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명
김숨 지음 / 현대문학 / 2016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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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한숨과 울분으로 책을 덮을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지금 그네 정부의 행태를 보고 할말을 잃습니다. 이 책을 읽은후에도 그런 생각을 할수 있을까?하다가, 책을 읽었다면 허구라 생각하겠지요. 시위를 진짜 축제로 착각하는건 아닌지 걱정되는 당신이기에... 대신 우리가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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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라디오 2016-11-28 20:0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한 명>도 대체로 평들이 좋더라고요. 읽어보고 싶네요^^

보슬비 2016-11-29 01:02   좋아요 0 | URL
혼자라면 읽기 힘들었을텐데 같이 읽어서 완독할수있었어요. 기회되시면 읽어보시라고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