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계천 헌책방에 위치한 기독 성문서점입니다.

서  점  명 : 기독성문서점

위        치 : 서울시 중구 청계천로 274 (구)평화시장 1층 다열 26호

취급도서 : 기독교서적

영업시간 : 10:00~18:00

연  락  처 : 02-2279-3902

서가 No   : 9


기독 성문서점은 서울을 대표했던 청계천 헌책방중 아직도 명백을 유지하는 몇곳 안되는 헌책방입니다.과거 청계천에는 수십곳의 헌책방이 있었으나 현재는 채 열곳도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청계천 헌책방의 특징은 평균 3평내외이 매장으로 운영되다보니 과거에는 기독 성문서점처럼 한 분야의 전문서적을 파는 곳들이 많았으나 대부분 문을 닫은 것 같습니다.

저는 종교서적을 그닥 읽지 않기에 청계천 헌책방을 돌아다닐적에 그냥 지나쳐만 갔었는데 헌책방이 사라지는 지금 아직도 운영하시는 모습을 보니 반갑기 그지 없네요.

혹시 기독교 전문서적을 찾는 분들이라면 한번 방문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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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먹는 것을 좋아하긴 하지만 솔직히 무슨 무슨 전국 몇대 음식이란 것은 솔직히 믿음이 잘 가진 않습니다.왜냐하면 입맛이란 개개인이 다 다르기에 쉽게 계량화 하기 힘들기 떄문이죠.하지만 많은 이들이 인정하는 집은 맛집일 가능성이 크죠.


한동안 전국 5대 짬뽕이란 말이 돌았는데 요즘은 탕수육이 그런가 봅니다.

ㅎㅎ 탕사모란 조직이 있다는 것도 처음 들어보는군요.이름을 들어본 곳도 아닌곳도 있지만 사진을 보니 모두 먹음직 스럽네요.

저도 시간이 되면 한번 찾아가서 먹어보고 싶습니당^^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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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까지만 해도 머리맡에 선풍기를 틀지 않으면 잠을 자지 못할 정도로 늦더위가 심했습니다.하지만 지난주 비가 한차례 온 뒤 요즘은 새벽이 되면 추워서 이불을 덮지 않으면 잠을 자기 쉽지 않을 정도네요.


ㅎㅎ 이 무더위가 언제까지 갈가 했는데 10월이 다가오니 이제는 완연한 ㄱ을 날씨 인것 같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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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추석전에 응급실을 방문했다는 뉴스 기사가 나왔는데 아마 본 분들도 계실것이다.

근데 전공의들이 대부분 사표를 쓰고 나가서 종합병원 응급실은 현재 의사가 없어서 환자들을 돌려보내고 그간 전문의 한두명이 보다가 피로가 누적되어 응급실을 폐쇄하는 형편인데 대통령은 무슨 생각으로 기자들을 대동하고 종합병원 응급실로 향했을까????


대통령이 간 응급실은 바로 의정부 성모병원이다.서울에도 흔히 말하는 빅 5 종합병원이 있는데 왜 먼 의정부까지 갔을까 긍금하지 않나..

사실 그동안 대부분 국내의 종합병원 응급실들은 전공의들이 도맡아하고 있었다.즉 밤이고 낮이고 휴일에도 국민들이 종합병원 응급실을 갈 수 있었던 것은 전공의(인턴,레지던트)들을 아주 저렴한 값에 갈아서 썼기 떄문이다.그런데 전공의들이 사표쓰고 나가니 응급실은 돈을 많이 주고 전문의들을 쓰려고해도 너무나 힘들기에 하려는 사람이 없어 현재와 같이 응급실 뺑뻉이 응급실 폐쇄가 나오는 것이다.

만일 대통령이 서울시내 빅 5 종합병원을 갔다면 아마 환자들에게 한소리 들었을 것이다.그럼 의정부 성모는??? 사실 의정부 성모병원의 응급실 읫사는 전공의가 아니라 모두 전문의다.무슨 말인가하면 의정부 성모병원까지 지원한 전공의들이 없어 결국 몇년전부터 많은 돈을 들여서 전문의들을 응급실에 배치한 것이다.그러니 대통령이 한밥중에 병원에 가도 응급실에 의사들이 있었던 것이다.

C8 참모들이 이런 꼼수나 부리니 대통령이 아직 응급체계가 제대로 돌아가고 있다고 현실과 괴리된 이야기를 국민들에게 하는 것이다.

참 현실을 제대로 알고 국정 운영을 했으면 좀 좋겠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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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초혼 연령이 해가 가면 갈수록 늦어지고 있다.2021년 통계청 통계를 보면 남자는 33.4세 여자는 31.3세라고 한다.

결혼이 늦는 가장 큰 이유는 남녀 모두 경제적 이유라고 하는데 남자는 본인이 경제적 여력이 없어서 여자는 남자가 경제력이 없어서라고 한다.


여성들이 바라본 결혼비용은 아래와 같다.

뭐 지역별로 다르기에 위 여성들이 말이 표준이 될 순 없지만 일반적으로 여성들이 결혼시 남성들이 수도권의 아파트 자가나 전세을 원하기에 남성들이 대략 3억이상은 필요한듯 보인다.

그런데 취업불황으로 요즘 남성들은 군대 제대후 대략 28~30세 정도에 취업하는데 대기업이나 공기업에 취업하는 남성들을 제외하고 대략 80%이상 중견기업 이하에 취직한다고 했을시 평균 임금은 3,500만원 언저리라고 생각된다.

그러니 남성이 평균 임금을 한푼도 쓰지 않고 저축해야 대략 8.5년정도가 되야 3억을 모으는데 이경우 남성의 나이는 대략 36~7세 정도가 된다.그러니 남성이 집안의 도움이 없다면 결혼은 당연히 늦을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여성의 경우 혼수로 대략 3천을 보통 예상하고 있는데 남성보다 2년 일찍 취업하고 결혼시기도 늦는데 왜 모두 3천 정도만 저축했는지 당최이해가 가질 않는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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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night 2024-09-26 2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억ㅠㅠ 청년들이 스스로 3억을 모은다는 건...거의 불가능 아닌가 싶은데요ㅠㅠ 너무 슬퍼져요ㅠㅠ

카스피 2024-09-30 10:48   좋아요 0 | URL
전문직이나 대기업이 아니면 빡세게 모아도 30대후반이나 40초반에 가능할것 같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