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페이스풀 - 할인행사
애드리안 라인 감독, 리차드 기어 (Richard Gere) 외 출연 / 스타맥스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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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 영화.

우연찮게 걸려든 이 영화가  가슴에 불을 지르더이다... ^^;;

코니(다이안 레인)와 폴(올리비에 마르띠네즈)의 만남은 마치 CF의 한장면을 보는 듯했어요.

폴 역활을 맡은 올리비에 마르띠네즈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
(오래전 보았던 "지붕위의 기병"의 남자 주인공이더군요.)

제가 코니 같았어도 그런 상황에서 폴과 같은 매력적인 남자가 유혹한다면
그 유혹에 넘어가지 않을 자신이 있을지 장담 못하겠더라구요.

어찌 나이가 들수록 더 섹쉬해지는건지.. ^^;;

요즘 헐리우드로 진출했는지, 자주 보게 되었는데
그의 프랑스 악센트가 있는 영어 발음은 그를 더 섹쉬하게 만들더라구요.

암튼, 영화 보는 내내 짜릿함을 느꼈던, 그래서 매우 위험한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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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 2004-11-15 2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스트리트 오브 파이어에서부터 다이안 레인을 좋아하는데 이런 역을 맡다니 ㅋㅋㅋ

보슬비 2004-11-16 1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트리트 오브 파이어 저는 못 봤는데^^ 어떤 역인지 궁금하네요.
 
뉴욕의 가을 - [할인행사]
조안 첸 (Joan Chen) 감독, 리차드 기어 (Richard Gere) 외 출연 / 에스엠픽쳐스(비트윈)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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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보다 뉴욕의 가을이 더 멋있는 영화였습니다. ^^;;

그리고 음악이...

그래서 많이 아쉬웠던 영화였어요.

아마도 리차드기어와 위노나 라이더 커플이
잘 어울리 않았던 탓도 있었던 것같습니다.

그래서 감정 몰입이 잘 안되더라구요..

 출처:Autumn In New York [뉴욕의 가을 OST] - Ella Fitzgerald Louis Armstrong

 

 

 Elegy For Charlo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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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 2004-11-15 2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스케스팅 같아요!! 아무리 리차드 기어라지만 ....보슬비님 말처럼 음악이랑 영상은 넘 좋았어요...

보슬비 2004-11-16 1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미스 케스팅!! 과연 어떤 커플이었다면 괜찮았을까요? ^^
 
런어웨이 브라이드 - 할인행사
게리 마샬 감독, 줄리아 로버츠 외 출연 / 브에나비스타 / 2005년 2월
평점 :
품절


귀여운 여인의 커플이었던 리차드 기어, 줄리아 로버츠 그리고 게리 마샬 감독이 다시 뭉쳐 만든 영화.

허나, 옛날의 명성만 믿고 이런 무모(?)한 시도를...

암튼..

역시나 말도 안되는 스토리다.

물론 결혼하기전에 다들 갖는 불안감이 없을리 없게지만..

결혼식날 도망가는 그것도 4번씩이나..매기(줄리아 로버츠)의 행동에
억지로 정당화 하는 것 같았다.

역시나 킬링타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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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 2004-11-15 2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게리마샬 감독표의 전형적임 홈무비^^
 
프라이멀 피어 - [할인행사]
그레고리 호블릿 감독, 리차드 기어 외 출연 / 파라마운트 / 2007년 3월
평점 :
품절


제가 무척 좋아하는 영화 중에 하나입니다.

Oye Mar (Cancao Do Mar) - Chenoa

OST 곡도 무척 맘에 들었구요.

에드워드 노튼의 섬뜻한 연기는 제 숨을 막히게 할 정도 였어요.

신인이었던 에드워드 노튼이 리차드 기어를 눌러 버릴 정도 였으니깐요.

특히나 예상도 못했던 최고의 반전...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자주 리메이크가 되기도 하였죠.

정말 아직 이 영화를 보지 못하셨다면,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소장 가치도 충분하다고 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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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 2004-11-15 1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영화 보고..에드워드 노튼을 참 좋아하게 되었죠...

그 이후의 작품들에서 별로 두각을 못 나타내어 좀 실망했지만.

저도 이 영화 추천합니다...^^

키노 2004-11-15 2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드워드 노튼은 유약해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내면엔 강인함이 뭍어나는 배우같아요.아메리칸 히스토리X 오우!! 대단^^

보슬비 2004-11-16 2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키노님 말씀대로 아메리칸 히스토리X 정말 대단했어요.

그의 탄탄한 근육질!! 실로 놀라왔습니다. 물론 연기도^^

보슬비 2004-11-21 14: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이트 클럽도 좋았어요.

에느워드 노튼을 좋아하신다면 아메리칸 히스토리 꼭 한번 보세요.

좋아하실거예요.

2004-11-27 13: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아이리스 2007-03-21 1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후로도 에드워드 노튼, 제대로 활동했는데....작품 못고른 것도 없었고...연기 못한 것도 없고....다른 할리우드 배우들 과는 다른 길을 갔죠...그게 좋아요..^^ 블록버스터 영화 하나 정도에 나와줬으면 하는 마음은 있지만서도...
 
카멜롯의 전설 - 아웃케이스 없음
제리 주커 감독, 숀 코너리 외 출연 / 소니픽쳐스 / 2008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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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더왕과 원탁의 기사단 란슬롯, 그리고 아더왕의 아내 기네비어의 삼각관계...

볼거리는 풍부했지만, 란슬롯과 기네비어의 사랑이 그리 와 닿지는 않았다.

아무래도 숀코네리의 카리스마가 너무 큰 탓이었을까?

개인적으로 최근에 본 "킹 아더"가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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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 2004-11-15 2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리 주커는 역시 코메디체질임을 증명해 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