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하게 지내는 언니와 쉬원한 냉면 먹고 쉬원한 밀크티 빙수를 먹었어요.

더우니 자꾸 찬것이 땡기는듯..^^

 

마음에 드는 밀크티 빙수 발견.

 

 

이렇게 따로 팥을 주는것도 마음에 들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팥을 안 좋아해서 따로 줘서 좋고, 일반적으로 팥빙수외의 빙수에는 팥을 주지 않는데 비해 팥을 주어 팥을 좋아하는 언니도 좋아했어요.

 

 

 

이렇게 따로 먹으라고 그릇도 챙겨주고.

 

가격이 좀 비싸지만, 제가 좋아하는 밀크티맛이라 맛있게 먹었어요.

 

몇년만에 만나서인지 진짜 할말이 많았던듯. 언니는 자기가 파리에 있을때 놀러오라 하는데,  신랑이 2주를 휴가 내기도 힘든상황이라 그냥 아쉽기만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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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2 15: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08-03 15: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숲노래 2014-08-02 2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보기만 해도 눈이 시원해지네요 @.@

보슬비 2014-08-03 15:17   좋아요 0 | URL
쉬원하고 맛있었어요. 집에서 좀 가까웠더라면 자주 먹으러 갔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