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aladin.co.kr/events/wevent_book.aspx?pn=151216_sns
알라딘 굿즈 이벤트를 하네요.
이벤트 응모할겸 주섬주섬 근처에 있는 알라딘 굿즈들을 모아봅니다.
알라딘 굿즈 덕분(?)에 제가 그렇게 반값 할인해도 책을 구입하지 않았는데,
굿즈 때문에 책을 구입하는 사태까지 생겼어요. ㅎㅎ
선물 받은 굿즈들도 있고, 선물한 굿즈들도 있고...
사진 찍은것보다 더 많은 굿즈 상품들이 있는데
다 빼기는 귀찮아서 바로 뺄수 있는것만 찍어보았어요.
파우치는 잘 사용하고 있어요. 화장품과 악세서리를 담아 보관하니 정돈된 느낌.
앨리스, 배트맨, 어린왕자, 빨간 머리앤, 무민, 셜록...
알라딘 굿즈에 혹하게 되는것은 바로 관심 캐릭터 등장.
배트맨 북엔드는 여러개 두고 사용하고 있고, 사진에 없는 셜록 북엔드도 여러개.
북엔드도 다이어리도 점점 진화되는 느낌. 더 튼튼해져서 무기화되고 있어요. ^^
사진속에 없지만 도라에몽 담요, 무민 인형등은 조카가 가져갔어요. ^^
사진속 무민 컵은 둘째 조카 전용 핫초코 컵.
배트맨 다이어리는 신랑에게 뺏겼어요... -.-;;
네이비 다이어리는 동생이 가져갔고... -.-;;
제 다이어리는..... 알라딘이 2015년 서재달인으로 보내주길 기다리고 있어요... ㅋㅋ
(데일리 다이어리로 부탁할께요~~)
아래는 마음에 들었던 알라딘 굿즈 따로 찍었던 사진 몇장 추가.
크리스마스 포장지 잘 활용하고 있어요~~ ^^
앨리스 포장지도 책커버나 선물 포장으로 잘 사용하고 있어요.
책베개들도 많은데, 사용중인것은 강아지 털들이 너무 많아서 사진 찍으려니 신랑이 '드럽다'는 이야기를 하는 바람에 포장 뜯기전의 베게 사진 찾아 올렸어요. ㅋㅋ
은근 더운 여름을 책임줘주었던 부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