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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타임스 세계사 (스페셜 에디션) - 지도와 사진으로 보는
리처드 오버리 총편집, 왕수민.이기홍 옮김, 박단.강희정 감수 / 예경 / 2016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Sea of Japan (East Sea) 라고 적혀있다고 해서 궁금해서 저도 찾아보았어요.
책 속의 지도는 번역이 되어있어서 없지만, 딱 한군데... 번역이 안되고 영어로 적힌 지도에서 발견했습니다.

바로 커버를 펼치면 제목 뒤에 흐릿하게 보이는 세계지도에서...

흐릿해서 잘 안보이지만.. Sea of Japan (East Sea) 그리고 괄호로 동해로 적혀있었어요.
저는 도서관에서 대출해서 스페셜로 제공되는 지도는 살펴보지 못해서 확인은 못했어요.

책속은 번역했기 때문에 '동해'로 적혀있지만, 원서에는 이중으로 Sea of Japan (East Sea) 그것도 동해는 괄호로 해서 표기가 되어있지 않을까? 짐작해봅니다. 속상합니다...


요즘 읽고 있는 라요하네의 우산과 크기 비교해보았는데, 전반적인 크기, 양장상태, 내용은 좋아서 소장 욕심이 납니다만 지도 표기 때문에 그냥 도서관에서 대출해서 읽는걸로 만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