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인권식당 - 인권으로 지은 밥, 연대로 빚은 술을 나누다
류은숙 지음 / 따비 / 2015년 10월
평점 :
절판


아는 것은 괴로운것임을... 그래서 함께 하지 못한 죄책감에 자꾸 외면하고 싶은 마음을 바로 잡게 합니다. 앎을 통해 고통과 책임을 행동으로 함께 할수 없다면 마음으로 함께 하고 공감하도록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아봅니다.

댓글(4)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15-11-29 17: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1-29 20: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새아의서재 2015-11-30 08: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는 것의 괴로움, 진심 공감합니다.

보슬비 2015-11-30 18:08   좋아요 0 | URL
네. 종종 그 괴로움의 무게가 너무 커서 외면하려 할때마다 곁에서 잡아주는 신랑과 좋은 책이 있어서 다행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