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 Detective Duff Unravels It/ Harvey J. O'Higgins



발행 년도:1929년
출판사/출판인:New York: Horace Liveright

•「Historical Significance:역사적 중요성」
•「Quality:문학적 가치」
•「Scarcity:입수 곤란」

책소개:캐나다 태생의 저자 하베이•J•오히긴즈는 토론토 대학을 졸업 후, 뉴욕에 이주해 작가 활동을 시작한다.Don-o'-Dreams 그리고 데뷔를 완수해, 미스테리 소설로서는 본서와 소년 탐정 바니•쿡을 주인공으로 한 단편집The Adventure of Detective Barney의 두편을 남기고 있다.앨러리 퀸이 평가한 본서 Detective Duff Unravels It의 독특한 점을 「퀸의 정원」에서는 다음과 같이 설명 하고 있다.
모든 범죄의 무대는 2개의 장면 이 있는데 경찰이 수사하는 물리적 범죄 장면 그리고 범죄자의 심리즉 범죄자의 속마음이 있는데 본서의 탐정 존 더프는 후자인 범죄자 속마음의 궤적을 쫓는다.
즉, 탐정 더프는 사건 현장에 달려 가서 물적 증거등을 조사하거나 하지 않고 관계자로부터 사정을 청취하는 것으로 사건이 일어날 때까지의 주위의 상황을 이해하고 사건을 일으키려는 생각에 도달한 범죄자의 심리의 움직임을 추리한다.
탐정 더프는 신장6피트 체중 200파운드의 근육질의 몸집이 큰 인물로서 뉴욕에 자택을 갖고 있으며 유니온 스퀘어에 사무실를 갓고 있다.젊은 시절에는 변호사로 일했고 전시중에 군첩보부에서 일하고 있던 경험을 살려 탐정 사무실을 연다.
더프는 자신이 탐정인 것을 일반적으로 선전하고 있지 않아서 의뢰인은 소문이나 지인의 소개로 그를 방문해 온다.
더프에게는 부하의 탐정이 몇 사람이나 있어 매회마다 대활약을 한다.작품마다 새로운 탐정이 등장하므로 독자들은 지루해 하지 않고 새로운 더프 시리즈를 기다리게 된다.
평상시 그들은 보통 일을 하고 있지만 더프에게 일을 부탁받으면 여러가지 직업으로 분장하여 현장에 가서 경찰에서는 손에 들어 오지 않는 듯한 생생한 정보를 가지고 온다.
본편에 수록되고 있는 작품은 미스테리라고 하는 형태는 취하면서도,그 모두가 사람들의 행복을 생각케 하고 있는 다뜻한 작품이다.

수록 단편

•-The Marshall Murder-
심야에 뉴저지에 사는 변호사 겸 정치가인 상원 의원 마셜이 자택 침실에서 살해당하고 동시에 가정부도 상원 의원의 방을 나오다 살해당한다.그 날 밤 저택에는 몇 사람의 고용인 외에 상원 의원의 딸인 마사가 있었지만 인플루엔자로 자기 방에서 누워있었다.
이튿날 아침, 흉기의 큰 가위가 뜰에서 발견되어 가위의 소유자인 고용인 핏트링이 체포된다.그러나 핏트링이 살인을 범하는 인물이 아니다고 믿는 상원 의원의 여동생 아리샤는, 핏트링의 변호사와 함께 탐정 더프를 방문해 사건의 진상 구명을 의뢰한다.
더프는 자신이 잘 아는 부부와 간호사를 의뢰인 아리샤의 협력을 얻어 비밀리에 저택에 보내고 그들을 통해서 저택내가 새로운 정보를 입수하려 한다.또 자기 자신도 유언 집행자의 에이전트라고 속이고 관계자와의 담화 속에서 사건의 진상을 찾으려고 한다.더프 시리즈는물적 증거로부터 추리하는 것이 아니라 사건이 일어난 환경을 알아내서 피해자가 살해당하기에 이른 마음의 움직임을 추리하여 범인을 찾는 새로운 형태의 미스터리물이다.

•-The Gold Frames-
철도, 배, 자동차등 모든 교통관련 사업을 좌지우지하는 남자 줄리어스•보드맨이 더프에게 상담을 하러 온다.
피아노 위에 장식해 있던 사진 분실되고 거기에 관계해 아내가 무엇인가를 숨기고 있다고 깨달은 보드 맨은, 그 진상 구명을 다후에 요구했습니다.보드맨의 명령적인 어조와 태도에 분노를 느낀 더프였지만, 보드맨 있을지 모를 위해를 생각하고 이 일을 맡기로 한다.
신속히 더프는 부하를 보드맨의 아들들 곁에 보내서 아들들과 아버지 보드맨의 사이에 트러불이 존재하는 것을 발견한다.또 보드맨이 사업을 시작했을 무렵에 살고 있던 옛 집이 현재는 보드맨 부인의 관리하에 있고 부인이 거기에 출입하고 있다는 사실도 밝혀낸다.
가정을 돌아가 보지 않고 일에 빠져 외곬으로 살아 온 남자에 대해 보복을 하는 작품이나 마작막 결말은 해피엔딩인 작품.

•-The Parson Case-
무엇하나 부러울 것 없이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아 온 퍼슨가의 외동딸 이자벨이 어느 토요일 오후 백화점에서 쇼핑을 한 뒤 홀연히자취을 감춘다.신문 일면에서 이 사건을 싣고 기자들은 여러가지 가설을 제시하지만 사건 해결의 기색은 전혀 없다.
딸의 안부를 염려하는 아버지 죠지 퍼슨은 더프에게 딸을 찾아내도록 요구하는데 이와 동시에 이자벨로부터 건강하게 잘 있으므로 찾지 말아달라고 쓰여진 편지가 도착한다.
더프는 간호사를 연기할 수 있는 마사 브라우닝을 탐정으로서 퍼슨가에 보내고 이자벨이 자취을 감춘날 아침 한 명의 중년 여성이 가운의 가봉을 위해 이자벨을 방문하고 있던 것을 알아 낸다.
부모의 큰 애정을 받으면서도 거기에 반항하려고 하는 딸과 또 딸에게는 결코 밝힐 수 없었던 사정을 가지는 부모, 엇갈려 버린 양자의 문제를 탐정 더프는 보기 좋게 묻어 준다.가족간의 애정의 중요함을 가르쳐 주는 작품으로 탐정 마사•브라우닝의 활약도 즐길 수 있다.

•-James Illinois Bell-
제임스 일리노이 벨이라고 자칭하는 남자가 자신의 딸을 찾으면 좋겠다고 더프를 찾아 온다.벨은 옛날 살고 있던 덴버에서 메이벨 드제트라고 하는 쇼 걸과 사랑에 빠지지만 쇼의 이동과 함께 메이벨은 벨의 곁을 떠나 버린다.
그 후 메이벨은 벨에 몇 번이나 편지를 썼지만 벨은 한번도 답장을 한 적이 없다.그리고 다음해 메이벨은 벨의 자식을 낳은 사실을 편지로 밝힌다.그런데도 연락을 하지 않았던 벨은 어느 날 신문에서 메이벨이 살해당한 것을 알게 되고 외토리가 된 딸을 찾기로 결심한다.
더프의 지시로 메이벨의 생활을 조사하게 된 탐정은 메이벨이 있던 쇼가 계속되고 있음을 알아내고 한층 더 그 쇼에 한 때의 메이 벨의 예명인 코닛슈와 같은 이름을 가지는 젊은 여성이 출연하고 있는 것을 깨닫게 된다.
뮤지컬 쇼라고 하는 뉴욕의 중요한 예술을 소재로 한 작품.

•-The Love Charm-
어느날 아침 더프는 비서인 헬렌이 사랑으로 고민하고 있는 것에 깨닫는다.
헬렌은 여성 룸메이트와 함께 살고 있는데 토드 파월과 행크 오버톤이라는 남성 두 명이 그녀들의 방에 언제나 놀러 오고 있다.헬렌은 토드가 언제나 신경이 쓰이고 있었지만, 둘만되면 무엇을 화제로 할지 알지 못해 서로 가까워질 수 없었다.
그렇게 고뇌하는 헬렌에게 「남성은 어릴 적의 이야기를 하는 것을 좋아해」라고 더프는 가르쳐 준다.누구와라도 상냥하게 이야기하는 룸메이트와 남자에 잘 모르는 헬렌을 대조적으로 그린 연애 소설로서 큐피드역의 더프가 부하 탐정 젠크스를 이용해 어떻게든 헬렌의 사랑을 성취시키려고 하는데 수수께끼 풀기는 없지만 결말이 매우 사랑스러운 작품

•-Abe Enger and the Princess-
기업의 파산을 전문으로 하면서 악독한 수단으로 갑부가 된 변호사가 더프를 사무소실로 호출한다.
러시아로부터 망명해서 현재 뉴욕에 살고 있고라고의 러시아 왕녀 시피아닌에게 있는 편지를 회수했으면 좋겠다고 한다.그 편지에는 변호사의 중요한 고객이 시피아닌에 보낸 러브 레터로 고객은 그 러브 레터로 인해 시피아닌으로부터 공갈을 계속 받고 있었다는 것이다.편지를 되찾으려다 살해된 남자가 있을 정도로 위험한 이 일을 더프는 유능한 여성 신문기자 제티•퍼킨스를 투입한다.그러나 제티로부터 보내져 오는 리포트에는 시피아닌이 봉사 활동에 힘쓰는 성실하고 성실한 여성으로 밖에 쓰여져 있지 않았다.
변호사가 사람들의 불행을 발판으로 올라 선 이야기와 왕녀 시피아닌이 눈 앞에서 부모가 살해당해 러시아에서 도망쳐 온 이야기를 대조적으로 그리며 자라난 내력과는 반대로 변호사가 선이고 시피아닌을 악이라고 볼 수 있는 사건을 더프가 조사하게 한다고 하는 재미있는 구성을 가지고 있는 작품.

•The Fogull Murder-
콜롬비아대학의 학자 죠지 포갈이 자택 방갈로에서 머리를 총으로 맞아 죽어 있는 것이 발견 된다.포갈 부인도 재갈을 묶인 후에 양손을 결박되고 머리를 맞아 정신을 잃고 있었다.사건 발견 당시 이상하게 생각된 것은 집안에 여러 귀중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둑맞은 것이 포갈의 시계와 부인이 끼고 있던 반지만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후일 포갈이 세익스피어의 자필들이 초판책을 발견하여 소유하고 있었던 것이 판명되어 범인의 목적이 밝혀진다.
수록 단편 속에서 가장 본격미가 있는 작품.

•-The Heffin Fund-
재력이 풍부한 미망인 미세스 헤후린은 가난 뮤지션 미카엘 쿰스로부터 미국의 뮤지션을 대상으로 한 헤후린 기금의 설립이 제안받는다.그러나 미세스 헤후린의 대화 상대였던 메어리 브리안트는 쿰스의 책상에서 위조에 관한 책을 발견하고 쿰스가 헤후린 기금의 돈을 착복할 것이 아닐까 의심하게 된다.
메어리 브리안트로부터 이 상담을 받은 더프는 메어리에게 위조에 관한 책을 훔치도록 지시하고 자신은 경찰 행세를 하며 직접 쿰스를 만나러 간다.그런데 더프가 만난 쿰스는 실로 점잖은 청년으로, 나쁜 짓을 하는 기색은 전혀 없는데….부하 탐정 잭이 쿰스의 미행하며 대 활약한다.

국내 발행:미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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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 Clues of the Caribbees/ Thomas Sigismund Stribling



발행 년도:1929년
출판사/출판인:Garden City, New York: Doubleday, Doran

•「Historical Significance:역사적 중요성」
•「Quality:문학적 가치」
•「Scarcity:입수 곤란」

책소개:미국의 심리학자인 포기오리 교수가, 카리브해를 여행하고 있는 도중에 만나는 수많은 사건을 명추리로 해결해 가는데 종교, 문화, 인종등의 테마를 보기 좋게 포함시켜 만들어낼 수 있었던 문학적으로도 평가가 높은 단편집으로 저자는 퓰리처상 수상자이다. 

수록 단편
•-The Refugees-
베네주엘라의 독재자가 큐라소라고 하는 섬에 도망쳐 온다.거기서 그가 체재하고 있는 호텔의 주인이 독이 들은 와인을 마시고 죽어 버린다.독재자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서 돌연 포기오리 교수가 자칭하기 나오는데…..비극적인 플롯이 인상적인 작품.

•-The Governor of Cap Haitien-
카파이시안섬의 장관으로부터 섬에 사는 주술적인 종교 단체의 비밀을 폭로하도록 포기오리 교수가 초청된다 .이상한 일은 지금까지 그 종교 단체에 조사하러 간 사람들은 모두 귀가 잘려서 돌아오는데…. 본서속에서 제일 신비적인 작품.

•-The Prints of Hantoun-

•-Cricket-
빚을 짊어진 크리켓의 선수가 탈의장에서 시체가 되어 발견된다.사건은 당초 빚에 대한 근심으로 한 자살이라고 생각되었지만, 포기오리의 추리에 의해 살인 사건으로 변해간다.

•-A Passage to Benares-
사원에서 결혼식이 거행되었던 것에 흥미를 가진 포기오리 교수는, 그날 밤을 사원에서 보내기로 한다.그러나 이튿날 아침 신부가 살해당하고 불리한 상황이 겹친 포지티브 오리는 체포되어 버리는데…

국내 발행:미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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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9. Rogues in Clover/Percival Wilde


발행 년도:1929년
출판사/출판인:New York: D. Appleton

•「Historical Significance:역사적 중요성」
•「Quality:문학적 가치」
•「Scarcity:입수 곤란」

책소개:도박사 주인공이 포커나 룰렛등 여러가지 갬블에 있어서의 속임수를 폭로해 가는 통쾌한 단편집으로 항상 독자가 허를 찌르는 전개를 통해 작품 마다 새로운 놀라움이 기다리고 있는 작품이다.

수록 단편
•-The Symbol-
집을 뛰쳐나와 도박사가 된 주인공이 6년 만에 고향의 땅을 밟는다.집에는 연로하지만 엄격한 부친이 있었는데 아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려고 하지 않는다.집에 남고 싶은 주인공과 나가게 하고 싶은 부친, 상반되는 두 명은 포커로 해결을 하기로 한다.단편집의 첫 작품으로서 주인공인 도박사의 자라난 내력을 설명하며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부모와 자식의 정을 그린 작품.

•-The Run of the Cards-
토니 크레그혼이 상대방과 포커 승부를 할 때는 언제나 지고 있었기 때문에, 부인은 그의 패배에 대해 동정하고 있었다.어느 날 부인은 자동차 사고가 계기로 주인공인 도박사 알게 되고 주인공에게 남편의 불행한 이야기를 말한다.그러자 도박사는 토니와 상대방의 승부를 한 번 보고 싶다고 한다.짜여진 속임수, 그것을 역으로 취하는 속임수, 더욱 상대에게 찬스를 주는 속임수등, 그 트릭에 감탄할 수밖에 없는 작품.

•-The Poker Dog-
아내의 사촌형제 테드가 슈워트라고 하는 남자에게 포커로 속임수를 당했다고 들은 토니•쿠라그혼은, 테드의 상대방과 대결을 치루기 위해 슈워트에 포커 승부를 도전한다.토니는 도박사의 흉내를 내 카드를 완벽하게 내지마 슈워트의 카드가 어느새 변했기 때문에 반대로 져 버린다.슈워트의 속임수를 폭로했으면 좋겠다고 토니가 도박사에게 상담하자 주인공이 도박사는 개를 갖고 싶다고 말한다.도박사가 왜 개를 갖고 싶어했는지?

•-Red and Black-
휘트니 반 사이드는 룰렛으로 10만달러 이상이나 잃은 것을 토니에 털어 놓는다.휘트니가 빨강에 걸면, 구슬은 흑에 떨어진다는 것이다.이것이 사기인 것을 증명하고 싶은 휘트니는, 토니를 통해서 도박사를 소개받는다.이야기를 들은 도박사는 기묘한 소형 카메라와 같은 것을 가지고 룰렛의 장소로 향한다.룰렛에 짜진 함정도 재미있지만, 주인공의 선견지명도 재미있는 작품.

•-A Case of Conscience-
유서 있는 윈저 클럽의 회원인 토니는, 클럽내에서 필 터너와 램지 포르웰이 어떠한 부정을 했다고 추측한다.이것을 우연히 들은 클럽의 위원장인 카바로는, 토니에 그 부정을 증명하든지 아니면 회원의 명예를 손상시킨 사유로 클럽을 탈퇴토록 강요한다.궁지에 빠진 토니는 또다시 도박사에게 부정의 사실을 증명하도록 의뢰 한다.

•-Beginner's Luck-
피트 카니의 사기를 폭로했으면 좋겠다고 알란 그래엄을 자칭하는 남자로부터 도박사앞에 편지가 온다.도박사는 이미 카니에 얼굴을 알려져 있기 때문에, 대신에 토니를 보내 조사토록 한다.그리고 만약 카니에게서 이상한 점을 볼 수 없다면 게임에서 손을 떼도록 충고하는데…

•-The Pillar of Fire-
도박사와 토니는 비치에서 포커를 할수 있는 리그즈섬을 방문한다.즉시 도박사는 포커에 참가하지만 웬일인지 큰 손해를 보게 된다.두번째의 승부도 대패를 당한 주인공은 상대를 주의 깊게 관찰하지만,어떤 속임수도 발견하지 못한다.해변에서 수영복을 입고 속임수를 벌이는 착상이 독특한 작품.

•-Slippery Elm-
J.햄프톤은 매트로폴리탄 체스 클럽에 입회하자마자 클럽의 강자들을 잇달아 패배시켜, 어느덧 클럽 회원들 사이에서 이길수 없는 존재가 되어 있었다.어떻게든 햄트톤이 지는 것을 보고 싶은 클럽 회원들은 29달러 55센트의 보수를 주고 도박사에게 승부토록 한다.체스에 관 해 아마추어 주인공이, 손가락끝의 손재주가 아닌 순수하게 지력으로 승부하는 작품.

국내 발행:미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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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8. Ashenden/ William Somerset Maugham


발행 년도:1928년
출판사/출판인:London: William Heinemann

•「Historical Significance:역사적 중요성」
•「Quality:문학적 가치」
•「Scarcity:입수 곤란」

책소개:저자 사마셋 모음이 자신이 제1차 세계 대전때에 영국 정보부에 근무하고 있던 경험을 기초로 집필한 스파이 소설로 단편의 형태를 취하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1개의 이야기를 형성하고 있어, 장편이라고 말해도 무방한 작품이다.
소설가 어센던은 제1차 대전의 한중간에 조국 영국으로 돌아와 R로 불리는 영국 정보부의 육군 대령에 스파이가 되라는 권유를 받는다.소설가라고 하는 직함을 살려 첩보 부원으로서 일해 보라는 것이다.이후 어센던은 위조 패스포트를 한 손에 쥐고 온 세상을 날아다니며 영국군을 위해서 활동을 행한다.스파이 소설이라고 해도, 화려한 액션 씬이나 도망극이 있는 것이 아니고 전쟁중의 사람들, 특히 스파이 활동에 종사하고 있는 인물들의 생활이 담담하게 그려져 있는데 스파이 활동이라고 하는 것보다는 인생이나 연애 등 그들의 바깥의 생활을 무상하게 비춘 이야기로 결코 충격적인 엔딩이 있는 것이 아니지만 여운을 남기면서 다음 작품으로 연결되는 있다.

수록 단편

• R대령
• 가택 수색
• 미스•킹
• 털없는 멕시코인
• 검은 머리의 여자
• 그리스인
• 파리 여행
• 쥴리아 라챠라
• 구스타프
• 매국노
• 무대뒤
• 대사 각하
• 동전 내기
• 여행의 동반자
• 사랑과 러시아 문학
• 해린톤씨와 세탁물

국내 발행:어센던/동서 DMB
어센던/삼중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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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7. Superintendent Wilson's Holiday/ George Douglas Howard and Margaret Isabel Postgate Cole


발행 년도:1928년
출판사/출판인:London: W. Collins

•「Historical Significance:역사적 중요성」
•「Quality:문학적 가치」
•「Rarity:희구본」

책소개:본단편집의 작품은 모두 본격물이며, 모두 매력적인 수수께끼가 제시되고 있다. 사건이 일어난 배경을 제대로 설정하고 있어, 트릭도 다종 다양하며 영어도 평이하여 원서로도 매우 즐길 수 있는 단편집이다.

수록 단편
•-In a Telephone Cabinet-(The Owl at the Window)
윌슨 경시가 마이클•프렌다가스트 의사와 같이 함스텟드의 거리를 걷고 있을 때 어느 집의 문으로부터 한명의 남자가 얼굴을 내밀고 「살인이다」라고 외친다.윌슨 경시등이 달려 가자 그 집의 주할로 루도•카르크가 머리 부분에 총을 맞고 전화실 마루에서 죽어 있었다.발견자는 에드워드•버튼이라고 하는 카르크와 같은 은행에서 일하고 있는 남자로, 산책 약속을 있어 카르크의 집을 방문하고 있었다고 이야기한다.마루에 쌓인 피의 양부터 피해자가 전화실에서 살해된 것은 틀림없지만, 어떻게 좁은 전화실에서 피해자가 총격당했는지가 수수께끼이다.기계적인 트릭입니다만, 그 것을 간파하는 과정이 재미있는 작품.

•-Wilson's Holiday-
휴양중의 윌슨 경시가 프렌다가스트 의사와 노포크 해안을 걷고 있을 때 방금전까지 캠프를 하고 있던 것 같은데 사람의 기색이 없는 텐트를 발견한다.텐트 속에는 피에 젖은 시트와 강철 나이프가 남겨져 있고 주위에는 2종류의 발자국이 남아 있었다.그 중의 하나를 더듬어 가보니 오두막 집이 있고 그 안에는 모자와 지팡이와 함께 한 통의 유서가 있었다.그리고 오두막 집 안벽아래에 남자의 시체가 발견된다.남자는 목을 잘리고 곁에는 흉기라고 생각되는 피에 더러워진 면도칼이 떨어지고 있었다.타살이 분명한데, 유서가 남아 있다고 하는 수수께끼가 진상을 푸는 단서가 되는 작품.

•-The International Socialist-
Moldavia 공화국의 대신 쥬리아스•그로브노가 연단에서 연설중, 누군가에 의해서 저격된다.저격 직후, 한명의 남자가 「내가 공격했다」라고 하며 살인을 자백한다.남자는 총을 가지고 있어 그 총은 총알의 발사로 인해 아직까지 따뜻함이 남아 있었다.그런데 그로브노를 죽어 이르게 한 총알은 그 남자가 발사한 것은 아니고, 다른 총으로부터 발사된 것이었다.현장에 마침 있던 월슨 전 경시는 현지 경찰과 함께 이 수사을 담당한다.윌슨이 경찰에서 물러난 후의 사건으로 장편으로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매력적인 수수께끼를 아낌없이 사용하고 있는 작품.

•-The Disappearance of Philip Mansfield-
윌슨의 자택을 한명의 젊은 여성이 방문해 남편 필립•맨스필드가 행방 불명이 되었다고 한다.그 여성 맨스필드 부인에 의하면, 필립은 어젯밤 9시경, 근처에 사는 극장 매니저 톰으로부터 편지를 받고 나갔지만, 아침이 되어도 돌아오지 않다는 것이다.톰은 그러한 편지를 쓴 기억이 없고, 필립도 오지 않았다고 한다.필립은 자신이 프로듀스한 연극으로 사기를 당했다고 생각하고 일주일전에 그것 때문에 윌슨에게 상담하러 와있었던 바로 직후였다. 이 사건때에는 윌슨은 사립탐정을 직업으로 하게 된다.

•-The Robbery at Bowden-
윌슨의 얼마 안되는 친척인 질녀 진•그랜트의 남편 프랭클린•그랜트가 절도와 상해의 용의로 체포된다.어느 날, 프랭클린이 근무하는 회사에 강도가 침입해 금고가 부수어졌기 때문에, 매니저 프랭크씨는 은행으로부터 보내져 온 사원의 급료를 자택에 가지고 돌아가, 베개아래에 두어 자게 된다.그 이튿날 아침, 프랭크씨는 클로로 포름을 마취가 되고 베개아래에 있던 급료는 도난 당한다.프랭크씨가 급료를 자택에 가지고 돌아간 것을 알고 있던 사람은 프랭클린뿐으로 사건이 있던 날 밤에 알리바이가 없어서 그것이 체포의 이유가 되어 있었다.남편의 체포의 통지에 쓰러져 우는 진을 위해서, 윌슨은 열심의 수사를 한다.남편 밖에 범인이 없다고 하는 상황 설정을 하고 그것을 풀어 나가는 프로세스를 재미있는 작품.

•-The Oxford Mystery-
옥스포드의 학생 모리스•오스틴이, 강가의 수풀에 교살된채 죽어 있는 것이 발견된다.근처에 있던 보트에는 모리스의 옷이 남겨져 있어, 그 옷아래에는 오스틴의 친구 라지•러셀의 금빛의 체인이 남아 있었다.대단히 친한 친구인 두 명이 서로 말하는 소리를 들은 사람과 둘이서 보트를 타고 있던 것을 목격한 사람이 있어 경찰은 러셀을 살인 용의자로 체포한다.그런데 러셀은 「자신은 죽이지 않았다」라고 한 채, 그 이상은 일절 말하려고 하지 않는다.선생님이 학생을 생각하는 기분, 학생이 친구를 생각하는 기분이 잘 전해져 오는 학원 미스터리물.

•-The Camden Tower Fire-
골드씨의 주택에 화재가 일어나 요리사인 호리스 부인이 소사체가 되어 발견된다.그날 밤, 골드씨는 외출중이어, 호리스 부인은 남편과 함께 휴가가 주어지고 있었다.호리스 부부는 여동생이 개최한 파티에 나가 있었지만, 부인의 몸이 불편하여 호리스씨는 부인을 집에 데리고 가 침대에 재운 후, 다시 여동생의 파티로 되돌아 왔다.경찰과 소방관이 조사한 결과, 화재는 방화의 혐의가 강하고 살인의 양상도 나타나 있다.결말의 의외성은 본 단편집 No.1.인 작품.

•-The Missing Baronet-
젊은 남작 유스타스•페다가 행방 불명이 되고 몇일이 지나지 않았지만, 경찰은 여전히 그 의 행방을 파악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유스타스의 약혼자 크리스치아나•마린딘은 변호사의 오리판트씨를 동반해서 윌슨을 방문하여 한시라도 빨리 유스타스를 찾아냈으면 좋겠다고 간절히 원한다.그런데 유스타스는 다른 여성 토마스•페다 부인과도 사이좋게 지내고 있는 것이 알려져 있어 유스타스는 약혼자를 버리기 위해서 행방 불명이 되었다고도 생각할 수 도 있는데…. 정말 무서운 충격적인 진상이 마지막에 기다리고 있는 작품.

국내 발행: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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