋ 정신이 맑아지실거에요...ㅎㅎ

무스탕 2008-02-21 14: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땅콩이랑 호두랑 밤이랑 없어서 무효에욧!

멜기세덱 2008-02-21 21:45   좋아요 0 | URL
숟가락으로 속을 파보면 나오는뎅....ㅎㅎ

stella.K 2008-02-21 16: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우리집 오곡밥엔 대추가 빠졌네...ㅜ.ㅜ

멜기세덱 2008-02-21 21:46   좋아요 0 | URL
오곡밥에 대추가 빠지면 안되죠.ㅋㅋ
뻘건 대추가 참 맛나보이지 않습니까? ㅎㅎㅎ

bookJourney 2008-02-21 18: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고전적으로 거래할까요? 물물교환~
제가 멜기님 더위 사는 대신에, 제 더위는 멜기님께서 사세요 ~~

멜기세덱 2008-02-21 21:47   좋아요 0 | URL
제가 더위를 많이타요.ㅎㅎㅎ
괜찮으시겠어요? ㅎㅎㅎㅎ

bookJourney 2008-02-22 08:54   좋아요 0 | URL
하하, 제가 워낙 더위를 많이 타서 손해보지 않는 맞교환이라고 생각했는데 ... 멜기님도라고요?

마늘빵 2008-02-21 2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행이다. 장바구니에만 넣었다가 뺐어요.

멜기세덱 2008-02-21 21:47   좋아요 0 | URL
걱정하지 마세요, 사야지 생각만 해도, 바로 배송됩니다...ㅎㅎ

프레이야 2008-02-21 2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단오는 아직 멀었는데 벌써 더위를요? ㅎㅎ
더위를 많이 타시군요...
귀밝이술 한 잔 하고 있어요. 백세주로다가..
같이 마셔요, 세덱님.^^

멜기세덱 2008-02-21 23:10   좋아요 0 | URL
매서(賣暑)는 주로 대보름에 하잖아요....ㅎㅎ

ㅎㅎ
근데, 전 술을 잘 못해서....ㅎㅎ
그래도 같이 마셔요.....ㅎㅎㅎ 혜경누님과 함께라면.....ㅎㅎ

전호인 2008-02-22 08: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과음했습니다.
귀가 뚫려 버렸네요.
끝에 있는 것 보고 불량품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ㅋㅋ

L.SHIN 2008-02-22 1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룬...자동반사(파슝-)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