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사슬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59
미나토 가나에 지음, 김선영 옮김 / 비채 / 201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미나토 가나에의 글들이 싫었다. 음침한 전개에 알쏭한 결말. 새로운 분기점에서 쓴 이 책은 그래도 보통 범주에는 든다. 세 여자가 있고 그녀들의 구구절절한 이야기들이 있고 그것들은 K라는 이니셜을 중심으로 수렴한다. <꽃사슬>이라는 제목이 잘 어울리는 책이고 한번쯤은 읽을 만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