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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굿즈를 돌같이...하며 생활했는데...(진짜, 식판 탐나도 참았어요.)

이건 좀 탐이 나요...그런데 이거 가지려면 한개가 아니라 2개 한 세트로 있어야 하는데...

굿즈 때문에 책을 구입해야하나... 고민하게 합니다. ㅠ.ㅠ

 

뭐, 굿즈 없이도 책을 구입했지만, 굿즈 때문에 필요없는 책을 사기에...

참아야할까요....

누가 이 굿즈를 받고, 별로 였다고 말해주세요~ ^^;;

 

 

 

 

 

 

  

 

 

 

 

 

   

 

 

 

 

 

 

 

책 골라보는 중...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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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8-10-04 07:3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저도 와인텀블러 저 색깔들 다 갖추고 싶어서 지금 제 욕망을 애써 다스리는 중입니다... 하아-

보슬비 2018-10-04 08:54   좋아요 0 | URL
아.... 다들 저의 욕망을 부추기시는군요. 이럴때는 같이 망하는겁니다.
지르셔요~~~ ㅎㅎㅎㅎㅎ

무해한모리군 2018-10-04 08:1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 이게 뭔가요~~~ 깔별로 가지고 싶네요.

보슬비 2018-10-04 09:05   좋아요 0 | URL
저는 흰색하고 하늘색이 갖고 싶어요. 다행이죠~^^

오거서 2018-10-04 08:4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와인텀블러에 와인을 담는 게 아닌가봐요 ㅋ 이럴 때는 차라리 모르는 게 약인 것 같아요 ^^;

보슬비 2018-10-04 08:54   좋아요 1 | URL
와인잔 모양인데, 와인을 담기엔 좀 그렇죠.
하지만, 화이트 와인이나 스파클링 와인을 야외에 가져갈때, 임시 방편으로 사용하기 좋을것 같아요. 차라리 몰랐더라면..... 그러나 이미 봐버렸어요. ㅎㅎ

로제트50 2018-10-04 09:4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전 노란색 받았어요^^;;
플라스틱 뚜껑에 음료 구멍이 있어요. 전 직장에서 따뜻한
차 마시는 용도로 쓰려구요...

보슬비 2018-10-04 20:01   좋아요 0 | URL
ㅎㅎ 별로예요가 아닌, 친절한 사용 설명서까지... ^^
감사합니다. ^^

kissmerr 2018-10-04 2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혹시 미래아이 출판 이상한나라의앨리스 책 구매할수있나요?

보슬비 2018-10-04 23:28   좋아요 0 | URL
죄송합니다... 도움을 드릴수가 없네요. ㅠ.ㅠ

페크pek0501 2018-10-04 23:1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 정말 탐나는 굿즈군요. ^^ 고민고민...

보슬비 2018-10-04 23:29   좋아요 1 | URL
와인이 아니더라도, 실용적이라서 더 고민이 되는것 같아요.
고민하지 마르시고 페크님도 지르세요~~~~ (/-.-)/

Sira 2018-10-08 23:1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는 빛의 눈속임이랑 미스테리아 사면서 하늘색 받았는데요, 어떡하죠, 이거 진짜 괜찮은데요ㅠㅠ
그냥 지르세요. 빛의 눈속임 강추입니다.

보슬비 2018-10-09 22:15   좋아요 0 | URL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sira님.
다행스럽게도, 저도 하늘색과 흰색 겟했답니다. ^-^
예상보다 훨씬 이쁘고 실용적인것 같아요~

2018-10-10 17: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10-14 11: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서니데이 2018-10-17 17:0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보슬비님, 굿즈 받으셨군요. 사진보다 실물이 괜찮은 모양이네요.
요즘 아침 저녁 공기가 차가워요.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보슬비 2018-10-17 23:07   좋아요 1 | URL
실제로 보디 더 좋았어요. 이쁘고 실용적이라 카페에 갈때 챙겨가게 되네요.
서니데이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보물선 2018-10-27 10:5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굿즈 좋지요? ㅎㅎ

보슬비 2018-11-03 16:14   좋아요 0 | URL
이번굿즈는 실용성도 있고 이뻐요~^^
 

가끔은 글보다 그림이 더 편한 이야기들...

 

 

 

 

앨리슨 벡델 지음, 이현 옮김 / 움직씨 / 2017년 9월

 

 

 

한 가족의 비극적인 삶을 다루었지만, '펀홈'이라는 역설적인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냉소적이지만 유러스하게 이야기를 풀어서 조금은 편하게 읽을수 있었던것 같아요.

 

 

목차를 보듯이, 목차속의 책을 읽으면 이 책이 더 재미있을텐데, 제가 읽은책은 1도 없어....

대신 너무나도 유명해서 읽어보지 않아도 이 책들이 무슨 이야기를 말하고자 하는지 알게 한다는...ㅋㅋㅋㅋ 제 생애에 언젠가 읽어볼날을 꿈꾸는 책들이네요. 진짜 이 책들을 읽고 다시 '펀홈'을 읽는다면 또 다른 이야기를 발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신의 가족은 어딘가 이상하다가 느꼈는데, 그것을 문학적으로 비유하는 방법이 왠지 부러웠어요. 그러고보면 우리 가족은 책읽기를 즐겨하지 않았는데, 저는 왜 책을 읽게 되었는지 잘 모르겠네요. 만약 제게도 자식이 있었더라면, 그 아이도 책읽기를 좋아했을까요? 아니면 반작용으로 싫어했을까.....^^

 

 

책을 통해 성 정체성을 깨닫고 밝히기전까지, 그녀에게 자연스럽게 그런류의 책을 권한것은 아버지였어요. 자신의 정체성을 딸에게 알려주고 싶었는지, 아님 딸에게도 자기와 같은 성정체성을 갖고 있다는것을 알고 자기와는 다르게 살아가길 바랐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결과적으로는 바람직하게 그녀의 길을 열어준것 같습니다.

 

그 동안 동성간의 이야기를 다룰때, 부모의 입장에서 자식의 성정체성을 이해하는 방향으로 많이 읽어왔는데, 이번에는 자식이 자신의 부모의 성정체성을 이해하고, 더 나가서 자신의 성정체성까지 논하는 방식이 무척 신선했던것 같습니다. 게다가 그 방법이 무척 문학적이기까지...^^

 

 

서로 이해할수 없을것 같았지만, 부모를 이해할수 있는 순간을 깨달을때. 

보고 있으면 눈물이 날것 같았던 한컷.

 

 

 

 

리즈 프린스 지음, 윤영 옮김 / 윌컴퍼니(WILLCOMPANY) / 2018년 6월

 

 

'톰보이'는 남자아이 같은 행동을 하는 여자아이를 가르키는 말이예요.

 

 

'펀홈'의 주인공처럼 성 정체성이 다른것과 달리, 주인공은 그냥 사회적으로 구분된 남녀의 스타일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스타일을 갖고 싶었던 아이입니다. (저자의 자전적 만화이기도 합니다.)

 

 

자신의 스타일을 이해 못 받아서 상처 받기도 했지만...

 

 

그녀를 이해해주는 좋은 분들도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만화를 그릴수 있는 멋진 사람으로 클수 있었던것 같아요.

 

 

어쩜, 조금 뜨끔했어요. 정말 드라마나 영화속의 톰보이 같은 여주인공들이 결국, 여성스럽게 변화되어 멋진 남자친구를 얻는 내용을 재미있게 봤던 기억에... -.-;;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좋아해줄수는 없는건가...싶어요.

 

 

사회가 만든 성을 구분짓는 컬쳐를 벗어던지고, 이제 더 이상 자신이 남들과 다르다는 것에 상처 받지 않고, 자기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다른이들에게 도움을 줄수 있는 어른으로 성장한 주인공. 틀리다가 아닌 다르다. 다르다를 존중해줄수 있는 건강한 사회가 되길 바라봅니다. 

 

 

 

쥘리 다셰.마드무아젤 카롤린 지음, 양혜진 옮김 / 이숲 / 2017년 6월

 

책 제목만 봤을때는 자기 세계가 확고한 조금은 별난 사람의 이야기를 다룬 책인줄 알았는데, '아스퍼거 증후군'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책이었어요. 이 책을 읽고 나니, 저 역시 '아스퍼 증후군'에 관해서 오해하는것들이 많았구나..라를 느꼈습니다.

 

 

 

 

 

고요해보였던 공간이, 붉은색으로 채워지는 과정을 보면서 주인공이 느끼고 있는 감정적인 동요가 확실히 느껴졌어요. 때론 글이 아닌 그림이 더 깊게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남들 눈에는 별난 사람으로 보였던 그녀.

 

 

 

 

'아스퍼거 증후군'이 여성에게 잘 나타나지 않는것이, 남성보다 자신의 감정을 더 잘 숨길수 있기 때문이라네요. 그래서 자신조차도 '아스퍼거 증후군'인줄 모르고, 고통받고 지내는 여성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 동안 자신만 별난것 같아 힘들었던 주인공이, 자신의 병명을 정확히 인지하고서야 안정을 찾을수 있게 되어요. 적어도 자기만큼은 자신을 정확히 바라볼수 있는 순간을 찾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이해해주는 사람들과의 소통으로 한결 편해진 그녀.

 

 

 

 

 

 

하지만 아직도 그녀가 넘어야할 산은 남았습니다.

 

 

 

 

 

자신과 비슷한 사람들과의 연대를 하기도 하지만, 그런 그녀를 이해해주는 진짜 친구들로 인해 용기를 얻고 행복을 찾을수 있었스니다.

 

 

그리고 자신과 같은 사람들이 고통 받지 않기 위해,

'아스퍼거스 증후군'을 오해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그녀는 어렵고 힘들지만 앞으로 나아가길 원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물로 이 책이 출간될수 있었던거고, 먼 나라에 살고 있는 제가 읽게 된것이죠.^^

 

 

 

 

책 뒷편에는 간략하게 아스퍼증후군에 관한 설명이 있어요.

종종 무지로 인해, 의도치 않게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때가 있어요.

이 책 덕분에 '아스퍼증후군'을 바로볼수 있는 시선을 갖게 되어 좋았습니다.

 

 

같이 보면 좋을것 같은 만화책, 발견~~

 

 

 

얀 지음, 로맹 위고 그림 / 이미지프레임 / 2012년 3월

 

절판된 만화를 도서관에서 만났을때의 기쁨.

알고보니 제가 애용하는 도서관의 특성화 도서가 그래픽 노블이더라구요. ㅋㅋ (대신 대출할수 없고, 도서관에서 봐야해요. 그러고보니 만화라고 희망도서 불가 받을때, 가끔 도서관에서 자체 구입 예정이라는 비고를 본적 있었네요.)

 

2차 세계대전 독일과 러시아의 조종사들간의 싸움을 그렸어요.

서로를 모를때는 악마같은 적이지만, 서로를 알게 되면 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폭격으로 폐허가 된 드레스덴. 여행한곳이라 더 눈길이 갔습니다.

전쟁 폐허를 복구하면서, 그 흔적들을 기억하기 위해 복구 한곳은 일부러 다른색의 돌로 채운것이 인상적이었어요.

 

 

혹시 해서 찾아보니 예전에 찍은 사진을 찾았어요.

의도치않게 그림과 비슷한 방향에서 찍었네요.

 

 

사진 보니 다시 가보고 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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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lmA 2018-10-03 22:4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말씀대로 정말 이런 소재는 그림으로 보는 게 더 낫겠군요.

보슬비 2018-10-04 00:28   좋아요 1 | URL
글이었다면 더 어렵게 느껴졌을텐데, 그림이라 편하게 다가갈수 있었던것 같아요. ^^
 

 

 

 

씬시티는 영화를 통해 먼저 알게 되었어요. 영화가 굉장히 폭력적이고 선정적인면이 있지만, 한편으로는 굉장히 스타일리쉬하면서도 묘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하는 매력이 있어 좋아했어요. 그런데 프랭크밀러의 '데어데블'과 '로닌'을 보고 좋아서 다른 작품을 찾다가 '씬 시티'를 발견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프랭크 밀러가 씬시티를 그렸다니... 게다가 7권 시리즈라니, 안 읽어볼수 없었어요. 

 

만화를 보니 진짜 영화가 원작 그대로 표현했는데, 영상이 주는 효과가 너무 강렬해서, 원작 만화를 보고 실망할수도 있어요. 하지만 영화를 보기전, 이 만화를 먼저 접한 독자들은 엄청난 인상을 주었을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다행이도 영화를 본지 좀 오래된 후에 원작을 봐서 인지, 그때의 감정이 떠오르면서 무척 재미있게 봤습니다.

 

씬시티가 재미있는것은 각 각의 개성적인 캐릭터들의 이야기로 구성되었다는 점이예요.  1~5,7편은 한 캐릭터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었다면 6편은 7권 시리즈중에 유일하게 단편으로 엮었다는 점이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다양한 이야기들을 잠깐 잠깐 맛을 볼수 있는 한편, 한권에 모든 이야기를 풀기에 뭔가 애매한듯한 강한 임팩트가 부족한것 같습니다. 그래도 씬시티를 사랑한다면 시리즈 전권을 놓칠수는 없는법. 프랭크 밀러의 그림스타일은 정말 이야기를 그림속을 빨아들이는 마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19금 만화인만큼 폭력성과 선정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스크롤 압박도 있습니다.....ㅠ.ㅠ

 

 

흑백만으로도 이렇게 강렬하게 표현할수 있다니.... 프랭크 밀러의 능력 최고~~ d(^-^)b

 

 

'골디' - 그녀로 인해 모든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선만으로도 빗속을 강렬하게 걷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던 컷

 

 

 

괴롭히기 위해, 다시 살리려는 자들...

 

 

하지만 마브에게 다시 웬디 아니 골디를 만날수 있는 기회를 주었으니, 마브에게는 나쁜것이 아닐지도..

 

 

나쁜 여자 이야기 - 어쩜 그녀는 사이코패쓰일지도....

 

 

 

 

 

 

오랜만에 만난 컬러판 - 올컬러판이었다면, 씬시티가 가지고 있는 지금의 강렬함이 줄었을지도..

 

 

 

 

영화에서도 너무 싫었던 '노란녀석'은 역시나 진짜 싫어!!!! 꺼져버려라~~~

 

제시카 알바와 브루스 윌리스의 에피소드를 다룬권이예요.

 

 

역시나 괴롭히기 위해 살리는자들.....

살린것을 후회하게 해줄테다~~

 

 

놈의 무기는 제거 되었다. 둘다!!!

 

 

 

 

 

 

 

 

 

 

 

파란옷의 여자는 전편에 등장했던 여자와 동일인물.

 

 

약물에 중독되어 환각상태에 파트너의 모습이 바뀌는것이 재미있어요.^^

 

 

다행이도, 이해관계가 잘 맞아떨어지는 순간.

이렇게 끝나기도 해야지 덜 쓸쓸할것 같아요.

 

 

 

 

시리즈 전권을 소장해야지 책등의 그림이 완벽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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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3 07: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10-03 21: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AgalmA 2018-10-04 00:3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소장각 그림체와 책등 포스ㅎㅎb

보슬비 2018-10-04 00:33   좋아요 1 | URL
만화보고나니 영화를 다시 보고 싶어요. 소장각 맞아요^^

카알벨루치 2018-10-03 23:2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거 좀 탐납니다 ㅜㅜ

보슬비 2018-10-04 00:35   좋아요 0 | URL
세트로 구입하면 비싸지만 한권 한권 읽으시면서 탐내셔도 되요~^^ 페이퍼에 소개되지않은 멋진 그림들이 많답니다. ^^
 

9월에 신청한 도서들이 도착했다는 문자를 받았지만, 가을이 너무 좋아서 대출하지 않고 그냥 외출하는걸로....^^;;

 

 

 

대출하지 않더라도 10월에도 또 희망도서 신청해봅니다. 도서관에 있다는것은 언제든 대출할수 있다는거니깐~~

 

  

 

구입하면 언제 읽을지 모르는 책들...^^ 도서관에 구비해 놓고 생각나면 언젠가 대출할수 있다는것이 좋아요. 도서관 책은 다 읽지 못하고 반납할때도 있지만, 대출기한이 있어서 어떻게든 읽게 되기도 하더라구요.ㅎㅎ

 

 

 

 

 

 

 

항상 신청하는 맛에 관한 이야기들~

 

 

 

 

 

 

조카와 함께 읽으면 좋을것 같은 책들

 

 

 

  

희망도서 신청하려보니, 도서관에 있거나 희망도서로 선정된 반가웠던 책들...

 

 

 

  

 

 

기타

 

 

 

하늘빛과 물빛의 경계가 없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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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e 2018-10-03 05:0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와!! 저기 어디에요? 너무 멋진걸요

보슬비 2018-10-03 21:19   좋아요 0 | URL
광교 호수공원이예요. 아직 개발중이라, 조금 허전한 느낌도 드는데, 그래서인지 밤이 더 멋지다고 하더라구요.^^ 날씨가 좋아서 어딘들 다 멋진것 같아요.

단발머리 2018-10-03 08:1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는 희망도서 신청해서 제가 1독 하고 나서는 혹시나 그 책들이 잊혀질까 가끔 걱정되기도 해요.
하지만, 그 다음달에도 어김없이 희망도서를 신청하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저기 궁금해요~~ 하늘빛과 물빛의 경계가 없는 곳이요~~~~~

보슬비 2018-10-03 21:21   좋아요 0 | URL
맞아요. 저도 가끔 제가 신청한 책이 저만 읽고 끝나는것이 아닌지 조금 미안한 느낌도 들어요. 그래도 꿋꿋히 신청합니다. ㅎㅎㅎㅎ

사진속 풍경은 광교 호수공원이예요. 아담하니 한바퀴 산책하기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