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간 백수생활을 하며서 등단 탈락을 11번이나 한 작가의 소설입니다.

바로 한국의 대표 스릴러 작가중의 한분이신 정유경 작가님이십니다.

간호사 생활을 마치시고 작가로 전향해서 성공한 것도 놀랍지만 소방관이 남편이 6년간 묵묵히 외조한 사실도 놀라운데 정유정 작가님이 인세수입을 남편에게 맞기고 어떻게 쓰던 상관하지 않는다는 것이 ㄴ더 놀라운데 아무래도 부부간의 믿음이 커서 인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 쓰시길 기대해 봅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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