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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을 이해하기 위한 비정상의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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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과 비정상의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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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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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처분하고 사야 하는데.. 또 사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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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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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 부리는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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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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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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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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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습인 표지로 책의 내용을 평가해서는 안된다. 이언 맥큐언은, 역시나 이번에도 종교와 법, 혹은 아동 복지와 법에 대한 이야기를 맛깔스럽게, 깊이있게 펼치고 있다. 피오나 판사의 개인적인 고뇌, 남편의 외도와 그에 따른 여러가지 감정의 편린들이 맞물려 괜찮은 느낌을 선사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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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드런 액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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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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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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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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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언어는 정갈하고 맑고 사색적이다. 사물을 바라보는 시선이 더없이 따뜻하고 투명하여 출퇴근길 읽으면서 많은 위안을 받았더랬다. 문득 그의 시를 찬찬히 음미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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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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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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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에 책 지르기 for my 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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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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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에 서점을 갑자기 연 분주한 서점주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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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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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킹의 이름만으로 산 책이다. 스티븐 킹은 어떻게 모든 분야에서 이렇게 제대로 써내는 지, 괜한 질투가 나기까지 한다. 전형적인 하드보일드 소설의 틀을 유지하면서도 은퇴한 형사와 범인과의 심리전을 잘 묘사했다. 호지스 형사를 주인공으로 3부작을 준비 중이라니 다음 편도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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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메르세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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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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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 중독자의 적나라한 심리묘사들과 이웃에 대한 관음증, 기차라는 소재 등이 잘 조화를 이루어 좋은 스릴러를 만들어내었다. 인간의 이중성과 감추어진 본성들에 대한 묘사도 훌륭했고. 세 여자가 번갈아 스스로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도 흥미진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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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온 더 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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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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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를 위해 며칠만에 다시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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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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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지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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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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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라는 글자가 많이 나오는 '책'이 좋은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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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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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류의 성장소설이 좋다. 전쟁의 와중에서, 전쟁에 대한 괴상한 동경, 두려움, 그리고 그 속에서 때아니게 젊음을 누리는 어린 소년들의 우정과 갈등과 고민이 섬세하게 묘사되어 있는 소설이다. 성장소설이라는 테두리에만 가두어두기엔 아까운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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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된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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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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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주문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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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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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하면 난해하고 무슨 잡동사니 쌓아두고 예술이네 한다며 눈살을 찌푸렸던 사람이라면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한다. 역사적으로 현대미술이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 지, 그리고 그것이 의미하는 바가 뭔지를 재미있고 명쾌하게 이야기하듯 쓴 좋은 책. 이런 책이 정말 뭔가를 아는 사람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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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현대미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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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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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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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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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회사 점심시간에 책을 읽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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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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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일 만의 컴백. 요 네스뵈의 <아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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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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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러리 퀸의 작품치고는 범작이라는 생각이 든다. 트릭이 대단한 것도 아니고 엘러리 퀸의 활약이 종횡무진 멋진 것도 아니다. 하지만, 종반부의 작품이라 그런 지 사람간의 미묘한 역학관계와 배신의 이야기를 절렬히 담아낸 작품이라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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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은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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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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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는 여름날 오후의 책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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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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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이 오셨다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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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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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직전에 쓴 유서같은 책은, 프리모 레비의 많은 글들 중 가장 독보적이었다. 아우슈비츠의 경험을 토대로 쓴 이전의 책들에서 진일보하여 사람과 사람의 관계, 지금도 남아 있는 폭력의 흔적들, 그것이 인간사에서 어떻게 기능하는 지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 지에 대한 철학적 고찰이 짙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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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앉은 자와 구조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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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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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토 가나에의 글들이 싫었다. 음침한 전개에 알쏭한 결말. 새로운 분기점에서 쓴 이 책은 그래도 보통 범주에는 든다. 세 여자가 있고 그녀들의 구구절절한 이야기들이 있고 그것들은 K라는 이니셜을 중심으로 수렴한다. <꽃사슬>이라는 제목이 잘 어울리는 책이고 한번쯤은 읽을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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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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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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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홀레 시리즈에 별 5개를 주지 않기는 힘들다. 오슬로 3부작의 마지막이라 그런지, 어디에서 본 듯한 장면이 계속 묘사된다는 것, 해리 홀레가 어딘지 좀 무력해보인다는 것, 밝혀진 범인의 정체가 그 동기가 허무하다는 것 등의 헛점도 많이 보이는 작품이기는 했지만, 여전히 매우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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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스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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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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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맥베인은 절대 범죄소설 작가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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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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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그네 - 일상의 수용소에 갇힌 우리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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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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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안 풀리는 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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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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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인생 최고의 순간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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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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