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헌책방 숨어있는 책의 쥔장 목소리가 라디오에서 들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그래서 생각나는 김에 알라딘 서재의 알라디너 분과 관련된 기사를 본 기억이 나서 올립니다.

알라디너 분들중에는 신문지상이나 TV에서 나오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제가 아는 분으로는 로쟈님,마태우스님,파란여우님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분들과 약간 다른 성격의 분이지만 알라디너 함께살기님도 가끔씩 신문지상에 얼굴을 비치시더군요.헌책방을 자주 찾는 분들이라면 아마 함께살기님의 글이나 블로그에 한번쯤은 방문하시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저 역시 이분이 초창기에 그리신 헌책방 약도를 가지고 헌책방을 순례한 기억이 나네요.
"피처럼 책이 도는 풍경, 헌책방에서만 볼 수 있죠"'


전남 고흥에 사신다던데(예전 서울인근에 사실적에는 헌책방을 다니다보면 가끔씩 함께살기님을 뵙고 했네요) 참 대단하시단 생각이 듭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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