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집에 있는 책들을 읽으려했는데, 희망도서 도착으로 또 책 대출을 해버렸네요. ^^;;

 

 

 

 

영어책은 내가, 번역책은 조카가 읽기로.

 

 

양장 가격 장난아니네요.. 사진이다보니 양장은 사진에 맞춰서 출간한듯.

도서관은 예산이 있으니 반양장으로 희망도서 신청했어요. ^^

 

 

 

 

킨포크 테이블의 인기로 킨포크 매거진이 출간되어 기쁩니다.

 2권까지 읽고 다음권도 차근차근 신청해야지.

 

 

 

여름이 되니 입맛이 살짝 없어지는듯... 맛있는 요리가 없는지 아이디어 좀 얻어봐야지.

 

 

열심히 정리하고 공간이 생겼다는 기쁨도 잠시.

빈 곤강에 더 많은것들이 채워지니 난감해요.

 

우리집 화초들이 여름을 맞아 비실거리고 있어요. 

여름을 잘 나야할텐데... ^^ 

 

우리집 멍이들과 대화좀 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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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9 18: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06-29 22: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숲노래 2014-06-29 1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두 가지 판인가요?
@.@
십만 원이라...
하기는 앞서 나온 사진책도 그 값이었으니...

아무튼, 초능력 있는 다람쥐 이름이
율리시스라니,
재미있겠어요~

보슬비 2014-06-29 23:06   좋아요 0 | URL
쉽게 접할수 있는 반양장본과 사진을 돋보이게 판형이 커진 양장본으로 출간이 된것 같아요. 읽고 있는데, 사진도 글도 참 좋아요. 이 책을 읽고보니 제가 '박노해'님의 다른 책들은 읽어본적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이번 기회에 한권 한권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도서관에 검색해보니 함께살기님께서 언급하신 사진집이 있어서 책배달신청했어요.)

함께살기님 말씀대로 '율리시스' 이름이 거창하지만 사실 진공청소기 이름 때문에 얻게 된 이름이예요. ㅋㅋ 예상대로 재미있고, 따뜻한 책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