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올린 글중에 북플에 노출이 되지 않는 글들이 있어요.

글이 많이 올라와서 그런가? 그럼 이 글도 노출이 안될지도 모르겠네요. ^^

 

종종 공감 1개도 못받은 글을 보면 서운했는데, 북플 노출이 되지 않아서라는 것을 알면서 북플...의 위력을 다시 한번 더 느꼈다고 할까? 그냥 서재오신분들은 공감 잘 안해주시나봐요. ㅋㅋ

 

그나저나 폰이 살짝 맛이 가려해서 불필요한 앱들 정리하면서 북플도 지웠어요. ^^;;

서재를 통해 북플 확인도 가능해서 당분간 북플 사용안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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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1 20: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7-11 21: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cyrus 2016-07-12 1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아요’, 댓글이 하나도 없는데, ‘화재의 서재글’(New)에 나타난 글을 올해 두 번이나 봤습니다. 서재지기 게시판에 이 사실을 알리려다가 그냥 포기했습니다. 이런 일이 또 보게 되면 제대로 알릴 생각입니다.

북플 통계지수가 나온 이후부터 알라딘 서재 시절보다 ‘좋아요’를 누가 누르는 지 무조건 확인해야 하는 습관이 생겼어요. 아무리 ‘좋아요’를 많이 눌러주고, 댓글을 부지런히 남겨도 무반응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서재 활동을 하지 않는 분에게 서운한 감정을 드러내봤자 거들떠보지 않습니다. 결국 가슴앓이만 하게 됩니다. 너무 섭섭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보슬비님의 글에 ‘좋아요’를 꼬박 눌러주고, 댓글을 많이 남겨주는 분이 많습니다. 저는 보슬비님이 알라딘 안에서 대인 관계가 원만하게 이루어져 있다고 생각해요. ^^

보슬비 2016-07-12 23:31   좋아요 0 | URL
`좋아요`나 댓글이 하나도 없는데, 화재의 서재글로 올라오는 오류도 있었군요.

가끔 북플에서 보는글보다 서재 브리핑으로 접하는 글이 더 많아서 북플 노출이 제한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긴했어요. 단지, 어떻게 관리되는지는 잘 몰라서 문의해볼까 하다가 귀찮아서 그냥... 그렇군...하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북플보다 서재를 많이 이용해서, `좋아요` 를 누가 눌러주신지 자주 확인하는 편은 아니지만, 확인할때 평소 아는분외에 처음 보는 분들을 보면 호기심이 생기곤해요. 솔직히 공감 누를때보다 댓글 남겨주시는것이 더 좋지만, 저 역시 글이 좋은데 선뜻 무슨 댓글 남길지 고민될때, `좋아요` 가 있는게 편하긴합니다.

서재를 통해 `좋아요`누를대면 댓글을 남기도록 노력하는 편이지만, 북플을 통해 `좋아요`를 누를때는 댓글 남기지 않을때가 더 많는것 같아요.^^ 서로의 장단점을 이용하긴합니다.

정말 열심히 제 흔적을 남겨드렸는데, 그분은 제 서재에 오신적이 한번도 없을때는 서운하긴해요. 그럴때 저도 그만큼의 거리를 유지하려 노력합니다. ㅋㅋ 하지만 cyrus님 말씀대로 꾸준히 관계를 맺어온 분들이 있어서 알라딘 서재를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그런 분중에 cyrus님도 포함되어 더 좋습니다. ^-^ 저에 대한 좋은 평가 감사합니다.~~ 힘이 불끈!!


cyrus 2016-07-13 16:22   좋아요 0 | URL
저처럼 책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는 글은 댓글을 남기기가 편하지 않아요. 한 번도 읽어보지 않은 책에 관한 서평에 대해서 의견을 남기는 일이 쉽지 않아요. 그래서 저도 ‘좋아요’만 누를 때가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