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걸려온 한 통화의 전화를 받고, 나는 그 친구를 만나러 갑니다...
반가운 마음이 가득해 보였는데...
어딘지 정리가 안되고, 복잡한 느낌이예요...
그리고 어둡고....외로운 느낌이랄까요...
나와 친구 사이에는 무슨일이 있었던걸까요...
하지만 만나러 가는 길에서 나는 슬픔과 괴로움, 복잡함들을 내려놓습니다.
그리고 이제서야 반갑게 친구를 만날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