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도서 도착했다는 문자 받고, 도서관 갔다왔어요.
이번에 대출하고 얼마나 다 읽고 반납하게 될지는 모르겠어요. ㅎㅎ
책 커버가 하드커버가 아닌것이 조금 아쉽지만, 생각보다 멋진 책이라 반가웠어요.
1편 이야기 가물가물 거리지만, 2편 읽으면 기억날거라 봐요....^^
징그러운 뱀파이어 이야기~~~
오사카 교토 생각보다 크고 정말 무겁지만, 살짝 보니 알차네요.
신랑이 이 책을 보더니 '책'까지 냈냐고...하네요.
요리책이 아닌 요리에 관한 에세이격인 책.
사실 이번 희망도서 신청한것중에 제일 기대했던 두책.
하지만 받는 순간...... 좀 실망스러운 책 상태....
책 속을 읽으면 그 마음이 바뀔지는 미지수...
희망도서로 신청할까했는데, 다른 도서관에 있어서 책배달해서 받은책.
조카가 직접 고른책.
제라니모는 제가 영어로 읽은 책이라 반가웠고, 그림책은 생각보다 그림이 이뻐서 저도 읽을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