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맥컬레이 건축 이야기 2
데이비드 맥컬레이 글 그림, 장석봉 옮김 / 한길사 / 2003년 11월
평점 :
절판


단순히 저는 중세시대의 여러종류의 `성`의 모습을 볼거라 예상했는데, 성이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는지 과정을 만나게 될줄 몰랐어요. 그런데 오히려 제가 예상한 책보다 훨씬 멋진책이었습니다. 글과 그림 설명들을 보면서 그 당시 사람들의 생활과 성의 쓰임새를 배워가는데 재미있었어요.

댓글(4)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보슬비 2015-05-30 2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데이비드 맥컬레이 건축시리즈 한권씩 찾아서 읽어봐야겠네요.

초딩 2015-06-11 1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너무 고기만 먹는 편식을 하지 않나 생각하고 있던터라 즐겁게 이 책도 담아 봅니다~

보슬비 2015-06-11 11:05   좋아요 1 | URL
그동안 그냥 성은 여행에서 멋진 장소만으로 기억했는데, 그런 성들이 어떻게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니 다음에 성을 만난다면 좀 더 다르게 다가올것 같아요. 시리즈가 있어서 더 읽고 싶지만, 요즘 메르스 때문에 도서관 대출을 자제하고 있어 좀 힘드네요. ^^;;

아로님도 `성`을 읽고 즐거우셨으면 좋겠어요.

초딩 2015-06-11 1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크 로스코는 그림과 관람자 사이에는 아무 것도 존재해서는 안된다고 했지만, 이런 흥미로운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책들을 보면 다른 견해를 가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