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여자 아이였더라면 좋았을텐데...

어릴때 기억이 솔솔나서 즐거웠지만, 놀아줄이가 없어서 강아지들이랑 놀고 있어요.

오리기만 하는것이 아니라 역활극도 하면 노는데, 혼자 놀아도 재미있는게 무서워... -.-;;

놀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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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6-07-05 1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내아이라 해도 우리가 손수 종이인형을 오려서 주면 무척 좋아할걸요?
저희 집에서는 모든 종이인형을 세 사람(어른 하나, 아이 둘)이
스스로 오려서 빚습니다.

요새는 `바키라`를 가장 자주 오려요 ^^;;;

보슬비 2016-07-05 20:10   좋아요 0 | URL
네. 사내아이라도 오리기 연습 해볼까 같이 했는데, 오리는건 그리 좋아하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조금은 다양하게 놀길래, 이모랑 놀아줄주 알았는데 색칠하기보다는 재미가 없나봐요. ㅎㅎ 정말 숲노래님처럼 가족이 함께 놀면 재미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