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싫은 사람 마스다 미리 만화 시리즈
마스다 미리 지음, 박정임 옮김 / 이봄 / 2013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나 자신의 마음까지 흔들만큼 `아무래도 싫은 사람`을 내가 직접 만나지 않아서 다행인것 같아요. 생각해보니 난 `수짱`처럼 착하지 않아서 그런 사람을 만나면 도망치더라도 꼭 한마디 말을 던져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 그런것 같아요. 착한 사람이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해보았습니다. ^^

댓글(2)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숲노래 2015-03-28 16: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착한` 사람이기에 `나쁜(싫은)` 사람을 만난다고는 느끼지 않아요.
아무 말을 못 하는 사람이 `착한` 사람이 아니라,
`착한 일`을 하면서 삶을 착하게 가꾸는 사람이 착한 사람일 테니까요~

보슬비 2015-03-28 21:03   좋아요 0 | URL
네. `함께살기`님 말씀처럼 아무말을 못하는 사람이 착한 사람은 아닌것 같아요.
저도 계속 삶을 착하게 가꾸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