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킹 지음 / Pocket Books / 1999년 10월

272쪽 (9/28~9/30)

 

'캐리'는 1974년에 출간된 스티븐 킹의 첫작품이랍니다.

이 책이 40년전의 책이라니 믿기지 않을만큼, 지금 읽어도 재미있어요.

 

영화와 책을 읽긴했었는데 다시 원서와 오디오북으로 만나게 되었어요.

최근에 스티븐 킹의 책을 읽고나니 그의 작품들을 하나씩 다시 읽거나,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캐리'를 읽기로 했답니다.

 

 

여로 표지중에 만화같은 이 표지도 마음에 들었어요.

이런 표지 디자인으로 스티븐 킹들을 출간되었던데, 그 시리즈로 모으고 싶긴해요.

 

 

 

 

올해 '캐리' 리메이크 한다지요. 그래서 최신 영화표지를 책표지로 하여 다시 출간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읽고 있는 붉은색 표지도 강렬하지만, 피를 뒤집어 쓴 캐리도 만만치 않군요. 

 

 

 

다른 표지와 판형들

 

  

 

황금가지에서 출판한 표지 디자인과 같다 생각했는데, 자세히보면 좀 다르네요.

스티븐 킹 책들을 더 출간하면 좋았을텐데, 11권에서 멈춰서 아쉽긴해요.

그래도 황금가지에서 출판한 책이 소장하고 싶게 만들었는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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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3-09-30 1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티비에서 '캐리'를 몇 번 보고는 앞으로 앞 볼 생각입니다.ㅎㅎ
너무 무섭고 피가 싫어요..

보슬비 2013-09-30 16:09   좋아요 0 | URL
피 뒤집어 쓰는 장면은 좀 소름끼치긴했지만,
무섭기보다는 슬픈느낌이 더 있었던것 같아요.

사실 전의 영화가 좋아서 다시 리메이크된것을 영화관에서 볼지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