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여성분이 SNS에 타투를 했다고 사찰에 예배하러 갔다가 거부를 당했다고 분개를 하면서 그 내용을 SNS에 올리셨더군요.

사찰은 일반적으로 불공이나 예배를 드리로 오는 사람들을 막지 않는 편입니다.불교에서는 인연을 중요시 하기 때문에 사찰에 오는 것 자체가 불교와 인연이 있기 때문이기에 흔히 말해 가는 사람 붙잡지 않고 오는 사람 막지 않는다는 것이죠.

아무래도 사찰에는 사찰에서 봉사 활동을 하는 보살님들이 많으신데 보통은 나이대가 50이 훨 넘으신 노 보살들이 많은 편입니다.그러다보니 이 분들 눈에는 현 2030여성들의 타투는 사실 좋게 보이지 않고 좀 고루한 표현으로 화류계 여성으로 보일 수 있기에 청정 도량인 사찰에 타투한 여성들이 오는 것에 부정적인 반응이 있을 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사실 동북아 3국에서 타투(문신)에 대한 인식을 좋지 않은 편입니다.과거 남성들의 경우 양아치나 건달이 문신을 했고 여성들은 화류계 여성들이 주로 했기에 한국에서 인식은 안좋은데 이는 일본도 마찬가지로 일본의 경우 문신이 있으면 남녀 공히 목욕탕 출입도 못할 정도니까요.

이와 관련 댓글에 이를 지적하지 글쓴이가 반박합니다.


글 쓴이 말 마따나 요즘 2030들의 경우 타투에 대한 생각이 과거와 많이 바뀌어서 일종의 자기 표현이나 개성이란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고 패션의 일종이란 생각도 있어서 많이들 하는 편이죠(물론 여성이나 남성모두 사회 진출이나 자녀가 학교에 입학시 대부분 후회힘)

요즘 한강 실외 수영장에 타투한 남녀이 출입을 제한 해 달라는 민원이 급증하고 있다는데 이처럼 한국에서는 타투에 대한 인식이 여전히 안 좋기 때문에 타투한 분들으 이런 저런 차별을 받는데 과연 이걸 어는 선까지 허용해야 되는지에 대한 사회적 협의는 아직까지 없는 편이죠.


나름 타투에 대한 사회적 차별에 대해 분노한 여성분의 글과 관련 일정부분 공감이 같는데 이 여성분 인스타 사진이 공개되면서 상황이 급 반전 되었습니다.

흠 처음에는 그냥 팔이나 다리등에 직은 타투 문신인 줄 알았는데(글 쓴 뉘앙스로만 보면 그렇게 보였음),저 정도 타투 문신이면 사찰에 불공드리러 온 분들(불교는 대부분 장년층 이상이 많음)을 생각한다면 보살님이 입장을 막은 것이 이해가 갑니다.


실제 사진 공개 이전에 많은 댓글이 글쓴이의 타투를 공개하라고 했지만 거절했는데 결국 어떤 네티즌이 인스타를 찾아내 타투 사진을 공개한 것이라 저런 반박 댓글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네요.


앞서 말한대로 타투는 본인의 선택이기에 뭐라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아직까지 타투에 대한 인식이 안좋은 한국 사회에서 저 정도는 좀 도를 넘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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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라디오 2026-09-09 1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최근 신행으로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를 다녀왔습니다. 타투를 한 사람들이 우리나라보다 훨씬 많더군요. 사람들도 별로 신경 안쓰는 것처럼 보이고요. 성당 등 출입하는 데도 아무 지장이 없고요.

편견, 선입견이란 게 존재하고 존재할 수 밖에 없지만, 좀 더 넓은 관용이 필요한가 싶기도 하네요.

카스피 2026-09-09 12:44   좋아요 1 | URL
서구권은 워낙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서 타투와 관련 남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또 뭐라고 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그래도 중류층 이상일 경우 과도한 타투는 그들 역시 좋게 보지 않는다고 합니다.
자유분방한 미국의 경우도 보수적성향의 중류층 가정에서는 타투를 그닥 좋게 보지 않으며 특히 여성들의 경우 허리 아래 타투는 사회적으로 상당히 안좋은 시선으로 본다고 하는군요.
흔히 타투는 개성이고 자기 표현의 일환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회의 안좋은 시선에 대해 끊임없이 자기 변호를 해야하기에 과연 그럴 가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본에서는 예전부터 먹는 것에 대한 미식 문화가 상당히 발전 했습니다.이는 60년대 이후 경제 호황기를 맞으면서 해외 여러 국가의 음식 문화가 일본에 들어오고 이를 일본화 시켰는데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아시아에서는 홍콩과 더불어 미슐랭 스타 음식점들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자요.


그러다보니 만화에서도 음식을 소재로 한 만화들이 무척 많으며 또한 수십권이상 되는 초 장편들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그런면에서 앞서 언급한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의 원작이라고 할 수 있는 만화 고독한 미식가는 이런 일본 만화의 생태계에서는 매우 이질적인 존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달랑 두권으로 완결 되었기 때문이지요.


사실 10년 넘게 방영중인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를 생각해서 그런지 만화 고독한 미식가도 최소 수십편은 될 거라고 예상했는데 의외로 2권이라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만화 고독한 미식가가 2권으로 완결된 이유는 고독한 미식가가 1994년부터 1996년까지 주간 매거진 《SPA!》에서 처음 연재되었는데 당시 일본 만화 시장에서는 자극적인 연출이나 화려한 요리 대결이 없는 이 '심심하고 평범한 아저씨의 혼밥 만화'가 큰 주목을 받지못해 1권(18개 에피소드) 분량만 채우고 연재가 종료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2천년대 후반 인터넷 상에서 혼밥의 재발견이란 컬트적 인기를 끌면서 2008년부터 부정기 적으로 잡지에 연재되다 2012년 드라마(시즌 1)의 초대박으로 2015년에 간신히 2권 분량의 원고가 모여 단행본이 출간되었다고 합니다.

<만화와 드라마속 주인공 고로상이 이미지가 사뭇 달라서 드라마를 본 후 만화를 본 분들은 다소 다른 주인공의 모습에 당황할 수 있음>


하지만 2017년 2월 만화의 상징적인 작화를 담당하던 거장 만화가 다니구치 지로가 지병으로 세상을 떠나게되고 스토리 작가인 쿠스미 마사유키는 고인의 그림체와 분위기를 대체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만화판 고독한 미식가의 정식 연재를 영구 종료해 결국 2권으로 완결되었다고 하는군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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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외국과 달리 이른바 매년 방영하는 시즌제 드라마라는 것이 정착되질 않아서 배우들이 한 역활을 오래 하는 경우가 드문 편입니다.(물론 공중파의 경우 매년 방영하는 시즌제는 아니지만 인기에 힘입어 시즌제 비슷하게 방영한 모범택시나 낭만 닥터 김사부와 같은 예외적인 경우가 있긴 하지요.하자만 그보다는 과거 전원일기나 수사반장처럼 한 드라마가 십년이상 방영되어 한 배우가 그 역활에 오래 맞은 경우가 있곤 합니다)


외국의 경우 매년 방영하는 시즌제 드라마 출연에 지쳐 배우가 시즌이 끝나면 드라마에서 하차하는 경우가 왕왕 있는데 한국의 경우는 시즌제라서 하차하는 경우가 아니라 특정 드라마 예를 들면 사극 드라마의 촬영 현장이 너무 힘들어서 출연을 고사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웃 일본의 경우도 수사물과 같은 특정 드라마에서는 장기간에 걸쳐 시즌제 드라마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시즌제 드라마는 고독한 미식가가 아닌가 싶습니다.


고독한 미식가는 야쿠자 역으로 자주 나오는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가 수입 잡화상을 운영하는 이노가시라 고로상의 역활을 맡아  영업을 마치고 허기를 느껴 혼자 맛있는 음식을 찾아다니는 먹방 드라마의 원조격 작품입니다.


고독한 미식가는 2012년 시즌 1을 방영한 뒤 2026년 현재 시즌 11이 방영될 정도로 일본내에선 인기인데 그 중간 중간 스핀오프나 스페셜 방송및 영화화가 될 정도로 매우 인기가 많지요.

고독한 미식가의 주연 배우(먹방 드라마 특성상 거의 혼자 다 이끌어 나감.조연따위 일체 없음) 마츠시게 유타카는 맛있는 먹방 연기를 위해 촬영 전날부터 굶거나 식사를 최소화하고 촬영에 임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실제 드라마에 나오는 모든 식당은 세트장이 아닌 실제 일본 전역(및 해외)에 존재하는 맛집이어서 더 더욱 인기가 많다고 하는군요.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고독한 미식가의 거의 유일한 배우라고 할 수 있는 마츠시게 유타카는 실제 출연을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하며 그런 발언을 매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가 고독한 미식가 출연을 그만두고 싶어하는 이유는 크게 아래와 같은 4가지라고 합니다.

1.엄청난 '소식가

극 중 이노가시라 고로는 어마어마한 양을 맛있게 먹어 치우는 대식가이지만, 실제 마츠시게 유타카는 평소 여성들보다도 적게 먹는 소식가로 대량의 음식을 한 번에 다 먹어야 하는 촬영이 나이가 들수록(1963년생) 신체적으로 큰 부담이 된다고 하는군요.


2.공복의 고통

촬영 당일 음식을 정말 맛있게 먹는 모습을 연출하기 위해 촬영 전날부터 완전히 굶거나 식사를 최소화하는데 촬영시 기름지고 무거운 음식을 많이 먹다보니 위장약을 달고 산다고 합니다.


3.인기에 대한 근본적인 의구심

나이든 아저씨가 맨회 혼자 밥먹는 드라마의 시청율이 높은 점에 대해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라며 작품 초기부터 꾸준히 의구심을 표했다고 합니다.


4.고로상 이미지 고착화

장기간 시즌제 드라마에 출연하면 필연코 발생하는 일이지만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는 고독한 미식가 출연 이전에는 원래 선 굵은 악역이나 형사, 진중한 조연 역할을 주로 맡던 정극 배우였는데 고독한 미식가의 대 성공이후 헤타이(배고프다)를 외치는 먹보 아저씨 이미지가 고착화 되어 배우로써 아쉬움과 부담감이 크다고 합니다.


한국도 일본처럼 혼밥하는 문화가 서서히 자리 잡혀 가는 것 같은데 그럴 수록 한국에서도 고독한 미식가의 인가가 많아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다른 일본 드라마와 달리 한국에서는 유튜브에서 고독한 미식가 거의 전회 시청이 가능하니 안보신 분들이라면 한번 시청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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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튜브나 인터넷을 보면 미스코리아에 출전하는 여성들의 성형전 사진(현 모습과 많이 다른 모습)을 접하고 많은 이들이 무슨 성형 미인들을 뽑냐며 미인대회 출전 자격을 자연 미인에 한하라는 주장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2026년 8월 열린 제7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전 프로농구 선수 우지원의 장녀 우서윤이 최고 영예인 '진(眞)'으로 선발되었는데 당선 직후 일부 누리꾼들은 성형의혹을 제기하면서 네티즌 사이에서는 "한국의 대표 미인을 뽑는 대회인데 성형 미인을 뽑는 것이 맞느냐", "이럴 거면 '성형외과 코리아'라고 이름을 바꿔라" 등 미인대회의 취지와 공정성에 어긋난다는 격렬한 조롱과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이에 전녀도 미스 코리아 진 정연우가 "자신은 성형은 안 했고 시술은 여러 번 했다"고 밝히면서, "자연미인이면 가치가 올라가고 아니라면 떨어지는가"라고 반문하면서 "미스코리아는 외모로만 심사하는 대회가 아니며 1대1 비공개 면접, 시사 발표, 자기소개 등 다각도의 심사를 거친다"며 참가자들의 노력이 성형 여부 하나로 평가절하되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토로하면서 논란에 불을 지폈지요.


이와 관련해서 많은 여성들이 반발하는 이유는 외모지상주의의 고착화와 여성에 대한 왜곡된 미적 기준 강요 때문이라고 합니다.

즉 코, 입을 하나하나 대조하며 성형 여부를 찾아내려는 온라인상의 집요한 외모 품평 문화에 깊은 불쾌감을 드러내면서  "성형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상태여야 하지만, 외모는 성형한 것처럼 완벽해야 한다"는 사회적 압박에 대한 모순을 느끼면서 여성의 가치를 주체적인 역량이나 지성, 내면이 아니라 오직 '타고난 신체적 조건'으로만 재단하고 서열화하는 시선은 시대착오적이라는 것이죠.


사실 현대 사회에서 과거와 같이 미남 미녀를 추앙하는 것은 어찌보면 시대 착오적인 일이라고 생각 할 수있으나 사회에서 바라보는 미(아름다움)의 가치는 결코 객관적이거나 순수한 감상의 영역이 아니며, 시대를 지배하는 계급, 자본, 젠더 구조와 밀접하게 얽힌 '권력(Power)'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아름다운 외모는 학력, 재산과 마찬가지로 개인의 경쟁력을 높이는 '외모 자본(Erotic Capital)'으로 작동하고 있으며 실제 외모가 뛰어난 이들이 인플로언서라는 신종 직업으로 유튜브나 인스타에서 활동하면서 연예인 못지 않는 인기와 이익을 었는 것이 현실이지요.

그러다보니 장삼이사와 같은 평범한 사람들이 학력이나 재력과는 달리 철저히 자본(성형, 시술, 피트니스, 철저한 식단 관리, 시간 투자)을 통해 '구매하고 관리하는 현대의 미에 전력투구를 하는 것은 어쩌보면 매우 당연한 일입니다.

이처럼 성형과 관리를 통해 과거와 달리 현재는 많은 수의 미남 미녀들이 의느님의 도움으로 탄생하다 보니 예전처럼 희소성이 떨어지기에 반대 급부로 태어나면서부터 자연적인 미남 미녀를 더 선호하게 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면 당연하다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여성들이 반발하듯이 과거에는 미의 기준을 정의하고 평가하는 주체는 주로 권력을 가진 남성이었으며, 평가를 받는 대상은 여성이었습니다.하지만 여성들의 사회 경제 진출이 활발히 진행되고 남녀 평등이 진행되면서 남성들 역시 여성들의 미적 평가에 노출 될 수 밖에 없습니다.실제 남성들에 대한 평가에서 경제력보다는 키와 외모의 비중이 더 커진 것이 그 한예라 할 수 있지요.


사실 현대의 미 혹은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미는 (예: 흰 피부, 높은 코, 작은 얼굴, 큰 골반과 서구적 체형)은 서구 백인 사회가 가진 경제적·문화적 패권(권력)이 전 세계로 확장된 결과입니다.불과 몇 십년전 한국의 미스 코라아를 보면 지금과 전혀 다르다고 할 수 있지요.

요즘은 카리나 나 차은우 같은 연예인이 미의 표준이 되지만 실제 이런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요?

획일화되고 정형화된 미의 기준에서 벗어난 일반이들의 신체(비만, 장애, 노화, 성형의 흔적 등)는 단순히 '안 예쁜 것'이 아니라, '자기관리가 부족한 것', '나태한 것'이라는 도덕적 낙인과 사회적 불이익을 받는 것이 현실입니다.


미와 관련된 사회 전반적인 인식이 바뀌지 않는다면 우리 모두는 획일화된 미의 기준을 통해 구성원들이 스스로를 감시하고 사회가 원하는 '정상적이고 유용한 신체'로 가꾸도록 자발적으로 성형이나 헬스등 자기 관리를 빡세게 할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외모가 자본이 되는 현대 사회의 미적 가치가 사회 구성원들의 판단으로 바뀌지 않는 한 아름다움이란 단순히 눈에 보이는 즐거움이 아니라, "누가 기준을 정하는가, 누가 평가하는가, 누가 그로 인해 이득을 보는가"라는 질문과 맞닿아 있는 철저한 권력 게임이 될 수 밖에 없단 생각이 듭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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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지루하다고 문신을 한 부인이 남편의 지지를 얻지 못하자 분노해서 SNS에 글을 올렸습니다.

결혼하신 분이라고 하셔서 사진을 보기 전까지만 해도 작은 크기의 타투인 줄 알았는데 팔하고 다리를 가득 채운 흑장미 문신이네요.

댓글 다신 분들의 생각도 저와 같았는지 반응이 대부분 모두 부정적 이시더군요.


사실 문신에 대한 인식이 2030세대 사이에서는 과거와 달리 마냥 부정적이지않지만 아직도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기성세대의 눈에는 매우 안좋게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남성의 경우 과거에는 몸에 문신이 있으면 군대를 가지 못할 정도로 결격사유였고 사회나 직장생활시에도 매우 부정적인 평가를 받을 정도였습니다.

요즘 2030여성들의 경우 패션의 일환으로 자그마한 타투를 몸에 새기는 경우가 있는데 이 역시도 미혼일적에는 상관이 없지만 결혼을 하게 될시 시댁에 안좋은 시선을 받을 수 있어 문신을 지우는 경우가 상당수라고 합니다.

물론 개성이라고 문신을 결혼 후에도 유지(이 경우 문신 크기가 작거나 남편외에는 볼 수 없는 부분이 대부분임)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자녀가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입학 나이가 되면 다른 학부모와의 교류시 자녀들이 이상한 시선을 받지 않도록 문신을 거의 다 지운다고 합니다.(댓글에서 알 수 있듯이 자녀가 있는 다른 여성들의 경우 대부분 문신있는 엄마에 대해 대부분 부정적인 시선을 보냄)


글쓴이 말 마따나 자신의 몸이니 문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다만 그건 결혼을 하지 않았거나 패션 문신으로 자신만 알아 볼 수 있을 부위에 작가 있다면 모르겠지만 저렇게 팔과 다리를 덮을 정도의 흑장미 문신이라면 댓글중에 있듯이 다른 이들에게 술집 다녀요?라는 질문이라기 보다 생각을 가지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신을 아직까지 한국에선 개성이라기 보다는 부도덕한 삶을 살았다는 인식이 강한데 결혼 후 남편과 자식이 있는 부인이 굳이 저런 큰 문신을 해야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부인이야 만족 할 지 모르지만 회사 생활을 하는 남편이나 학교 생활을 하는 아이들의 경우 부인(엄마)의 문신에 안 좋은 시선을 받을 텐데 왜 저런 결정을 내렸는지 당최 이해가 가질 않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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