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천사의 시 C.E - [할인행사]
빔 벤더스 감독, 브루노 간즈 외 출연 / 이지컴퍼니 / 2007년 5월
품절


영원히 살면서 천사로 순수하게 산다는 건 참 멋진 일이야... 하지만 가끔 싫증을 느끼지. 영원한 시간 속에 떠다니느니 나의 중요함을 느끼고 싶어. 내 무게를 느끼고 현재를 느끼고 싶어... 부는 바람을 느끼면

"지금이란 말을 하고 싶어... 지금... 지금..."-다미엘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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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5-11-29 2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영화를 다시 봐야 겠네요. 이 영화보면 늘 생각나는게 독일어 대사인 아이가 아이였을 때 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