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드 솔스, 닉 아놀드 지음 / Scholastic / 2008년 2월

판매가 9,000원 : 171쪽 (10/26~11/1)

 

원서 표지가 좀 더 엽기적인것 같아요. ^^;;

 

 

 

원래 Horrible 시리즈 구입할까 굉장히 망설였어요. 관심이 가긴하는데 분명 구입해 놓으면 집에 고이 모셔둘것 같은 예감이 들어서 말이지요. ^^

 

그리고 잘 참았네요. 도서관에 이 시리즈를 구비해 놓아서 관심있는것을 골라서 한권씩 찾아서 읽으면 될것 같거든요.

 

이 책은 너무 어수선한 느낌이 있어서 한자리에 앉아 끝까지 읽기보다는 화장실이나 거실 같은곳에 놓아두고, 짜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부분적으로 읽기 좋은 책이랍니다. 부피도 작아서 화장실에 두고 읽기 좋아요.^^

 

처음에는 저만 읽기 시작했는데, 도련님도 재미있으시다며 함께 읽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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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3-10-30 0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장실에서 인체탐험을 읽으시는군요~ 오오~

보슬비 2013-11-01 08:42   좋아요 0 | URL
네. ㅎㅎ 그런데 지금편보다는 지난번에 읽은 동물편이 더 재미있는것 같아요. 인체편은 단어가 어려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