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신간만 관심 받는것 같아서 2010년 전에 출간된 도서들을 살펴보다 눈에 띄는 책 한권 찾았어요.
'로드'를 읽은후라 인간의 멸망이후의 또 다른 책을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세계에 혼자 살아남게된 '로라' 그녀의 이야기가 듣고 싶어집니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어린이 판타지. 은근히 독일에도 판타지가 많네요.
아마도 독일에 유명한 동화작가들이 많아서 인기가 많아서일까요?
어슐러 K의 '서부 해안 연대기' 작가 때문에 관심이 가는데, 왠지 표지 디자인은 좀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