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응답하라 1994가 엄청 인기를 끌고 있지요.그러다보니 94년과 연관된 인물들 이상민,서태지등이 다시금 많은이들의 입에 회자되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흐름을 발빠르게 캐치하는 정치평론가 변님께서 다음고 같은 주옥같은 글을 올리셨네요.

 

 

 

한참 신혼의 단꿈에 빠져계실 태지님이 이 글을 보시면 깜짝 놀라실듯...
그나저나 응사의 조윤진이 이글을 보면 아마 다음고 같이 말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놔 왜 우리 태지오빨 건드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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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236 2013-11-20 17: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태지와 종북이라...변희재의 상상력이란...

카스피 2013-11-22 10:14   좋아요 0 | URL
대한민국 최고의 소설가가이 아닌가 싶어요^^
 

한때 어린이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있는 에니메이션이 뽀로로라고 하던데 요즘은 라바라고 하네요.말 한마디 없는 애벌레와 각종 곤충들의 슬랩스틱 코메디는 외국에서도 커다란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ㅎㅎ 그래선지 저런 대형 인형도 있네요.헉 노란 라바의 눈을 보니 절로 웃음이 터집니다 ㅋㅋ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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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넷 2013-11-25 0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로로도 아직 좋아하긴 하지만, 라바도 많이 좋아하는 것 같더군요. 저도 가끔식 보면 웃겨요.^^

카스피 2013-11-25 23:56   좋아요 0 | URL
ㅎㅎ 요즘 대세는 라바인것 같아요.일단 말이 필요없으니 새계 모든 어린이가 좋아할듯 싶더군요^^
 

컴이 고장나서 한동한 서재에 못들어 왔었는데 컴을 고치니 인터넷이 또 한동안 안되네요.왜 그런가 봤더니 외부에서 오는 선에 문제가 있었는데 쥔장님이 컴을 안쓰시니 모르셨던듯....

다행히 오늘 고쳐서 다시금 서재에 들어오게 되었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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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놀 2013-11-20 06: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컴퓨터나 인터넷은
아주 작은 데에도 '미세하게' 움직여요.
찬찬히 보듬고 아끼셔요.

이삿짐 나를 적에도 컴퓨터만큼은
운전석에 따로 모셔서 나르잖아요.
잘 아끼고 다루면
앞으로 컴퓨터도 카스피 님을 사랑해 주리라 생각합니다~

카스피 2013-11-20 10:10   좋아요 0 | URL
2006년식이라 불고 닦아도 기사님 말씀이 언제 사망할지 모른다고 하네요ㅜ.ㅜ
 

아래 헌책방 숨어있는 책의 쥔장 목소리가 라디오에서 들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그래서 생각나는 김에 알라딘 서재의 알라디너 분과 관련된 기사를 본 기억이 나서 올립니다.

알라디너 분들중에는 신문지상이나 TV에서 나오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제가 아는 분으로는 로쟈님,마태우스님,파란여우님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분들과 약간 다른 성격의 분이지만 알라디너 함께살기님도 가끔씩 신문지상에 얼굴을 비치시더군요.헌책방을 자주 찾는 분들이라면 아마 함께살기님의 글이나 블로그에 한번쯤은 방문하시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저 역시 이분이 초창기에 그리신 헌책방 약도를 가지고 헌책방을 순례한 기억이 나네요.
"피처럼 책이 도는 풍경, 헌책방에서만 볼 수 있죠"'


전남 고흥에 사신다던데(예전 서울인근에 사실적에는 헌책방을 다니다보면 가끔씩 함께살기님을 뵙고 했네요) 참 대단하시단 생각이 듭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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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버스를 타고 가다가 우연찮게 라디오 방송에서 예전에 자주가던 신촌의 헌책방 숨어있는 책의 쥔장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쥔장 목소리가 뭘랄까 좀 특이해서 기억이 남지요)
무슨일인가 봤더니 무슨 퀴즈 프로그램에서 문제의 힌트를 내주는 것이더군요.헌책방 쥔장답게 문제가 "이건 예전에 돈을 주지않고 그냥 주었지요."라는 것이 었습니다.

무얼까 궁금해 했는데 정답은 책갈피였습니다.요즘은 책갈피를 돈을 주고 사는 편이지만 헌책을 보다보면 대게 서점에서 그냥 주던 책갈피가 있는 경우를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아주 가끔씩 원래 책주인이 단풍 낙엽을 코팅해서 책갈피로 썼던 헌책을 만나기도 합니다.



뭐 돈을 주고 사는 책갈피도 이쁘기도 하지만 요즘 은행나무 단풍낙엽도 이쁜데 이런것을 모아 코팅해서 친구들에게 나눠져도 좋을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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