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안에서의 긴 시간을 수면을 통해 시차적응을 하면 좋겠지만 잘 안되는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책을 준비했는데, 요즘 비행기에서도 도서를 준비하네요.
이제는 무겁게 책을 가져갈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http://image.aladin.co.kr/product/58/93/coversum/8932016402_1.jpg)
미국에서 한국으로 갈때는 비비툰 6밖에 보지 못했어요.
한국에 간다는 긴장감에 며칠간 잠을 잘 못자서 기내에서는 완전히 뻗어버렸거든요.
활자는 눈에 들어오지 않아 카툰으로 선택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http://image.aladin.co.kr/product/51/23/coversum/8970592342_1.jpg)
한국에서 미국으로 돌아가는 길에 공항에서 구입해서 읽었어요.
자세히보다는 훑어서 읽었는데, 특별한일이 없으면 2월말 3박4일로 프라하에 갈일이 생겼거든요.
![](http://image.aladin.co.kr/coveretc/book/coversum/8934913444_1.jpg)
한국에서 식객 1권을 읽었고, 기내에서 10권을 읽었어요.
소장하고 싶은 책중에 하나로 꼽았습니다.
![](http://image.aladin.co.kr/product/47/4/coversum/8952724178_1.jpg)
시간이 좀 나길래 찰리와 초코릿 공장을 번역본으로 한번 읽어보고 싶었던차에 기내에서 빌려읽었어요.
솔직히 원서로 읽는것이 훨씬 재미있네요.
![](http://image.aladin.co.kr/product/57/26/coversum/8982819991_1.jpg)
그래도 시간이 남길래 파울로 코엘료의 '오 자히르'를 읽었어요.
파울로 코엘료의 책을 몇권 구입했지만 여건상 한번도 읽지 못했는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지금 도착해서 무척 피곤하긴하네요.
저녁 먹고 푸욱 잘거예요.
그럼..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