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에 간행된 홍성 미스테리 신서의 9번째 작품이 바로 아이라 레빈의 로즈마리 베이비란 작품이다.

홍성사 미스테리 신서는 넘버89인 로즈마리 베이비를 마지막으로 끝을 맺은 것으로 보인다.일부에선 10권까지 출간예정이었던 것으로 나오는데 실제로는 9권에서 마감한 것으로 보인다.(즉 인터넷을 암만 찾아봐도 9권까지만 정보가 있을 뿐이다)


대다수의 홍성사 미스테리 신서의 작품들이 현재 절판된 상태여서 읽기 힘드나 애거서 크리스티의 푸른열차의 비밀,메그레 경감 시리즈인 제 1호 수문과 더불어 로즈마리 베이비도 다른 출판사에서 재간되어 현재 구입이 가능하다.


로즈메리 베이비는 해문에서 2001년도에 간행되었으나 현재 절판된 상태이고 한 두군데 출판사에 더 출간된 것으로 기억나는데 현재 검색이 되질 않고 있다.


로즈메리 베이비는 악마의 씨란 제목으로 1968년에 로만 폴란스키 감독에 의해 영화화되기도 했다.


홍성사 로즈마리 베이비는 구하기도 쉽지 않기에 책을 읽으려면 알라딘에서 구매해 읽으면 되지만 혹시 홍성 미스테리 신서를 모우는 중이라면 역시나 헌책방에서 보게 되면 구입하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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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요정 2025-09-19 1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뭔가 무서운 이야기일 것 같습니다. 로즈마리의 아기라니... 악마랑 관련 있겠다 싶었더니 영화 제목이 ‘악마의 씨‘ 로군요 ㅎㅎㅎ 재밌겠어요.

카스피 2025-09-19 16:15   좋아요 1 | URL
네 소설 자체가 미스터리와 호러의 아슬아슬한 중간 단계에 있는 작품이에요.그런데 이 작품의 비애는 로즈메리 베이비를 영화화(악마의 씨)한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집에 영화 악마의 씨 광팬이라는 찰스 맨슨 일당이 자택을 급습해 폴란스키의 부인이자 영화배우인 임신 8개월차의 샤론 테이트 외 4명을 잔혹하게 살해하는 엽기적인 사건이 발생했다는 사실이 더 공포스럽다고 할 수 있어요@.@

꼬마요정 2025-09-19 19:27   좋아요 0 | URL
아.. 이 작품 때문에 그런 끔찍한 일이 있었던 거군요ㅜㅜ 진짜 너무 잔인한 사건이었습니다ㅠㅠ

카스피 2025-09-20 01:28   좋아요 1 | URL
네,당시 전 미국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었던 사건이지요.
 

알라딘 메인에 수능 관련 이벤트가 떴네요.


알라딘에서 판매하는 수능 관련 책들을 사면 요즘 학생들한테 한참 유행하는 키링과 부착링을 사은품으로 준다고 하네요.


뭐 저런 것들이 얼마나 행운을 줄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얼마 안남은 수능을 앞두고 긴장하고 있는 수험생들의 마음을 다소나마 안정시켜 줄수 있다면 그건 그것대로 좋을 듯 싶습니다.


이제 채 두달도 남지않은 수능,수험생 여러분 모두 화이팅 하셔서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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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수요일에 걸쳐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렸습니다.그 덕분인지 낮에는 아직도 덥다고 느끼지만 새벽녘에는 날씨기 매우 쌀쌀해서 자다가 이블을 찾게 될 정도지요..


양일에 걸쳐 비가 내리긴 했지만 이전처럼 큰 폭우는 아니어서 아마 비가 온 대부분의 지역에서 비 피해는 없었을 거란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이번 비가 오는 것을 보면서 강원도 강릉의 가뭄은 많이 해걀 되었을까 궁금해 지더군요.

한참 폭우가 내릴적에도 특이하게 강원도 강릉지역등 일부 지역은 비가 오지 않아서 특히 강릉의 경우 주 상수도원의 저수율의 15%이하로 떨어져 강릉 시내에 제한 급수가 될 정도로 심각하다는 뉴스를 본 기억이 있기 때문입니다.


뉴스를 보니 이번 비에 강릉의 오봉 저수지 상수률이 오를 것 같다는 소식에 강릉 시민들이 매우 기뻐한다고 합니다.

ㅎㅎ 올해 비 소식중 아마도 제일 기쁜 비소식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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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 러시아의 긴급군사작전으로 발발한 우크라이나 침공 즉 러우 전쟁은 햇수로 4년이나 경과했습니다.초기에는 일방적인 러시아군의 우위로 3주만에 전쟁이 끝날 줄 알았으나 유럽과 미국의 군사원조로 현재까지 전쟁이 지속되고 있지요.

하지만 트러프 집권이후 우크라이나에 대한 원조를 중단하고 영토 포기를 전제로 한 휴전압박을 하고 있어 조만가 러우전쟁도 끝나지 않을까 싶었는데 무슨 속사정인지 몰라도 전쟁은 지속되고 있네요.


러우전쟁이 계속되면서 러시아의 불투명한 정책과 우크라이나의 혼란이 맞물려서 양국간의 제대로 된 전사자 통계가 나오지 않고 있었습니다.

전쟁 초기와 달리 유럽과 미국의 군사물지 지원탓에 러시아군의 진격이 멈추면서 러사아군 전사자가 수십만(최대 72만명)이 될거란 서방측 보도 기사가 나왔고 우쿠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25년 2월 24일에 러시아군 사망자수는 35만명 5만~7만명이 실종됐으며 60만~70만명이 부상했다고 주장했고 우크라이나 총 참모부는 7월 20일에 러시아 쪽 사상자가 104만1990명에 달한다고 공표했습니다.

이처럼 서방과 우크라이나측 발표에 따르면 러시아군의 피해는 막대했고 그래선지 푸틴이 북한군의 참전을 허용했기에 이 주장은 더더욱 신빙성있게 들렸습니다.


하지만 영국의 BBC와 키이우 인디펜던트 등이 2025년 7월 27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BBC는 러시아 반정부 독립매체 미디어조나와 함께 조사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숨진 러시아군 가운데 12만343명의 신원을 특정해 확인했다면서 전사자의 평균 연령은 39세이며 출신지역으로는 러시아 중부 바시코르토스탄 공화국이 5806명으로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최근 수개월 동안 사망한 상당수의 러시아군 시신은 전장터에 그대로 남아있는 점에서 실제 전사자 수는 더 많을 것으로 BBC는 추정했고 러시아군이 점령하고 있는 도네츠크와 루한스크의 민병까지 합치면 러시아 측 전사자 수가 최대 29만명에 달할 가능성이 크다고 미디어조나는 추산했ㅅ습니다.한편 러시아 언론은 5월31일 시점에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목숨을 잃은 전사자 11만여명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결론적으로 현재까지 러시아군 전사자 피해는 최소 11만에서 최대 29만인데 4년간의 러우 전쟁에서도 푸틴이 끄덕없는 이유는 실제 전쟁에 참여하 이들이 유럽쪽 러시아의 슬라브인들보다는 중부러시아나 시베리아쪽의 비슬라브인들+용병집단이 많고 또한 우크라이니의 러시아계들이 사망자가 다수여서 실제 러사아의 슬라브계 군인들의 피해가 피부로 와닿지 않아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럼 침략을 당한 우크라이나의 전사자 피해는 얼마정도나 될까요?

용감하게 러시아군을 격퇴하고 있고 서방의 군사지원을 받는 우크라이나이기에 러시아보다는 전사자가 적다고 착각할 수 있고 실제 우크라이나 총차모부는 25년 7월 27일자에 우크라이나군 전사자는 7만9061명, 실종자는 7만5253명으로 집계됐다. 포로는 4578명 수준이라고 발표했습니다.(8.11 문화일보)


양국의 전사자 수만 본다면 우크라이나 총참모부의 발표대로라면 러시아군 104만명 우크라이나군 7만 9천명이니 원사이드하게 러시아군의 사망자수가 많고 이게 사실이라면 암만 러사이가 우크라이나보다 국민들이 많다해도 도저히 전쟁을 계속 할 수 없어 보이지요.


하지만  Killnet, Palach Pro, User Sec, Beregini 해커들이 우크라이나 총참모부 직원들의 PC와 로컬  네트워크를 해킹한 결과 우크라이나 군대는 172만 1천 명의 사망자 및 실종자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연도별 손실:

▪+2022년: 11만 8,500명

▪+2023년: 40만 5,400명

▪+2024년: 59만 5,000명

▪+2025년: 기록적인 62만 1,000명


해커들의 사망자/실종자 수가 맞다고 여겨지는 이유가 미국과 서방의 고위급 인사의 우크라이나군 사망자 숫자외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맥그리거 전 안보보좌관; 180만의 사망자

스콧리터 (전 핵정보장교): 170만 사망

폴란드 전 참모총장:수백만단위의 사상자


우크라이나 군의 탈영자 수가 많다는 동영상이 유튜브에 많은데 실제는 탈영자및 실종자 대부분이 사망했을 것이라고 추정하는데 이는 러시아가 시체 1만구 댓가없이 그냥 보내줬는데 이 시체들이 모두 사망자가 아니라 실종, 탈영처리 되어있어서 논란되었던 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이처럼 우크라이나의 전사자 수가 많다보니 현재 우크라이나에서는 강제 징집이 성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뇌물등 비리로 얼룩진 우크라이나 현황>

<강제 징집에 반대하는 우크라이나인들>


실제 우크라이나군은 전사자들을 탈영자로 분류하는데 이는 그들의 월급을 횡령할 수 있기 때문이며  최근 뉴욕타임즈도 보도했는데 원조금액의 10%가 비밀계좌로 흘러가고 있다고 하고 이게 트럼프가 우크라이나 군사 원조를 중지한 이유중의 하나이기도 했습니다.

실제 젤렌스키와 측근인 군부세력중의 일부의 부정부패는 너무 심해서 휴전후 젤렌스키가 서방으로 망명할 수 있다는 루머가 있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그동안 보도된 서방의 기사만 일방적으로 받아들인 우리 입자에서 왜 푸틴은 느긋하고 젤렌스키는 초조했나 의아한 점이 있었는데 전사자 수치를 보니 답이 나왔네요.

젤렌스키 입장에선 미국의 군사원조 없이는 잃어버린 영토의 회복을 커녕 바로 전 국토가 러시아에게 점령당 할 수 있기에 저렇게 트럼프의 바짓 가랑이를 잡고 있는 것입니다.

유럽이 자신들의 희생을 감수하고 군사력을 우크라이나에 보내지 않은 한 아마도 푸틴과 트럼프의 맘대로 휴전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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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무협소설④-요시카와 에이지편


일본의 경우 중국과 같은 무협소설이란 개념이 없었고 또한 찬바라란 일본 고유의 사무라이+닌자류의 소설이 50년대부터 이미 인기가 있었기에 한국처럼 중국풍의 무협소설이란 것이 크게 성행한 적이 없었다고 설명드린바 있습니다.


일본에서 무협소설과 유사한 느낌의 소설이라면 일본의 전국시대나 에도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역사소설(혹은 시대소설)중에서 칼싸움이 나오는 분야(즉 찬바라 소설)을 무협소설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일본에서 무협소설을 전문으로 하는 작가가 있다기 보다는 역사 소설가가 전국시대나 에도시대의 실존 인물을 주인공으로 하면 역사소설이 되고 닌자나 ,(실존인물이 아닌)사무라이를 주인공으로 하면 찬바라 소설(무협소설)이 되는 것 같습니다.

실제 김용의 녹정기를 보면 청나라 강희시대를 배경으로 하다보니 그의 다른 무협 소설처럼 장풍이나 내공같은 신비한 무술이 주를 이루가 보다는 실존인물과 허구의 인물이 교묘히 섞여서 마치 한편의 역사소설을 읽는 느낌을 주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면에서 본다면 일본의 대표적인 역사 소설가인 요시카와 에이지(생몰 1892년 8월 11일~1962년 9월 7일, 향년 70세)도 한편으로 본다면 무협소설가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제 그의 역사 소설로는 유명한 중국의 삼국지가 있고 전국 시대를 배경으로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주인공으로 하는 신서태합기(동서 대망시리중 일부/진국기로 번역)을 들 수 있습니다.


그외에 역사소설보다는 무협물의 성격의 강한 미야모토 무사시(실제 무사시에 대한 현실적 고증보다는 전설적인 내용이 다수 포함됨)를 들 수 있습니다.


에이지의 작품중 역사적 사실과 무협물이 혼합된 작품을 들라면 아마도 나루토 비첩(1926~27년 연재)을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본판 나루토비첩>


나루토란 말을 들으니 나루토가 나오는 이야기인가 착각 할수 있는데 에도 시대 말기, 존왕파 영주인 아와 번의 하치스카 시게요시와 막부 세력 간의 갈등과 암투를 다루면서 막부 전복 계획이 담겨있는 나루토 비첩을 손에 넣기 위해 아와국에 침입을 시도하는 허무승 차림의 미검사 노리즈키 겐노죠와 여자 소매치기의 대가 미카에리 오츠나가 에도에서 오사카 이와를 거치면서 둘을 노리는 막부의자객들및 닌자들과  혈투를 벌이는 스파이 액션과 러브 스토리가 펼쳐지는 일종의 무협소설이라고 해도 무방할 작품입니다 .

<전형적인 무협물 주인공답게 꽃미남 검사가 나옴>


나루토 비첩은 6권으로 완결된 작품인데 특이하게 국내에서는 종이책으로 출간되지 않고 전자책으로 번역되었습니다.

혹 궁금하시다면 전자책으로 일독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요시카와 에이지는 초기에는 검난여난(1925~26년),나루토비첩(1926~27)같은 무협풍의 오락이 가미된 전기소설을 썼으나 이후 구도적 취향으로 기울어 지면서 보다 진지한 미야모토 무사시(1936~39)를 쓰게 되고 이후에는 <신헤이케(新平家) 이야기>(1950∼57) <사본태평기(私本太平記)>(1958∼62) 등 시대의 흐름이 살아 있는 인간상을 추구하는 역사소설가로 변신하게 되고 사후 그의 이름을 딴 요시카와 에이지상이 제정되기도 합니다.


한편 국내에 현재 알라딘에서 보이는 작품들(삼국지,대망,진국지,미야모토 무사시,나루토 비첩)외에 오래전에 번역된 작품들이 있습니다.

무협지(60년대 나온 책으로 무사시를 번역한 책임)

대비검

천지비검


이 책들은 구글에서 요시카와 에이지의 무협소설이라고 간략하게 뜨고 있는데 실제 원제는 무엇인지 어떤 내용인지에 대한 정보는 하나도 없습니다.다만 이 소설들이 구글에서 검색되는 것은 모두 중고책 판매 사이트에 올라온 적이 있었기 때문이지요.

이 책들의 내용이 어떤지 무척 궁금해 지는데 아무런 정보가 없어 답답한 마음이 듭니다.

추가:위 3권의 작품중 무협지란 작품은 60년대 미야모토 무사시를 번역한 작품으로 아마도 당시 한참 유행했던 홍콩/대만의 무협지 인기에 편승하기 위해서 당시 출판사가 대놓고 무협지라고 제목을 지어서 출간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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