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 아들레르 올센 지음, 서지희 옮김 / 살림 / 2012년 10월

판매가 12,600원  : 528쪽 (1/6~1/7)

 

처음 이 책을 보았을때 독특한 표지와 어울리지 않게 '뉴베리상'을 수상했다는 글이었답니다. 어린이책 같지 않은데??? 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뉴베리상'이 아닌 '배리상'이더라고요.ㅎㅎ

 

재미있을것 같아 읽고 있어요. 올해 처음 읽는 소설부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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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y Watson to the Rescue: (A Funny and Heartwarming Chapter Book about a Lovable, Toast-Eating Pig - Perfect for Early Readers and Kids Ages 5-7 in (Paperback) Mercy Watson 1
DiCamillo, Kate / Candlewick Pr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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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읽은 책인데, 사진만 찍어두고 컴퓨터에 고이 모셔두었네요.^^;;

어린이 원서코너를 구경하다가 귀여운 돼지 캐릭터가 눈에 띄어서 책을 살펴보았답니다.

일반 페이퍼백과는달리 유아 페이퍼백은 컬러가 있어서 종이 재질도 좋아요. 세계 어딜가나 아이들은 흑백보다는 컬러 그림이 더 사랑 받나봅니다.ㅎㅎ

왜 이들부부가 돼지를 키우게 되었는지는 잘 기억에 나지 않아요.

그래도 돼지기 무섭다가 가족들 사이에 끼어서 자는 모습이... 정말 가족 같네요. ^^;;

하지만 그들의 무게를 견디지 못한 마루가 무너져내리려해요.

그래서 돼지가 도움을 요청하러...

옆집으로 열심히 달려요.

한눈에 봐도 두 할머니중에 한분은 착하고, 한분은 나뻐보이지요? ^^

성질 나쁜 할머니는 돼지를 혼내주려고 따라가지만, 돼지는 자기를 도와주러 오는줄 아주 기쁜 표정을 짓는것이 너무 귀여워요.

덕분에..

제 시간에 맞춰 가족을 구해줄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모두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하지요. 나쁜 할머니는 돼지가 함께 한다는 것 자체가 마음에 들지 않지만 말이지요.^^


그림이 이뻐서 조카에게 책 내용을 다 읽어주지는 못해도, 그림을 보며 스토리를 이야기해줄수 있어 조카가 재미있어 했어요.

여러 시리즈가 있는데, 종종 빌려서 조카에게 읽어주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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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파이어 유혹'이라는 책을 보는 순간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가 떠오르네요.^^;;

역시나... 책 정보를 살펴보니 비슷한 류의 에로틱 로맨스 소설입니다.

 

요즘 이런류의 로맨스가 대세인가????하는 생각이 드는데...

올해 그레이 오디오북이 있어서 한번 읽어보려하는데,

괜찮으면  크로스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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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보고 싶은 책들 희망도서로 신청했답니다.

초기에 예산을 짜는 관계로 평소 신청할때보다 받아보는 기간이 좀 길어지긴하지만, 빨리 신청해야 빨리 만날것 같아 신청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어린이 판타지 성장 문학 같아서 신청했답니다.

영어는 2권이 나왔던데, 1권이 인기가 있으니 2권도 곧 번역되겠지요.

 

 

 

그나저나 이 책을 보니 갑자기 '에메럴드 아틀라스'가 생각났어요. 재미있게 읽었는데, 왜 2권은 번역되지 않고 있을까...했는데, 2012년 10월에 출간되었네요. 곧 이 책도 번역되어 만날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출간했네요. 그러나 아쉽게도.. 2권은 원서 이벤트가 없군요.ㅎㅎ

 

 

존 코널리 이름만으로도 관심이 가는 판타지 책.

 

 

보통 SF소설 하면 영미문학만 알고 있는데, 일본문학이라 호기심과 우려심이 반반 생기네요.

하지만 진화에 대한 또다른 재미있는 상상인것 같아 신청했습니다.

 

 

1권 읽고 아직 2권 읽지 않았는데, 3권이 나왔네요.^^

4권쯤이 완결이려나?? 완결 다 된후에 시리즈 읽을 생각이지만, 도서관에 신청해두었어요.

 

 

조카와 함께 읽을수 있을것 같아 신청한 책이예요. 이런 책 좋아요. ^^ 

 

 

 

영화로 기대하고 있는 '클라우드 아틀라스' 책이 원작이라고 하여 책도 신청했어요.

그러고보니 올해 '호빗', '레미제라블', '라이프 오브 파이' 역시 원작 소설을 가지고 있는 영화들이네요. 올해는 그런류의 영화들이 많이 개봉하려나??

 

 

 

우선 3권만 신청하고, 다 읽은후에 더 읽고 싶으면 나머지도 신청하려고요.

 

 

 

재미면에서는 근대사가 더 많이 알고 있으니 더 있을것 같은데... 워낙 페이지가 방대해서 한꺼번에 도서신청하면 소화하기 힘들듯.

 

 

시사인을 읽는 가족들이 읽고 싶다하여 신청한책.

자꾸 지역으로 가르려드는 정치 때문에 그들에게 무척 미안하다.

 

 

역시 시사인에서 나온책이라 관심중..^^ 

 

 

 

'담요'를 읽다가 재미있어서 같은 출판사에 나온 책들을 살펴보다가 도서관에 없어서 순서대로 신청하기로 했답니다. '염소의 맛' 처음엔 제목에 동물 염소가 떠올랐어요.ㅎㅎ

 

 

응답하라에 빠진 우리 가족. 이 책도 읽고 싶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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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hrenheit 451 (Paperback) - 『화씨 451』 원서
Ray Bradbury 래이 브래드버리 지음 / Simon & Schuster / 2012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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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루이스 로리의 `The Giver`가 떠올랐어요. 자신이 살고 있는 세상이 가장 완벽하다고 믿었던 모든것들이 거짓이었다는 것을 알게되면 나는 어떻게 행동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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