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나라의 앨리스 - 앨리스의 끝나지 않은 모험, 그 두 번째 이야기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23
루이스 캐럴 지음, 정윤희 옮김, 김민지 그림 / 인디고(글담)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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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 앨리스`는 많이 번역되었는데, 상대적으로 `거울 나라 앨리스`는 번역이 적어 아쉬웠던 차에 인디고에서 다음편을 출간해 반가웠답니다. 사실 인디고 시리즈는 그림들이 이뻐서 읽는쪽보다는 소장쪽으로 적합해요. 출간 기념으로 다이어리도 받아서 더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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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5-11-01 2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이어리 준다니 사야할 것 같은 기분이^^;
보슬비님,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보슬비 2015-11-01 21:03   좋아요 1 | URL
원래 1권을 갖고 있기 때문에 2권을 살거였지만, 다이어리까지 준다고 하니 더 좋았어요. 출간 기념으로 주는거라 지금은 주는지 잘 모르겠어요.
서니데이님도 행복한 밤되세요~~~ ^-^

린다 2015-11-01 2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겉표지만 봐도 힐링될 정도로 삽화가 예쁘네요ㅎㅎ 꼭 읽어보고도 싶고 소장도 하고싶어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사고나서 알라딘에 팔았는데 좀 후회되네요ㅜㅜ 800원인가밖에 안 받았는데.. 앨리스는 진짜 매력있는 캐릭터인거같아요! ㅎㅎ

보슬비 2015-11-01 22:31   좋아요 1 | URL
네. 다양한 앨리스를 보면 혹~하게 되어요.^^ 인디고 책들 기엽고 이쁜데, 너무 작은게 단점이자 장점 같아요.^^ 그런데 인디고 앨리스를 800원에 파셨다면 너무 한것 같아요... 그런 책은 선물해야해요. 알라딘에게 주지 말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