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 Poirot Investigates/ Agatha Christie





발행 년도:1924년
출판사/출판인:London: John Lane

•「Historical Significance:역사적 중요성」
•「Quality:문학적 가치」
•「Rarity:희구본」

책소개:계란형의 머리를 가지고 왁스로 콧수염을 핀 벨기에인 명 탐정 에르큐르•포아로로는 프랑스 말을 섞으면서, 파트너 헤이스팅즈와 함께, 그 「작은 회색의 뇌세포」를 이용하여 어려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작품 

수록 단편

•-The Adventure of "The Western Star"- '서방의 별'의 모험
영화 여배우가 소유하고 있던<서방의 별>이라고 불리는 다이아몬드를 훔치겠다고 하는 편지가 도착한다.실행은 만월의 밤 3일 후로 되어 있었다.자신에게 맡길 것을 포아로는 조언 하지만 여배우는 거절한다.홈스와 와트슨같은 포아로와 헤이스팅즈의 명콤비로 나오는 작품

•-The Tragedy at Marsdon Manor- 마스던 장원의 비극
마스돈장의 부지내에서 주인의 시체가 발견되었다.사인은 내출혈로 되어 있었지만, 2, 3주일전에 5만 파운드의 생명보험을 들었던 바로 직후여서 의심스럽게 생각한 보험 회사는 포아로에 조사를 의뢰한다.

•-The Adventure of the Cheap Flat- 싸구려 아파트의 모험
로빈슨 부부가 빌린 아파트는 연 80 파운드와 공짜같이 쌌다.흥미를 가진 포아로는 로빈슨 부부와 같은 아파트에 방을 빌려 부부의 행동을 감시하기 시작한다.크리스티의 스파이물.

•-The Mystery of Hunter's Lodge- 사냥꾼 오두막의 미스터리
사냥꾼 오두막에 사는 남자로부터 백부가 살해당했으므로 도와주었으면 좋겠다고 포아로에 의뢰가 온다.공교롭게도 감기로 드러누워 있던 포아로를 대신해 헤이스팅즈가 사냥꾼 오두막으로 향하는데….

•-A Million Dollar Bond Robbery- 백만 달러 채권 도난 사건
런던으로부터 뉴욕으로 향하는 배 안에서 백만 달러의 채권이 도난 당한다.입항 후 빨리 선내 조사와 전원의 신체검사를 했지만 한 장의 채권조차 발견되지 않았다.그러나 30 분후에는 뉴욕의 거리에서 매매되고 있었다.채권은 어떻게 배로부터 꺼내졌는지, 포아로의 명추리가 놀랄 만한 진실을 찾아내는 작품.

•-The Adventure of the Egyptian Tomb- 이집트 묘지의 모험
이집트에서 파라오의 묘지발견에 종사한 사람들이 계속해서 죽어 간다.어떠한 공통의 요인이 있는지? 그렇지 않으면 우연인가? 새로운 사망자를 내지 않기 위해서라도 포아로는 이집트로 향했지만, 또 새로운 사건은 일어나고 있었다.이집트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본단편 유일한 여행물.

•-The Jewel Robbery at the Grand Metropolitan- 그랜드•매트로폴리탄 호텔의 보석 도난 사건
그랜드•매트로폴리탄 호텔에서 고가의 진주 목걸이가 도난 당한다.소유자인 여성이 목걸이를 보관하고 있던 방에는 몸종과 하녀 두 명 밖에 있지 않아서 범인은 둘 중 하나라고 생각할 수 없었다.보석을 훔치는 트릭이 독특한 작품.

•-The Kidnapped Prime Minister- 납치된 총리
연합국 회의를 내일로 앞둔 영국 수상이 누군가에게 유괴된다.사방 팔방으로 온갖 방법을 다 썼지만 수상이 발견되지 않자 정부의 각료는 마침내 포아로에 사건 해결을 의뢰한다. 과연 포아로는 수상을 찾아낼 수 있을까? 인물 소실 트릭의 대표작.

•-The Disappearance of Mr. Davenheim- 대버하임씨의 실종
은행의 총재인 대버하임씨가 자택에서 실종되고 금고에서 대량의 채권과 지폐도 분실된다.대버하임씨가 나간 직후에 그를 찾아 온 남자가 이상하게 여긴 경찰이 조사를 하지만 증거를 잡을 수 없었다.

• -The Adventure of the Italian Nobleman- 이탈리아 귀족의 모험
포아로의 근처에 사는 호크 박사의 집에 「도와 주세요」라고가 전화가 왔다.포아로들이 갔을땐 벌써 숨이 끊어지고 말았다.하인의 말에 의하면 전날과 그날 밤에 두 명의 이탈리아인이 찾아 왔다고 한다.남은 요리로부터의 사건을 해결하는 포와로의 명추리가 빛나는 작품.

•-The Case of the Missing Will- 사라진 유언장 사건
어느 젊은 여성이, 1개월 전에 죽은 백부가 남긴 유언장이 의심스럽다면서 포아로를 찾아 왔다.그 유언장에는「사후 1년간은 재산을 자유롭게 해도 좋지만, 그 다음은 자선단체에 기부한다」라고 써 있었다.여성은 백부로부터의 도전을 받았다고 한다.백부가 남긴 세련된 유언서가 매우 매력적인 작품

국내 출간: 푸와로 사건집/황금가지 
               포와로 수사집/해문
  

by caspi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070. Jim Hanvey, Detective/ Octavus Roy Cohen


발행 년도:1923년
출판사/출판인:New York: Dodd, Mead

•「Historical Significance:역사적 중요성」
•「Quality:문학적 가치」

수록 단편
• -Fish Eyes-
• -Homespun Silk-
• -Common Stock-
• -Helen of Troy, N.Y.-
• -Caveat Emptor-
• -The Knight's Gambit-
• -Pink Bait-

국내 발행:미 출간

by caspi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069. Les Huit Coups de l'horloge/Maurice Leblanc


발행 년도:1923년
출판사/출판인:

•「Historical Significance:역사적 중요성」
•「Quality:문학적 가치」
•「Rarity:희구본」

수록단편

1 탑의 꼭대기에서 (Au sommet de la tour)
2 물병 (La Carafe d'eau)
3 테레즈와 제르멘 (Thérèse et Germaine)
4 영화속의 단서 (Le film révélateur)
5 쟌=루이 사건 (le Cas de Jean-Louis)
6 도끼를 든 귀부인 (La Dame à la Hache)
7 눈 위의 발자국 (Des pas sur la neige)
8 머르쿠리우스 신상 (Au Dieu Mercure)

국내 출간: 8점총/자유시대사
시계가 여덟번 울릴 때/까치
시계 종이 여덟 번 울릴 때/황금가지
 

by caspi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068. Call Mr. Fortune/ H. C. Bailey
 

발행 년도:1920년
출판사/출판인:London: Methuen

•「Historical Significance:역사적 중요성」
•「Quality:문학적 가치」
•「Rarity:희구본」

책소개:외과의라고 하는 직업이 있으면서, 후에 범죄 수사부의 고문에까지 되는 레지날도•포츈의 데뷔작이다.앨러리 퀸은 본서를 퀸의 정원에 선택했을 때, 포츈씨 씨리즈의 최고작은"Mr. Fortune Objects"라고 말했지만, 어쨓든 본서도 훌륭한 걸작이다.

수록 단편
•-The Archduke's Tea-
부모님이 외출하고 있는 동안, 혼자서 진찰을 맡고 있던 의사 레지날도•포츈씨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 온다.그것은 보헤미아 황제의 후계인 모리스 대공이 차에 치여 의식 불명이므로 시급히 왔으면 좋겠다고 하는 긴급 전화였다.곧바로 포츈씨는 대공의 저택으로 향하는데 도중에 한 명의 남자가 차에 치여 죽어 있는 것을 발견한다.몸매는 대공과 꼭 닮았지만 완전한 딴사람으로 우선 경찰을 부르도록 하인를 남기고 그 자리를 떠난다.모리스 대공의 저택에는 사용인의 외, 대공비와 대공의 남동생이 살고 있어 두 사람 모두 대공의 용태를 몹시 신경쓰고 있었다.다행히 대공 자신은 목숨을 구했지만, 의식은 불명인 채였다.거기서 포츈씨는 모리스 대공을 보헤미아로 데려가기 위해서 남동생이 왔고 대공비는 그것에 반대하는것을 알게된다.우연히 아버지가 부재중이어서 병원일을 맡고 있었기 때문에 사건에 말려 들어간 포츈씨의 기념해야 할 데뷔작이다.서두에 포츈씨가 문학 석사, 의학 학사, 화학 학사, 왕립 대학 외과의사회 회원인 것이 밝혀진다.자신의 흥미로 사건의 진상을 찾아내는 작품

-The Sleeping Companion-
여배우의 버디•볼튼이 최근 무서운 꿈만을 꾼다고 포츈씨에게 상담하러 온 다음날, 자택에서 살해당한채 발견된다.가정부가 그녀를 찾아냈을 때, 그 방에는 버디의 동거자인 미스•웨스튼도 있었지만, 미스•웨스튼은 소파에서 숙면하고 있어, 무엇이 일어났는지 완전히 모르는 모습이었다.미스•웨스튼의 이야기에 의하면 전날 밤, 친구 포드씨가 찾아 와서 버디는 매우 기분이 좋았으나 포드씨와 미스•웨스튼이 사랑하는 사이인 것을 알게 되면서 버디는 미치듯이 떠들기 시작했다고 한다. 미스•웨스튼 자신은 그 이후의 기억이 완전히 없다고 하는데 한 방에서 시체와 함께 한 명의 여성이 숙면하고 있다고 하는 매력적인 설정으로 뜻밖의 범인까지 나타내는 작품.

•-The Nice Girl-
유명한 광산왕인 알버트•랜트경이 자택의 뜰에서 총으로 총격당해 죽어 있는 것이 발견된다.알버트•랜트경은 남동생 빅터•랜트와 함께 남아프리카에서 다이아몬드 광산을 파서 대부호가 된 인물이다.벌써 외과의 제랄드•번즈와 범죄 수사부의 로마스 부장으로부터 이 사건의 협력을 의뢰받고 있던 포츈씨였지만, 의외로 그의 밑에서 일하고 있는 간호사로부터도 도와주었으면 좋겠다고 부탁을 받는다.그것은 이 사건의 용의자로서 체포된 크란 포드가 그녀의 약혼자였기 때문인데 크란 포드는 자력으로 찾아낸 광산을 랜트 형제에게 빼앗긴 과거가 있어 그 원한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이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크란 포드를 위해서 변호사를 소개해준 포츈씨는 사건의 진상 구명에 나서는데…
진범도 놀랍지만 그 후에 깜짝놀란 반전이 준비되어 있는 작품.

•-The Efficient Assassin-
포츈씨는 대학시절의 지인인 지그프리•샤롯트로부터 그의 아버지 스테펜 손•샤롯트가 살해당한 이야기를 듣는다.지그프리는 자신의 인생을 걷기 위해 샤롯트가를 뛰쳐나왔지만, 결혼을 기회로 아버지와 화해를 하려고 하고 있었다.아버지도 그것을 수락하고 지그프리와 아내를 만찬에 초대해 즐거울 한 때를 보내고 있었다고 한다.그러나 지그프리가 편지를 보내려고 방을 나온 순간에 아버지는 목과 가슴을 누군가에게 잘려 살해당해 버린다.실은 살해당한 스테펜 손은 그 날 아침, 지금까지 조카인 하버트에게 전재산을 상속시키게 되어 있던 유언장을 아들 지그르리에 주도록 고쳐 쓰고 있었던 것이다.단편이면서 연속 살인이 일어나기 위해 내용이 매우 흥미 진진하고, 범행 동기도 예상외인 작품.

•-The Hottentot Venus-
범죄 수사부의 로마스 부장의 여동생이 경영하는 여학교에서, 방이 뒤집어지는 기묘한 사건이 잇따른다.로마스 부장의 의뢰로 여동생의 미스 로마스와 만난 포츈씨는 그녀가 가지고 있던 이색적인 인형에게 흥미를 가지게 된다.그것은 홋텐툿트•비너스로 불리는 말의 이빨로 조각된 보기 드문 인형으로, 세계에 몇 개 밖에 없는 것이었다.미스•로마스는 이 인형을 도서실에서 찾아낸 이래 자신으로 보관하고 있었던 것이다.

•-The Business Minister-
정부가 있는 석탄 회사의 광산을 국유화 하려고 하고 있는 정보를 우연히 들어 그 석탄 회사의 주식을 매점하려 하고 있는 인물이 있었다.그 정보를 당시 파악하고 있던 것은 통상 대신의 킨보르와 그 비서 샌드 포드 두 명만이었지만, 대신 스스로 명예를 실추하는 사건을 일으킬 리가 없고, 또 비서도 대신으로부터 절대인 신뢰를 얻은 인물로 범행을 저질를 것이라고 생각되지 않았다.후일 비서의 개인 계좌에 누군가로부터 3.000파운드 불입된 사실이 발각되지만, 비서는 전혀 모르는 사실이라고 이것을 부정한다.몇 일후, 어느 아파트에서 얼굴이 부서진 남자의 시체가 발견된다.피해자인 남자는 아파트의 창문으로부터 떨어진 것으로 거기의 거주자라고 여겨진다.그러나 그 남자의 방은 한산하고 그곳에서 생활한 흔적이 전혀 없어 보인다.일견 어떤 관계도 없을 것 같은 이 두 개의 사건을 포츈씨는 보기 좋게 연결시켜 한꺼번에 해결한다.본서 유일한 중편으로 두 개의 사건을 교착시킨 대대적인 구성이 되어 있어 사건의 발단이 되는 전반은 수수께끼가 수수께끼를 낳아 기대감에 높아지지만, 후반은 약간 톤 다운해 버리는 것이 아쉬운 작품.

국내 발행:미 출간- 동일한 이름으로 자유시대에서 출간된바 있으나 수록 작품은 틀림

by caspi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067. Tutt and Mr. Tutt/ Arthur Train


발행 년도:1920년
출판사/출판인:New York: Charles Scribners

•「Historical Significance:역사적 중요성」
•「Quality:문학적 가치」
•「Scarcity:입수 곤란」

책소개:탓트와 탓트씨의 두 명의 변호사가 펼치는 법정 미스테리 단편집이다.하바드•로우•스쿨 교수회에 의해서 장래의 법학생들을 위해서 선정된 도서 목록에 본서가 포함되고 있었다고 한다.

수록 단편
• -The Human Element-
구두닦이를 하고 있던 안제로•세라피노는 로자리나라고 하는 여성과 사랑에 빠져 결혼하지만, 로자리나의 전 연인이었던 이발사의 트맛소•크로세드로로부터 거듭되는 중상 모략을 받아 크로세드로를 권총으로 살해한다.아내 로자리나의 의뢰로 안제로의 변호를 맡은 탓트씨는 재판에서 정당방위를 주장하지만, 살인의 목격자도 있어서 안제로의 유죄는 피할수 없다.그리고 이렇다할 결정적 수단도 없는 채, 마침내 운명의 판결의 날을 맞이하게 되는데…과연 기적은 일어날 것인지?.

• -Mock Hen and Mock Turtle-
80년전, 한 명의 여성을 둘러싸 두 명의 남성이 싸워, 한 명의 남자가 또 한사람을 살해했다.남성 두 명은 중국인으로, 각각 다른 결사에 속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 사건 이후, 결사간에 항쟁이 일어나 서로 하는 싸우는 지경이다.그리고 지금도 또한 하나의 결사에서 네 명의 남자가 선출되어 대립 결사의 남자의 살해토록 명령을 받는다.근처에 있던 경찰관이 사건 직후에 한 명의 남자가 달려가는 모습을 목격했기 때문에, 그 남자는 체포되어 재판에 회부되지만, 변호를 담당한 탓트씨는 남자의 알리바이를 주장한다.이러한 결사간의 항쟁에는 재판이 무의미한 것을 암시하고 있는 작품.

• -Samuel and Delilah-
탓트&탓트 사무소를 한 명의 미녀가 방문하고 마중하러 나온 탓트는 그 아름다움에 숨을 죽이고 만다. 그 여성은 성직자 윈스롭•오크란다씨 한테서 청혼을 받지만, 그녀에게 이혼 경력이 있는 것을 알려져 결혼이 파기된다.그 여성이 완전히 마음에 든 탓트는 오크란다씨에게 연락을 시도하지만 연락이 없다.이에 편지로 1만 달러의 위자료를 청구하는데, 오크란다씨 본인이 탓트&탓트 사무소에 돌연 나타나 결혼을 약속한 그 여성은 전혀 모른다고 단언한다.본편의 주역은 탓트로, 마지막에 큰 실패를 범해 버리는데 탓트&탓트 사무소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본편으로 자세하게 소개되고 있다.

• -The Dog Andrew-
근처에 사는 애플 보이씨와 타니게이트씨는 일찌기 친밀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느덧 서로 으르렁거리는 사이가 되어 버린다.어느 날, 애플 보이씨는 아내의 백모로부터 개를 빌리고 자택에서 기르기로 하지만, 그 개가 타니게이트씨를 물어버려 애플 보이씨는 개라고 하는 흉기를 이용한 폭행 용의로 체포된다.탓트씨는 과거의 사례를 꺼내, 애플 보이씨의 변호를 담당하게 되는데….

• -Toggery Bill-
우표 수집을 취미로 하고 있던 청년 윌리•트스에이카는, 자신의 콜렉션을 완성시킬 수 있는 한 장의 우표를 매장에서 바라보고 있었.그 때, 바람이 불어 그 우표가 날아가 버리게 되고 트스에이카는 당황해서 그 우표를 주우러 간다.시리즈 우표가 갖추어진 모습을 보고 싶어진 트스에이카는 그 우표를 가지고 돌아가, 자신의 콜렉션에 넣는데 이것이 점주에게 발각되어 트스에이카는 고액의 금액을 배상토록 요구 받는다. 선의가 있는 사람이 구제 받는 결말에 마음이 놓여지는 작품.

• -Wile Versus Guile-
탓트씨의 사무소를 에핀감 부인이 방문하고 자신은 사기를 당하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걱정스러운 듯이 이야기를 시작한다.71세이 나이인 에핀감 부인은 밧쟈라고 하는 남자로부터 유전이 발견되었으므로 자신의 회사의 주식이 상승한다고 하는 이야기를 홀려 채권을 담보로 1만달러를 은행으로부터 빌려 밧쟈의 회사의 주식을 사버린다.밧쟈가 사기꾼인 것을 알고 있던 탓트씨는 에핀감 부인을 도울 수 있도록 협상을 하기로 하는데….드물게 재판소가 나오지 않는 작품으로, 탓트씨는 변호사라고 하는 것보다도 명탐정연으로 한 행동을 한다.

• -The Hepplewhite Tramp-
헵프화이트씨의 초대로 씨의 저택을 방문하고 있던 위더스픈 부인이 손님용의 방에 짐을 두려고 했을 때, 침대안에 한 명의 남자가 자고 있었다.헵프화이트씨의 통보로 경찰관이 곧바로 도착해, 남자를 연행해 간다.잡힌 그 남자는 배가 고파서 헵프화이트씨의 저택에 침입한 것 같지만,배고픔과 피로에 지쳐 그대로 침대에서 드러누워 버렸던 것이다.불쌍하게 생각한 탓트씨는 그 남자의 변호에 서기로 하는데….탓트씨가 반드시 정의의 입장에 서는 것은 아닌 작품.

•-Lallapaloosa Limited-
비밀리에 모인 남자들이 발견된 광맥으로 한밑천 하기 위해서 어느 가공의 회사를 설립하여 그 회사와 광맥을 가진 회사와 거래를 시키는 것으로 부정하게 주가를 뛰어 올리려 하고 있다.한편 일반의 주주에게는 그 이익이 가지 못하도록 술수를 부리는데 이것을 안 탓트씨는 맹렬한 기세로 이를 저지하려 한다.

•-The Hand is Quicker Than the Eye-
세파스•마카피씨는 자신이 산 주식의 지불을 위해서 웨스트 배리&피트 랜드사를 방문해25,000달러의 수표를 웨스트 배리씨에게 전한다.웨스트 배리씨는 내용을 확인하고 회계계의 프레스콧트에 영수증을 발행토록 명한다.그 후 프레스콧트는 수표를 은행에 가져 가지만, 은행에선 수표가16,000달러 밖에 없는 것에 눈치챈다.프레스콧트는 받은 수표를 그대로 지참한 것이지만,수표는 최초부터 16,000달러 밖에 없었던 것이 틀림없다.그러나 불행한 프레스콧트는 9,000달러의 횡령으로 체포된다.자신이 잘못되어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자문 자답하는 마카피씨의 심리 묘사가 날카롭게 묘사된 작품.

국내 발행:미출간

by caspi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