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공금으로 책을 샀다가 짤렸다는 직장인 썰이 있네요.

과연 짤린 직장인 신청해서 구매한 책이 무엇이었을까요???


ㅎㅎ 책 제목이 절망 사장님이 보시기에 거시기 한 것 같군요.하지만 노동법도 있는데 과연 저 책 한권을 샀다고 사장님이 권고 사직 시켰을까하는 의문이 드는 것도 사실이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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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까지만해도 뉴스에서 올 장마는 끝났다고 했는데 뉴스가 무색하게 어제부터 새차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뉴스에서는 다시 장마가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ㅋㅋㅋ

아무튼 이번 주말까지는 폭우 수준의 비가 전국적으로 내린다고 하니 정말 큰 피해가 없기를 바라면서 알라디너 여러분들도 비 피해가 없으시게 만반의 준비를 하시길 바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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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5-07-17 2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말까지 비가 많이 오나요. 비 피해가 크다고 들었는데, 비가 더 온다니 걱정이네요.
카스피님도 비피해 없으시면 좋겠습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카스피 2025-07-18 03:03   좋아요 1 | URL
큰비가 온지 하루 이틀밖에 안되었는데 벌써 인명피해가 있다하니 큰일이네요.서니데이님도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요즘은 책을 구매한 뒤 읽고 알라딘 중고서점에 판매하는 이들이 많은데 그러다보니 과거처럼 책에 낙서를 하거나 밑줄을 치거나 자기 이름을 적는 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예전에는 책이 귀해선지 책의 배면등에 자시의 이름을 적은 분들이 상당히 많았는데 실제 헌책방등에서 오래된 책들을 볼떄면 책의 윗며 혹은 밑면 배면등에 이름이 적힌 책들이 가끔씩 보이지요.


하지만 제가 본 책(사진)중에서 가장 신기했던 이름이 적힌 책은 이거더군요 ㅋㅋㅋ

ㅎㅎ 3남매가 사이 좋게 책을 물려받으면서 읽은 것 같네요.요즘은 실제 저렇게 이름이 써있으면 구매하는 이들이 없어서 헌책방에서도 매입불가라고 하지만 이것 역시 알리딘 중고서점에서는 못볼 동네 헌책방에서나 볼 수 있는 책인것 같군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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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5-07-17 2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전에는 책도장 찍는 분도 있었지만, 온라인 서점의 중고 판매에는 아마 안된다고 할 것 같아요.
세명이 이 책을 읽었다면 재미있거나 좋은 책일 수도 있겠습니다.^^

카스피 2025-07-18 03:04   좋아요 1 | URL
넵,예전에는 책을 소유한다는 생각들이 많아서 이름싸인이나 책 도장을 찍으시는 분들이 많으셨지요^^
 

앞서 알라딘 서재지기에게 적립금 사용처 관련 질문을 올렸는데 답변을 받기는 커녕 아무런 이유없이 글을 삭제당하는 수모를 겪었지요.

앞서 말한대로 왜 (알라딘에서 제공한) 적립금은 온라인 구매에서만 사용가능하고 중고서점에서 사용불가인지 알려달라는 것이 었는데 알라딘의 정책을 건드린 것인지 아님 담당자의 심기를 건드린 것인지 몰라도 그냥 휙하고 삭제 처리가 된것이죠.


암만 생각해도 글 내용에 알라딘을 비난하고 욕설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삭제된 이유를 몰라 혹 관리 담당자의 실수가 아닐까 싶어서 15일에 내 글을 삭제한 이유가 무엇인지 다시 알라딘 서재지기에게 올렸습니다.

그런데 여름이라 담당자가 휴가를 갔는지 역시나 아무런 답변이 없습니다.그래도 다행인 것은 이번 글은 삭제가 안되었으니 그걸 위안으로 삼아야 될지 잘 모르겠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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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night 2025-07-17 1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헐-_-;;; 황당하셨겠어요. 삭제조치라니 @_@;;;;;

카스피 2025-07-18 03:02   좋아요 0 | URL
ㅎㅎ 그러게요^^;;;
 

요즘 알라딘 서재의 글을 보면 유럽에 여행중이거나 여행을 다녀왔다는 글을 종종 읽게 됩니다.ㅎㅎ 유럽여행이라 저의 로망이기도 한데 정말 상당히 부럽기 그지 없네요.


그러데 쓰시는 내용중에 한국도 폭염으로 난리가 아니지만 유럽의 경우 한국보다도 더 덥다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아니 한국은 아스팔트도 녹아내릴 정도로 더운데 유럽은 얼마나 덥길래 한국보다 덥다고 하시나 무척 궁금해 지더군요.


ㅎㅎ 그런데 이 사진 한장으로 유럽의 폭염수준을 알게 되었습니디.


ㅎㅎ 얼마나 무더우면 신호등이 녹아내릴지 상상이 안가내요.한국이 폭염으로 아스팔트가 녹아내리는 것은 비교 대상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한국은 아직까지 신호등이 녹아내릴 정도는 아니니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드는 것이 한편으론 웃기기도 하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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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25-07-16 1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녹아버린 신호등이라니... 대단한 폭염이네요.
우리나라 뉴스를 통해 아스팔트에서 깨뜨린 계란이 익는 것 봤어도... 신호등까지 녹이는 더위라니...

카스피 2025-07-17 02:12   좋아요 0 | URL
넵,아스팔트가 녹을 정도의 폭염이었는데 다행히 오늘부터 비가와서 더위가 한풀 꺽일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