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화 글 그림 / 열림원 / 2013년 3월
(9/22~9/29)
나무늘보님의 깜짝선물이예요. 좋은책 선물 감사합니다. *^^*
정을 배달하는 우체부 아저씨의 만화를 보니 가을과 참 잘 어울리는구나.. 생각했어요.
가을이면 편지 참 많이 썼었는데...
정말 핸드폰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편지를 언제 썼는지 가물 가물거려요.^^
이제 우체통은 편지가 아닌, 고지서만 받는 통으로 전락해버린지가 한참 된것 같습니다.
알라딘마저 없었더라면 책도 편지도 받기 힘들었을것 같아요.^^
가을과 함께 한편 한편 함께 읽고 있는 중입니다.