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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타임스 세계사 (스페셜 에디션) - 지도와 사진으로 보는
리처드 오버리 총편집, 왕수민.이기홍 옮김, 박단.강희정 감수 / 예경 / 2016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Sea of Japan (East Sea) 라고 적혀있다고 해서 궁금해서 저도 찾아보았어요.
책 속의 지도는 번역이 되어있어서 없지만, 딱 한군데... 번역이 안되고 영어로 적힌 지도에서 발견했습니다.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7/0128/pimg_7590691631574666.jpg)
바로 커버를 펼치면 제목 뒤에 흐릿하게 보이는 세계지도에서...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7/0129/pimg_7590691631575345.jpg)
흐릿해서 잘 안보이지만.. Sea of Japan (East Sea) 그리고 괄호로 동해로 적혀있었어요.
저는 도서관에서 대출해서 스페셜로 제공되는 지도는 살펴보지 못해서 확인은 못했어요.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7/0128/pimg_7590691631574665.jpg)
책속은 번역했기 때문에 '동해'로 적혀있지만, 원서에는 이중으로 Sea of Japan (East Sea) 그것도 동해는 괄호로 해서 표기가 되어있지 않을까? 짐작해봅니다. 속상합니다...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7/0128/pimg_7590691631574674.jpg)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7/0128/pimg_7590691631574684.jpg)
요즘 읽고 있는 라요하네의 우산과 크기 비교해보았는데, 전반적인 크기, 양장상태, 내용은 좋아서 소장 욕심이 납니다만 지도 표기 때문에 그냥 도서관에서 대출해서 읽는걸로 만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