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나 리뷰 쓸 계획이 없기 때문에, 궁금해하실것 같아서 짧은 책속 정보공개.^^
책 목차로 요리를 찾을수 있어요.
디저트 목차에 고기들이 나와서 좀 당황스러웠어요. ㅋㅋ
책 표지에 랍스터 사진이 있어서 특별히 랍스터에 관한 레시피쪽으로 찍어보았어요.
요리명과 재료, 설명으로 요리 완성을 그려보아야해요.^^
'뮬'이라고 불리는것이 더 익숙한 홍합요리.
벨기에서 이 요리 먹으면서 한국식 쉬원한 홍합탕이 그리웠는데, 한국에서는 가끔 집에서 이 요리 만들어 먹어요. 간단한데 밖에서 사먹으면 너무 비싸게 받아서.... ^^ 이 요리를 준비할때는 꼭 바게트가 필요해요. 그냥 국물 떠먹는것보다 빵에 콕 찍어먹야지 맛나요.
대충 이런식으로 요리설명이 있는지라, 프랑스 요리 따라하고 싶은 초보자에게는 적합하지 않는것 같아요. 그리고 저처럼 만들기보다 요리 사진 보는거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비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