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원으로 밑반찬 만들기 원조 '원' 요리 시리즈 4
신진원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04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외국에서 생활한지도 이제 5년이 넘은 저로써는 한국의 밑반찬이 너무나도 그리워집니다. 워낙 게으른탓에 대체로 일품요리로 식사를 해결하지만, 그렇게 된 이유중에 하나는 한국에서 그리도 구하기 쉬운 재료들이 외국에서는 쉽게 구하기 힘들다는거죠.

물론 미국의 LA처럼 큰도시는 오히려 한국보다 더 맛있는 한국음식을 맛볼수 있다하지만, 제가 살고 있는 동네는 한국 음식을 먹기가 많이 힘들어요.

하지만 그래도 한국의 밑반찬이 그립고, 혹시나 요리책을 읽다가 현지 재료로 한국 반찬 스타일을 만들수 있지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한번 살펴보았지만 역시나 제게 먼 요리들이네요...ㅠㅠ

그래도 처음 이 책을 펼쳤을때 요리책에 제시한 분량에 대한 꼼꼼한 설명과 다양한 드레싱 레서피 그리고 야채, 생선등의 손질법에 대해서 설명해주어서 좋았어요.

하지만 책 제목처럼 뭐가 도데체 500원이라는거야?하는 의문이 들더군요. 물론 요리가 500원이라고 하지만 과연 500원짜리 돼지갈비나 닭요리가 말이 될까요?

내용은 좋았지만 제목은 너무나도 상술적이고, 책 내용과 그리 맞지 않은점이 별하나를 제외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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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6-10-23 0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이런 식의 책제목이 많더군요. 2000원에서부턴가 시작하더니 500원으로 내려갔네요^^ 그래도 내용은 괜찮은가 봐요. ^^ 먼 곳에서 정말 그리운 밑반찬들일 것 같아요. 보슬비님, 어제는 여기도 보슬비가 내렸어요. 귀한 가을비였지요.

보슬비 2006-10-23 18: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처음 2000원짜리 책이 제일 나은것 같아요. 여기서 반찬수에 김치도 포함하지만 한국에 갔더니 반찬은 거들떠 보지 않게 되더라구요^^ㅎㅎ
가을비가 내렸다니 이제 한국도 가을로 점점 다가서네요. 여기는 겨울로 가고 있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