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 보고 싶은 책들 희망도서로 신청했답니다.
초기에 예산을 짜는 관계로 평소 신청할때보다 받아보는 기간이 좀 길어지긴하지만, 빨리 신청해야 빨리 만날것 같아 신청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어린이 판타지 성장 문학 같아서 신청했답니다.
영어는 2권이 나왔던데, 1권이 인기가 있으니 2권도 곧 번역되겠지요.

그나저나 이 책을 보니 갑자기 '에메럴드 아틀라스'가 생각났어요. 재미있게 읽었는데, 왜 2권은 번역되지 않고 있을까...했는데, 2012년 10월에 출간되었네요. 곧 이 책도 번역되어 만날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출간했네요. 그러나 아쉽게도.. 2권은 원서 이벤트가 없군요.ㅎㅎ
존 코널리 이름만으로도 관심이 가는 판타지 책.
보통 SF소설 하면 영미문학만 알고 있는데, 일본문학이라 호기심과 우려심이 반반 생기네요.
하지만 진화에 대한 또다른 재미있는 상상인것 같아 신청했습니다.
1권 읽고 아직 2권 읽지 않았는데, 3권이 나왔네요.^^
4권쯤이 완결이려나?? 완결 다 된후에 시리즈 읽을 생각이지만, 도서관에 신청해두었어요.
조카와 함께 읽을수 있을것 같아 신청한 책이예요. 이런 책 좋아요. ^^


영화로 기대하고 있는 '클라우드 아틀라스' 책이 원작이라고 하여 책도 신청했어요.
그러고보니 올해 '호빗', '레미제라블', '라이프 오브 파이' 역시 원작 소설을 가지고 있는 영화들이네요. 올해는 그런류의 영화들이 많이 개봉하려나??


우선 3권만 신청하고, 다 읽은후에 더 읽고 싶으면 나머지도 신청하려고요.

재미면에서는 근대사가 더 많이 알고 있으니 더 있을것 같은데... 워낙 페이지가 방대해서 한꺼번에 도서신청하면 소화하기 힘들듯.
시사인을 읽는 가족들이 읽고 싶다하여 신청한책.
자꾸 지역으로 가르려드는 정치 때문에 그들에게 무척 미안하다.
역시 시사인에서 나온책이라 관심중..^^


'담요'를 읽다가 재미있어서 같은 출판사에 나온 책들을 살펴보다가 도서관에 없어서 순서대로 신청하기로 했답니다. '염소의 맛' 처음엔 제목에 동물 염소가 떠올랐어요.ㅎㅎ
응답하라에 빠진 우리 가족. 이 책도 읽고 싶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