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lie Bone 시리즈 (Children of the Red King)

 

처음에는 매달 한권씩 읽어서 올해 완독하려했는데, 2권까지 읽고 계속 읽지 않으니 자꾸 미뤄지게 되어서 6월에 그냥 쭈욱 읽기 시작했어요. 시리즈를 시작하면 문제는 다른 책들을 읽지 못하고 이 책만 붙잡아야한다는것 ^^;; 

 

읽으면서 정말 8권이 완결일지.... 의심하면서 읽었는데, 다행스럽게도 8권 시리즈는 완결이었네요. 요며칠 이 책을 읽느라고 알라딘을 좀 소홀했어요. ^^ 도서관에 책도 대출했는데, 이제 완독했으니 다른책도 좀 더 읽고 다시 다른 시리즈에 도전해야할듯 합니다.

 

 

 

표지가 이뻐서 관심있었던 책이었는데, 마침 몇권이 중고서점에 나오면서 구입하게 되었고, 부족한 부분은 '후애'님이 채워주셔서 읽게 되었습니다. 읽으면서 후애님 생각 많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시리즈를 모아서 세워보니 또 다른 그림이 완성됩니다. 그림을 보고 이제 정말 시리즈 끝났겠구나.. 생각은 했어요. 책 속에서 중요한 장소가 되는 학교예요.

 

 

Charlie Bone 시리즈는 '해리포터'와 'X-맨'을 생각하게 했습니다.

위대한 마법사이자 왕인 Red King 의 자손들중에 가끔씩 특별한 능력들이 발현되는데, 그 능력이 X맨을 생각하게 했던것 같아요.

 

동물과 대화를 할수 있는 능력, 날씨를 조절할수 있는 능력, 신기루를 만들어 내는 능력, 사진이나 그림속으로 들어갈수 있는 능력, 물체를 들어올리는 능력, 최면술...등등

 

하지만 같은 조상을 두었더라도, 선과 악의 대결은 피할수 없어요.

 

Red King의 10명의 자식중에 5명은 악의 편에서, 5명은 선의 편에서 싸우게 됩니다.

가끔씩 특이하게도 악의 자식중에 선한 아이가, 선의 자식중에 악의 아이가 태어나 자신의 가족들과 대결하기도 합니다.

 

 

 

다양한 표지와 미국판과 영국판 표지 디자인과 제목이 약간씩 달라서 처음에는 같은 책인지 살짝 헷갈렸어요. 알라딘에 올려진 표지와 달라서 혹 시리즈이면서 내용과는 상관없지만 다른 표지를 받을까 살짝 걱정했는데, 중고로 받았는데도 통일된 표지로 받아서 좋았습니다. ^^

 

 

 

찰리본 3편

 

3종류의 표지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시리즈인데, 나름 각각 마음에 들긴해요.

처음에 빌리라는 캐릭터 정말 짜증났는데, 위의 표지속 그림을 보니 살짝 귀엽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결국에는 찰리와 좋은 관계가 되니 용서해주었어요. ^^

 

 

 

찰리본 4편

 

찰리본 시리즈에서는 여러가지 마법에 걸린 도구나, 생물들이 나오는데 그중 갖고 싶은 도구가 자신이 생각하는 사람이 거울에 나타나고, 거울을 통해 그 사람의 곁으로 갈수 있는 도구였어요.

 

만약 저 거울을 내가 갖고 있다면...

쉽게 파리로 놀러갈수 있을텐데..... ㅋㅋ

 

 

 

찰리본 5편

 

드디어 아빠를 찾게되었는데...

사실 1편부터 그가 찰리 아빠라는것을 알겠더라.... ^^

 

 

 

찰리본 6편

 

 

6편까지는 오디오북과 함께 들었어요.

그런데 이 시리즈의 나레이터는 그냥 읽기는 괜찮은데, 각 캐릭터를 이해하는데 실패한듯합니다. 같은 캐릭터의 목소리가 똑같지 않고, 주인공인데 악당 같은 목소리, 여자인데 남자 같고, 젊은인데 늙은이 같은... 때론 두 문장을 읽는데도 목소리가 달라지는 상황이 벌어지더라구요.. ^^;; 그래서 듣는데 약간 공감이 덜되었던것 같아요.

 

 

 

 

 

 

오디오북과 함께 듣다가 없이 들으니 좀 서운했지만, 없어도 무난했습니다.

 

 

찰리본 시리즈는 다 끝났는데, 레드킹 연대기로 또 출간되고 있네요.

살짝 궁금하긴한데, 이 시리즈가 3권에서 끝나는건지 더 있을지 몰라서 그냥 나중에 기회가 되면 그때 읽을듯 합니다.

 

Chronicles of the Red King 

 

 

 

페이퍼백

 

  

 

오디오북

 


댓글(2)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녀고양이 2014-06-19 2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슬비님,
저는 이렇게 원서를 읽는 님이 많이 부러워요.
저도 번역되지 않아서 원서로 읽고 싶은 책들이 많은데... 역시 노력을 해야겠지요? ^^

보슬비 2014-06-19 21:55   좋아요 0 | URL
그러고보니 저도 원서를 읽은지 거이 10년이 되었네요. 공부하면서 읽는것이 아니라 고만고만해요. 아직도 성인 영어책은 도전하기 힘들어요. ㅋㅋ 그나마 처음보다 조금 나아진것 같고 원래 어린이 책을 더 좋아한다는것으로 위안을... ^^

마녀고양이님도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읽으시다보면 읽고 싶으신책들 편하게 읽으실때가 있을거예요.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