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범죄를 저지르고 교도소에 갔다와서 죄를 뉘우치는 사람들(여기서 전제조건은 자신의 지은 죄를 진실로 참회하고 반성하는 사라들이란 것이다)이라면 사회가 이들을 포용하고 이들을 내쳐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왜냐하면 자신의 죄를 반성하는 이들은 계속 비딱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내친다면 그들은 결국 또 죄를 저지를 수 밖에 없기 떄문인데 사실 이런 마음을 갖는 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웬만하면 전과자도 우리 사회가 포용하고 이들이 새로운 삶을 살아갈수 있게 직업의 자유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적어도 성폭행범의 경우 직업의 제한을 두어야 하는 것이 맞지않나 싶다.

배달을 하는 사람으로 보이는데 발에 전자시계 갖은 것을 차고 있다.아마도 성폭행범들이 출소후 몇년간 차는 전자발찌가 아닌가 싶은데 뭐 저들도 죄에 대한 합당한 처벌을 받았으면 새로운 삶을 위해 취업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되나 적어도 성폭행범의 경우 배달 직업은 일단 배제하는 것이 맞이 않나 싶다.

사실 혼자 사는 1인 가구가 많은 현 시점에서 많은 여성들이 배달 어플로 음식등 여러가지를 자신의 집으로 배달시키는데 배달원이 발에 위치 추적기를 차고 있으면 얼마나 겁이나고 무섭겠는가!!


아마 여성들이 위치추적기를 찬 배달원을 보았다면 트라우마가 걸려서 다음부터 절대 배달앱을 사용하지 않을까 생각된다.배달원들이 고생하시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불특정 다수를 상대하는 배달업에 종사하는 분들의 경우 특히 업체에서 직원들이 이력을 잘 살펴서 최소한 위치추적기를 차는 이들은 일단 배제하는 것이 맞지 않나 싶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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