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3권이 완결이라 생각했는데, 4권이 나오다니...

그럼 5권도 나올수 있다는 이야기잖아... ㅠ.ㅠ

3권까지는 구입했는데, 아직 읽지 않고 있으니 완결되면 구입해야하나??

 

 

 

 

  

 

그래도 이 책은 3부작이라고 된 책이니 3권에서 끝난거 맞겠지^^

디스토피아를 다룬 SF소설로 영화로도 만들어진다고 하니 관심이 가네요.

 

 

 

 

베르베르의 새책이 출간되어 기쁩니다.

도서관에 희망도서로 신청하려다가, 이 책은 신청안해도 도서관에서 구비해줄거니깐 그냥 조금만 더 기다리기로... ㅎㅎ

 

지금 읽어야하는 책들도 많으니깐^^

 

 

 

재미있을것 같은 SF소설.

희망도서 신청하려다가 아직 읽어야할 SF소설들이 많아서 다음을 생각하고 있어요.

 

 

 

 시리즈 4권들에 비해 책 표지 디자인도 세련되 졌네요.

원서 자체도 페이지가 많긴한데, 그전까지는 2권으로 분권되다가 3권으로 분권된것은 슬퍼요. 가격도 만만치 않고...^^ 그래도 매니아 분들에게 놓칠수 없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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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otebook (Audio CD, Unabridged)
Sparks, Nicholas / Grand Central Pub / 2007년 11월
평점 :
품절


약 6시간 분량의 오디오북. 영화가 좋아서 책을 읽게 되었는데, 영화보다 훨씬 좋네요. 영어는 많이 어렵지 않아요. 처음에는 노인 목소리로 이야기를 해서 이상했는데, 계속 듣다보면 이야기와 잘 어울려져서 좋았어요. Narrated by: Barry Bostw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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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9 23: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10-20 19: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휴먼 디비전 2 샘터 외국소설선 10
존 스칼지 지음, 이원경 옮김 / 샘터사 / 2013년 8월
평점 :
절판


`노인의 전쟁` 시리즈가 끝나고 지루했었는데, 시리즈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또 다른 이야기가 시작되어 반가웠어요. 게다가 전체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끝나서 찜찜한것이 아니라 다음 시리즈를 기대할수 있어서 완전 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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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 페로 외 지음, 마리아 타타르 엮음, 원유경.설태수 옮김 / 현대문학 / 2011년 11월

판매가 31,200 : 540쪽 (10/18~11/1)

 

주석달린 시리즈 도서관에 신청은 했지만, 제대로 읽어본적은 없네요. 지난번 '월든' 신청해놓고 언젠가 읽을수 있으니 게으름 피었더니..그 책을 대출하신 다른분이 책을 망가트려놓았길래, 이 책은 바로 대출해왔어요. 깨끗하게 먼저 읽는편이 더 좋을것 같아서... (양장본인데 책커버가 의외로 꺽히는부분이 있어서 소중하게 다루지 않으면 오히려 금방 책이 상할수 있습니다. 도서관 책이라고 깨끗히 보지 않는것도 정말 싫어요.)

 

받고보니 양장에 비해 가볍고 좋아요. 일반 양장본들은 너무 무거워서, 보기에는 좋은데 정작 읽기 힘들것에 비해 가벼워서 읽기가 더 좋았던것 같아요. 그동안 양장본은 읽는용보다 소장용이라는 고전관념에서 벗어난것 같아요. 다른 주석 달린 시리즈들도 종이 재질이 가벼워, 소장도 하면서 읽기 편하니 책 컬렉터들에게 놓칠수 없는 시리즈인것 같습니다.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는 주석과 그림 위주로 읽고, 모르는 동화는 내용도 함께 읽고 있어요. 노란색 원서 커버보다는 핑크색 번역 커버가 좋긴한데... 도서관이라 커버 관리가 안되는 관계로 커버는 없는것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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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treeje 2013-10-20 16: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그런 몰지각한 사람이 있다니요..흑흑..
저는 책을 빌려가서는 막 접는다든가, 아무렇게나 가지고 다녀 졸지에
새책을 후질근하고 피곤한 모습으로 돌려주는 인간이 젤 싫은데(이젠, 책빌려주기 안 합니다..ㅋㅋ) 공공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을 함부로 망가트려놓다니요!!
정말 그런 사람은 책 빌릴 자격이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주석 달린 고전동화집>, 저도 나중에 빌려야겠어요~ㅎㅎㅎ
근데, 커버가 없으면 확실히 아쉬울 듯 합니다. 마치, 처음 만난 사이에 눈인사,를
못 나눈 그런 느낌이라 할까요~? ㅋㅋ

보슬비님! 즐겁고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보슬비 2013-10-20 19:27   좋아요 0 | URL
일부러 그럴리야 없겠지만, 도서관에 들어온지 오래되지 않았는데 벌써 수난을 당한 책을 보니 마음이 아프긴했어요.. ㅠ.ㅠ

저도 책을 깨끗이 보는편이라 집에 있는 책들 대부분은 새책 같은데, 어머니께서는 책을 읽으시면 밑줄긋고, 접어서 보는 스타일이라 처음에 살짝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았었어요. ㅎㅎ 다행이도 저와 취향이 많이 달라서 제 책은 그런 수난들을 피할수 있지만, 함께 읽는 책들은 마음을 비웠지요. 그래도 책 한권을 정성스레 독파하시고 여러번 읽으시는 분인지라 이해는 가요. 대신 도서관 책을 경우에는 말씀을 드린답니다.

도서관 책이라도 막 읽는거 정말 싫어요. 월든을 볼때마다 마음 아플것 같아요. ^^

 

 

 

 

내년 가족여행 후보지 중 '통영'이 있어서 대출한 책이예요.

 

 

희망도서 신청해서 받은책. 생각보다 무겁지 않아 좋네요.

 

 

 

조카때문에 대출한 책

 

 

 

깜빡 잊고 이 책을 안 찾아가서 다시 도서관에 갔더니 그새 대출이 되었네요.^^

 

 

 

그래서 대신 대출한 4권의 요리책들.

좀 맛난것들이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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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treeje 2013-10-19 0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석 달린 고전동화집>에 마음이 확 가네요~
보슬비님께서 선물해주신 <주석달린 월든>을 보고 나니
이 시리즈의 책들이 모두 다 탐이 납니당~ㅎㅎㅎ

보슬비 2013-10-19 11:21   좋아요 0 | URL
도서관에 '주석달린 월든'보고 대출하려했는데... 누군가 먼저 빌려가신분이 책을 완전 망가뜨려셨더라구요. 젖고 뜯어져서 슬펐어요. 처음 신청했을때 그때 읽어볼걸..하는 후회도..ㅠ.ㅠ

누가 빌려가신지 모르지만, 구입한지 별로 안되었는데 그렇게 만드시다니 마음이 아프더군요.

'고전동화' 괜찮은데, 전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이 더 좋아보여요. ㅎㅎ

후애(厚愛) 2013-10-19 1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주석 달린 고전동화집>이 탐이 나서 보관함에 담아두었지요~ ㅋㅋ

보슬비 2013-10-19 11:24   좋아요 0 | URL
읽기용보다는 소장용에 가까운것 같아요. 두께에 비해 가벼워서 좋긴하더라구요.^^
도서관에서 대출해서 읽으려 살펴보는데, 곧 '버드나무'도 읽어야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