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2013-12-20  

따사로운 꽃바람처럼

포근한 선물바람으로

여러 이웃들이

즐겁게 웃도록 한 해 마지막

섣달에 살랑살랑 이는

고운 이야기 드리우시는 곳에도

예쁜 선물이 하나둘 찾아들리라 믿어요.

 
 
보슬비 2013-12-21 1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즐거워하시는 마음이 제게도 큰 선물이 되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