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와 함께 읽으려고 빌린책들. 그외 2권 더 있는데, 알라딘에는 없네.

 

 

 

 

 

 

읽고 싶어 희망도서로 신청한 책들이 입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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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놀 2012-06-10 1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카하고 고슴도치 아이를 읽으시는군요.
차근차근 잘 읽고 사랑을 나누어 주셔요~

보슬비 2012-06-10 23:54   좋아요 0 | URL
살짝 살펴보니 내용이 좋은것 같아 대출했어요.
된장님께서도 아시는 책이신가봐요.^^
 
[에뛰드하우스] 쁘띠비쥬 베이비버블 올오버 스프레이 -향수 겸용 바디스프레이/방금 샤워한듯
㈜코스비전
평점 :
단종


비누 향이 나서 상큼한것 같습니다. 케이스가 귀여운데, 케이스를 생각한다면 리필용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냥 쓰고 버리게엔 케이스가 낭비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용량은 작은 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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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뛰드하우스] [기획]촉촉탱탱 수분가득 콜라겐 기초2종세트 -스테디셀러 스킨로션
에뛰드
평점 :
단종


30% 할인할때 구입해서 선물세트는 못 받았어요. 그런데 세트라고 하지만 세트박스가 아닌 각각 따로 케이스에 담아서 오네요. 실제 오프라인에서는 상자를 판매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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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ain Underpants #2 : Captain Underpants and the Attack of the Talking Toilets (Paperback) Captain Underpants (Paperback) 1
대브 필키 지음 / Scholastic Paperbacks / 199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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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꽤 인기있는 캐릭터인 'Captain Underpants'

처음 이 책에 대한 설명을 들었을때는 챕터북인 아닌 만화책인줄 알았어요.

아마도 책 속에 만화가 그려져 있어서 그렇게 오해한것 같습니다.

말썽꾸러기 두 주인공들이 만화그리기를 참 좋아하거든요.
다른 아이들보다 창조적이긴하지만, 그래서 더 말썽쟁이기도합니다.

작년 과학경연대회에 참석했다가 선생님은 물론, 친구들까지 의자에 꼼짝못하게 하기도 했습니다.

처음에는 친구들이 선생님이 당하는 모습이 재미있어 함께 크게 웃지만, 곧 자신들이 그 상황에 처하자 장난이 아니라는것을 깨닫게 되거든요.^^;;

그래서 올해는 두 아이를 대회에 참석하지 못하도록해요.

하지만 가만히 앉아 있을 아이들이 아니지요.^^
그에 대한 보복(?)으로 다른 아이들의 창작물들을 고장을 냅니다.

들켜서 벌로 칠판에 반성문을 써야하지만, 잔머리를 써서 금방 해결해버리네요.^^

남은 시간에 자신들의 만화를 창작해내고..

친구의 복사기 발명품으로 복사를 하려하는데..

오호..

친구의 발명품은 바로 그림을 실제로 만들어내는 복사기였어요.

사실 꼭 집고 넘어가자면, 왜 복사기는 악당만 복사해냈을까요.^^
만화속에는 'Captain Underpants'도 함께 있었는데 말이지요.ㅎㅎ

이 책의 묘미중에 하나인 빠르게 책장 넘기기.

빠르게 책장을 넘기면 마치 움직이는 만화를 보는 기분이예요.

모든 사건을 해결하는 댓가로 하루동안 교장이 된 주인공들은 자신만의 축제를 즐깁니다.

좀 장난이 지나치긴하지만, 이런 교장선생님을 두어도 재미있을듯.

그리고...

아직도 최면에 빠져나오지 못한 교장은.
오늘도 손가락 튕기는 소리에...

빤스맨이 되었습니다..... -.-;;


사실, 항상 얼굴 찌뿌리며 다니는 교장선생님보다,
웃으며 행복해하는 빤스맨의 모습이 훨씬 더 잘어울리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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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파올리니 지음 / doubleday / 2008년 9월

판매가 18,720원 : 763쪽 (6/9~7/15)

 

에라곤 3번째 시리즈예요. 원래 3부작으로 예상하고 책을 썼다고 하던데, 작가 할말이 더 많았는지, 4부작으로 완결했지요.

 

오디오북과 함께 읽으려는데, 대략 30시간으로 평소 제가 읽는 책의 3배정도하는 분량입니다.

일반 페이퍼백이 아니어서 무겁기도 하네요.^^ 솔직히 스토리 조금 지루한면이 있지만, 오디오북때문에 읽기로 했어요.

 

 

   

 

 

 

다양한 표지와 판평으로 한권의 책이 여러방식으로 출판할수 있는 출판시장이 무척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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