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아직도 여전히 - 엄마 박완서를 쓰고 사랑하고 그리워하다
호원숙 지음 / 달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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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떠올리게하는 책을 읽을때면 짠내나는 마음에 선뜻 손이 가지 않아요. 그래서 오래동안 책장에 꽂아두다가 이제야 펼쳐보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다가 엄마에게 전화드렸어요. 통화를 끊을때 ‘고맙다‘라고 말씀하셔서, 제가 해야하는 말을 엄마가 먼저 꺼낸것 같아 기분이 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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