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는 나무
장세이 글.사진 / 목수책방 / 201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그냥 지나쳐왔던... 내 눈에는 같아보였던 나무들.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나무들이 도시의 열기를 식혀주고 휴식공간을 만들어 주고 있었다는것이 놀라웠어요. 사진과 이야기는 좋은데, 익숙하지 않은 배열과 글씨체와 사이즈가 좀 어색한것이 좀 아쉬웠습니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파란놀 2015-08-11 07: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제나 수많은 나무가 곁에서 아름드리 푸른 바람을
우리한테 나누어 주었을 테지요~~

보슬비 2015-08-11 15:14   좋아요 0 | URL
가로수들을 보면 참 고맙고 미안하고 그래요. 책속에서도 언급되었지만, 가로수들은 매연에도 힘들지만, 담배 피고 나무에 비벼서 끄거나 침을 뱉고, 발로 차고....

시민의식이 좀 높아져서 그런분들을 보는일들이 없었으면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